티카페차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티카페차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티카페차센

티카페차센

15.8Km    2023-10-18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4길 15 (모산동)

티카페차센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티카페차센의 잎차들은 모두 우림 차도구세트에 정성스레 나가며, 여러 나라의 차와 수제로 만든 다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차뿐만 아니라 차를 이용한 라떼들도 인기가 많으며, 특히 말차라떼와 밀크티, 쑥크림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말차빙수가 차센의 최고 인기메뉴이니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천박달가요제

제천박달가요제

15.8Km    2024-07-26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043-645-4997

박달가요제는 제천의 반야월작사, 김교성작곡의 '울고넘는 박달재'란 대중가요를 소재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통있는 전국 단위의 트로트 가요제이다. 해마다 신인가수들이 발굴되어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만 12세부터 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박달가요제는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에서는 축하 무대와 참가자들의 경연, 시상식이 진행되며, 본선에 오른 10명(팀)은 본선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이들의 열정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15.8Km    2024-09-11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1661-8667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튜닝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체험형 자동차 튜닝 행사이다. 멋진 튜닝카들을 직접 만져보고 타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오프로드 체험,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체험 등 짜릿한 튜닝카 동승 체험과 빌드업, 드레스업, 슈퍼카, 캠핑카 등 멋진 튜닝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도 준비되어 있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튜닝카 발명왕’ 대회와, 재미있는 자동차 튜닝 퀴즈쇼인 ‘도전! 튜닝벨’,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다. 자동차 튜닝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튜닝 문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황산사(원주)

15.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 미륵산에 있는 사찰, 황산사 *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시주) 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 황산사가 있는 미륵산에 대하여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산노리캠핑장

산노리캠핑장

15.9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재사동길 50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 계곡과 어우러진 자연속에 캠핑장이다. 숲으로 둘러싸여 주변이 조용하고 맑은 계곡은 황둔지역 여러 캠핑장 중 상류에 위치하여 수질이 좋다.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 트램펄린,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계솔밭(충주)

15.9Km    2024-10-1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첨단산업로

*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솔밭, 목계솔밭 *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 간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목계솔밭에 얽힌 두 가지 전설 * 목계나루 솔밭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목계나루는 이조 때 내륙 수운로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목계나루는 매년 큰 화재가 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화재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 풍수지리 하는 분이 이곳을 찾아왔다가 불의 기운이 승한 줄 알고 막을 비책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물길을 돌리는 것으로 동네 사람들은 강 가운데에 흙을 퍼다가 산을 만들었다. 반년이 넘어 강물을 목계 쪽으로 돌리게 됐고 그 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이것이 오늘날의 목계솔 무더기인 것이다. 또 하나의 전설은 옛날 목계를 비롯한 이 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에 한 노인이 현몽하여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도록 하라.”는 촌장에게 말했다. 송림을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마을과 강의 중간 지점에 소나무를 심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러한 효험을 맛본 두 마을에서는 서로 솔밭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저우내에서는 자기 마을 땅에 있는 것이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고, 목계마을에서는 비록 저우내 땅이지만 자기들이 소나무를 심었으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두 마을에서 서로 실력행사를 하다가 저우내 사람들이 패하고 관리권은 목계 사람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로부터 목계 마을 사람들 손에 의해서 가꾸어지는 솔밭이라 하여 ‘목계 솔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15.9Km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충주호

15.9Km    2024-10-30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8㎢가 수몰됐고, 약 5만 명의 수몰 이주민이 생겨 고향을 잃은 이들에겐 가슴 아픈 기억의 장소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호수이기에 주변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 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충주호에는 충주댐 본 댐의 충주 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 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 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어 충주호 관광선은 이용하여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댐 나루에서 장회나루까지의 뱃길은 대략 1시간 30여 분이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이며, 수려한 선상 관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코스이다.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월악나루 주변의 풍경뿐만 아니라, 청풍나루~장회나루 구간에 있는 기암절벽의 암봉들과 어우러진 단양 8경(구담봉, 옥순봉) 선상 관광은 충주호 뱃길 여행 중 가장 빼어난 곳이라 할 수 있다.

백운계곡

15.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운길 163

백운계곡은 사계가 아름답고 운치가 뛰어나 그 명성을 자랑한다. 백운계곡에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 입구쪽의 작은 용소와 1km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다. 백운계곡은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귀운저수지와 천은사 계곡이 인접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등 여러 잡목이 빽빽이 어우러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출처 : 강원도청)

경천묘

경천묘

15.9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경천묘는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영정을 모신 묘우이다. 신라 말 927년에 경순왕은 왕위에 올랐으나 신라는 이미 사직을 본전 할 힘이 미약한 상황이었으므로 935년(경순왕 9년) 이미 운명이 다한 신라의 형편을 신하들과 논의한 끝에 고려에 넘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그 후 경순왕은 두루 다니다가 이곳 용화산(현 미륵산)의 빼어남을 보고 그 정상에 올라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경순왕이 돌아가시자 왕을 추종하던 신하와 불자들이 고자암에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받든 것이 영정각의 시작이었다. 고려 중기 이후 전각은 무너지고 인적도 끊어졌다가 조선 초에 이색, 권근 등에 의해 전각이 다시 지어졌다. 숙종 때 원주목사 김필진이 새로 초상화를 그리고 전각을 지어 모셨으나 화재를 당했고, 영조 때 재건되면서 임금이 영정각의 명칭을 ‘경천묘’로 바꾸었다. 그 후 경천묘는 다시 불태워졌으나 경순왕이 머물렀던 유래에 따라 신라 문화를 지켜낸 왕의 충정을 기리고자 원주시가 2006년 9월 이곳 미륵산 아래에 경천묘를 복원하였다. 외곽의 진입문은 평삼문으로 되어 있고 사당 진입문은 솟을 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당우는 조선후기 익공양식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