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해맞이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악산 해맞이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악산 해맞이 행사

감악산 해맞이 행사

13.3 Km    3994     2023-12-20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055-940-3425

새해 첫날 해오름의 벅찬 감동의 순간을 가족, 이웃과 함께 밝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군민의 안녕과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및 군정발전 의지를 결집해 “더 큰 거창 도약, 군민 행복시대 ”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자 감악산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합천호코지캠핑장

합천호코지캠핑장

1.3 Km    0     2023-11-06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262-35

합천호 코지캠핑장은 넓은 부지의 카라반과 글램핑,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오고, 뻥 뚫린 시야로 보이는 산, 깨끗한 공기가 화답해 주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인 트램펄린이 연령별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이 설치된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옆으로는 간단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샤워장이 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장 안에는 헤어드라이기, 세제용품, 비누 등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공용 냉장고가 있어 언제나 신선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먹거리만 준비되면 완벽한 캠핑을 할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샤워장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우계당서원

13.5 Km    1331     2023-11-17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우계당 서원은 신라시대 유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고종 때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고, 1931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조선 전기 유림이 학문 교육을 위한 서원으로 세웠으나 지금은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쓰고 있다. 우계당 서원은 정면 6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높은 기단 위에 앞면과 좌우 옆면에 툇마루를 놓고 난간을 두어 누각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대들보를 통째로 사용하여 견고하고, 좌우의 온돌방에는 아궁이를 두어 굴뚝을 기단 면으로 나오게 한 특이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우계서원

13.5 Km    1138     2024-01-08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우계서원은 1562년(명종 28) 효렴선생이 효렴정사를 건립하고 이어 유림들이 우계서원, 우계강당, 양심재를 건립하였다. 1868년(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중건한 것이다. 경내의 우계당은 정면 6칸, 측면 3칸의 5량 구조로 된 팔작지붕 집으로, 기단이 높고 전면 툇마루에 계자난간이 둘러져 있는 누마루 형태이다. 대청에서 좌우 방 뒤쪽 툇마루로 통하는 문을 두었으며, 건물 좌우 측면에 온돌 아궁이를 설치하고 굴뚝은 기단면으로 나오게 한 특이한 구조의 형태이다. 대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이며 솟을대문이다.

감악산 꽃&별 여행

감악산 꽃&별 여행

13.6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창군 연수사길 456 감악산ARGO-F관측소
055-940-8227

2023년 거창 별바람 언덕 꽃&별 여행은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는 거창의 대표 가을 축제로 감악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거창 별바람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All Day 축제이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13.6 Km    3     2023-02-0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오도산자연휴양림

13.7 Km    75922     2023-02-24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208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 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봉산면 등에 걸쳐 있는 산. 북동쪽으로 2km 지점의 두무산(斗霧山:1,039m) 등과 더불어 가야산맥(伽倻山脈)의 말단봉을 이룬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옛날 신라말엽 유명한 도선국사가 오도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며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오도산 자연휴양림 즐기기 * 오도산 자연휴양림 내의 계곡을 따라 방문자 안내소와 숲속의 집, 취사장, 야영테크, 야영장 등 휴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의 합천호가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

오도산치유의숲

13.7 Km    0     2023-10-31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208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자연휴양림 시설을 따라 위로 조금 오르면 나오는 숲 체험 시설이다. 오도산 700m 고지에서 수백 년간 자생한 향토 수종 소나무 군락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탁 트인 풍경과 야생식물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지로 숲 체험과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높이 1,133m의 오도산은 가야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 속한다. 2002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캠핑장을 완비한 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치유의숲에서는 크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가족, 직장인, 사회약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치유 숲길을 따라 맨발 걷기, 와식, 해먹 명상, 경침운동, 차담 나누기, 자연물 가족 찾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온열 치유 프로그램은 오도산치유의숲의 핵심 힐링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뇌파,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40~50℃의 열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반신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숲이 보이는 야외에서 족욕을 할 수 있다. 자체 숙박 시설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오도산자연휴양림 숙박 시설과 통합해 운영한다. 객실은 총 24개, 그중 6개가 치유의숲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성수기에는 인기가 높아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거창 별바람언덕

13.9 Km    0     2024-05-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연수사(거창)

연수사(거창)

14.1 Km    18867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왕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고 전한다. 연수사는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이 감도는 바위 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으며,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연수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샘물은 사시사철 온도가 일정한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서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아름다운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사찰인 만큼 의미 있는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