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도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도야지

제주도야지

15.6 Km    10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89-10
033-747-8892

제주도야지는 원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로 오겹살, 갈매기살, 항정살까지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밑반찬은 매일 아침 직접 정성껏 만들며, 기본 차림으로 얇는 돼지고기에 새우가 돌돌 말아져 있는 새우말이와 구운 고기를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초밥용 밥이 나온다.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멸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 멜젓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돈다.

물마루 캠핑장

물마루 캠핑장

15.6 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06

물마루 캠핑장은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계곡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사이트는 20여 개이고, 펜션과 마트,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기 좋은 계곡 쪽 데크가 인기가 많다. 사이트 규모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부 사이트에는 타프를 설치하여 그늘을 확보하고 우중시 편의를 꾀하고 있다. 타프 설치는 차차 늘려 나가는 중이다.

횡성군호수길5구간

횡성군호수길5구간

15.6 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횡성 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위치한 총 길이 31.5km, 6개 구간으로 조성된 산책길이다. 그중에서도 5구간은 '가족길'로도 불리는데, 산책로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기 때문. 호수길 5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횡성댐 건립으로 수몰된 갑천면의 5개 마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수몰민들이 만든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5구간 총 길이는 4.5km 정도로, 어른 걸음으로 2시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추가 개통한 B코스까지 완주하면 총 9km에 이른다. 걷는 내내 호수길 전망대를 비롯해 타이태닉 전망대와 오솔길 전망대, 원두막 등 횡성호 풍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다.

KEROAIN CAMP

KEROAIN CAMP

15.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26-9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케로아인캠프는 사계절 내내 예쁜 반려견 전용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 사이트 50면을 갖췄다. 2인 1견 기준의 숙박이 기본이고 사람이나 견공이 추가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리트리버, 셔트랜드쉽독들의 프라이빗 전용캠핑장이며 사람과 반려견이 모여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동산 캠핑장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인원만 입장하기 때문에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은 반려견 전용 수영장, 목욕시설, 드라이룸이 있다. 가족중 리트리버나 셀티가 포함시 다른 견종도 가능하지만 맹견종은 제외된다.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을 필수 있고 개별 펜스는 없으며 매너 있는 캠핑을 권장한다. 비용을 내면 텐트와 야전침대를 렌트해 주며 봉지 얼음도 판매하고 있다.

횡성호수길

15.7 Km    4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 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 길(화전리-망향의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 길(망향의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5구간 가족 길(9km)은 횡성호를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귀하는 A 코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B 코스(4.5km)는 원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호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횡성호수길 5구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일부 구간(주차장-가족쉼터)에 대해 무장애 동선 정비를 완료하였다.

원성 성남리 성황림

원성 성남리 성황림

15.8 Km    2150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성황림은 온대 활엽수림으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곳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림 생태탐방과 숲 해설·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 312,993제곱미터의 면적에 약 90여 종의 목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이 칙악산의 성황신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어 매년 음력 4월 8일과 9월 9일 자정에 성황신이 강림하는 성황당옆에 서있는 커다란 전나무(높이 29m, 지름 1.3m, 수령 300년) 앞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신림이란 지명은 ‘신이 깃든 숲’이란 뜻으로 대동여지도에 이미 ‘신림’이란 지명이 나타나 있다. 아름드리 나무가 호위한 가운데 당집이 보이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목이 사이사이 한지를 끼운 금줄을 주변으로 두르고 그 옆에 우뚝 서 있다. 성황림은 개울을 경계로 수종이 나뉜다. 개울 오른쪽으로 당집부근에는 복자기나무 느릅나무가 이어지다 북쪽끝엔 소나무가 무리지어 자라고 있으며,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현호색, 애기똥풀, 천남성, 냉이, 복수초가 바닥에 자라고 있다. 개울 왼쪽은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군생하며 자라는데 단풍수종이 많아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리쉬밀

리쉬밀

15.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99-5
033-732-5511

유기농 빵과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는 베이커리이다.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흑당라떼다.

망향의 동산(횡성)

망향의 동산(횡성)

15.8 Km    19437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 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 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성바위한우정육식당

15.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영서로 137
033-344-8987

횡성군 공근면 농업기술센터 앞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정육식당이라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횡성한우를 가장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어 신선도와 고기의 맛이 남다르다. 한우와 함께 곁들여 먹는 깔끔한 샐러드와 구워먹는 은행꼬지 맛이 특별하다. 식당 옆는 소우리가 있어 고향집에 온 것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오가는 손님들에게 푸근한 정감을 주며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강원도청)

찜질하우스

15.9 Km    0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문로 865-5

원주에 위치한 러시아 전통 습식 찜질방이다. 넘어진 오크통처럼 생긴 삼나무 방에서 팀별로 프라이빗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맥반석 화로가 설치된 찜질방과 열기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나뉜다. 화로 위에 참나무 장작을 넣고 달궈진 맥반석 위에 물을 부으면 증기가 발생하면서 내부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간다. 습한 환경이라 건식 사우나보다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는 것은 물론, 장작을 추가하면서 온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찜질방이다. 찜질하우스는 일반적인 찜질방과 달리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날씨가 좋으면 개별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피크닉 기분도 낼 수 있다. 바로 옆 한우식당에서 불고기나 육회비빔밥을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