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

11.4Km    2024-09-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1982-10
055-931-2995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은 합천호 회양관광단지 내에 있는 펜션으로 한우 숯불구이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펜션은 총 4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 6인(최대 8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 4개와 기준 12인(최대 15인)까지 수용하는 객실 1개가 있다. 펜션 숙박객은 식당과 별도로 현장결제 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식당에는 8석, 12석, 32석, 80석의 대형 연회장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손님도 식사할 수 있다. 펜션 주변 관광지로는 합천호, 합천영상테마파크, 해인사, 봉산수상레져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가 많다.

감악산 꽃별 여행

감악산 꽃별 여행

11.5Km    2024-12-27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055-940-8226~7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는 낮에는 가을의 꽃의 전경을, 밤에는 별빛을 볼 수 있다. 낮에는 만개한 국화 사이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푸드트럭에서 먹거리와 함께 디제잉콘서트, 음악회, 버스킹 등 공연도 즐기고, 밤에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미디어파사드 관람할 수 있다.

육면

육면

11.5Km    2024-06-28

경상남도 합천군 서산길 17-80

육전이 올라가는 냉면 맛집 육면은 합천 서산길 논밭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한적한 곳에 있다.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가게 오른쪽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또 구비되어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육면은 주중, 주말 점심시간 사람이 많아 식당 입구에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면 된다. 쾌적한 내부는 칸막이로 공간을 분리하였고, 테이블마다 주문서가 있어 직접 체크한 후 직원에게 주면 된다. 모든 냉면 위 육전이 올라가며 기본 반찬 외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육면 근처 황강이 보이는 일해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11.5Km    2024-12-03

경상남도 합천군 신성동1길 19

합천호 문워크 카라반 캠핑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문화로와 합천호수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합천호와 주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2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합천호회양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감악산 해맞이 행사

감악산 해맞이 행사

11.5Km    2024-12-1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055-940-3424

2025년 을사년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염원하며 감악산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해오름의 벅찬 감동의 순간을 가족, 이웃과 함께 맞이하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밝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풍물패 공연, 소원 박 터뜨리기, 새해소망 소원 적기, 떡국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거창 별바람언덕

11.5Km    2024-12-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별바람언덕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부의 감악산(해발 952m) 정상 부근에 위치한 관광명소이다. 해발 900m 부근의 고원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황무지였던 이 장소는 현재 다양한 꽃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했다. 풍력발전단지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 다양한 꽃들이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가을에는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연수사와 한국천문연구원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 등 흥미로운 관광지들이 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거창 별바람언덕은 자연과 첨단 기술,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거창 당동 당집

거창 당동 당집

11.6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당집 혹은 당산이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민간 신앙의 대상물이며, 당산의 축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9년과 고종 15년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에 출입구를 두었으며 기둥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로 쌓은 토담집이다.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 가이며,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하였다. 벽체 상부에 새끼줄로 둘러놓았으며 주변에는 큰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와 사당 주위를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당산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닭 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 절차와 비슷하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게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 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당산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당동마을에 있는 당동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지애플

11.6Km    2025-03-15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

지애플은 거창과 사과의 복합어(G_apple)로, 거창 사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거창의 사과를 컨셉으로한 포토존이 있으며, 사과로 만든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지-애플 사과빵, 지애플 사과파이이며, 외에도 사과 파운드, 애플유자티, 애플타르트 등 사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또한, 오페라단, 매직블룬쇼 등 지속적인 문화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2개 층으로 구성된 카페 시설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보유하고 있다.

송호서원

11.6Km    2024-12-26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신성동2길 22-3

송호서원은 충숙공 문극겸(1122∼1189)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문극겸은 고려시대 무신들이 집권한 시기의 문신으로, 재상이 되었을 때에도 상장군을 겸하고 무신들의 자문에 응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독특한 인물이었다. 송호서원은 정조 1년(1777) 대병면 역평리에 세웠다. 그 뒤 고종 7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57년에 사우 등을 복원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 건설로 1985년에 옮겨 복원한 것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월여산

11.6Km    2024-10-2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055-940-3470

월여산(863m)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월여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오고 있으며,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월여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 지형이라고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이곳을 찾고 있다. 월여산 북쪽으로는 감악산, 동쪽으로는 소룡산과 악견산, 금성산, 남으로는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과 바랑산으로 둘려 싸여 있어 산세가 아름다우며 그야말로 명당다운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월여산 정상 부근에는 기암괴석과 잘 어울리는 10ha의 철쭉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5월 초 개화기에는 장관을 이룬다. 신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년 철쭉제 및 면민안녕 기원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