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악산

10.5 Km    36000     2023-07-05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황악산은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 황악산의 참 멋 100%로 즐기기 *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만두

중국만두

10.6 Km    0     2024-01-08

경상북도 김천시 용머리5길 5

중국만두는 경북 김천시 용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돈육을 주재료로 만든 찐만두이며, 이 밖에 찐빵도 판다. 찐만두 1인분을 주문하면 10개가 나오며, 가격이 저렴하다. 내부가 협소하지만, 포장해 가는 손님이 대부분이다.

용두식당

10.7 Km    15653     2023-07-25

경상북도 김천시 아랫장터길 1
054-434-2522

용두식당은 경북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여 육수를 우려내어 정성스럽게 만드는 물냉면/비빔냉면은 용두식당의 대표 메뉴이다.
돼지고기 수육 또한 국내산 생돼지 고기를 사용하여 잡내 없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메타1976

메타1976

10.8 Km    0     2024-02-14

경상북도 김천시 조각공원길 330-137

메타 1976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전망도 좋고 분위기 좋기로 이름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대표 메뉴는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간 메타 슈페너다. 이 밖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단체석 및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명희네집

명희네집

10.9 Km    0     2024-01-18

경상북도 김천시 아랫장터5길 15

명희네집은 경상북도 김천시 용두동에 있다. 업종이 한식이지만 중국 요리를 판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이 일품인 해장짬뽕이다. 배추, 양파, 숙주나물, 오징어, 새우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해장짬뽕 외에 탕수육처럼 생긴 고기튀김도 인기다. 김천 IC와 가깝고, 인근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김호중소릿길

김호중소릿길

10.9 Km    2     2023-11-07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김호중소릿길은 성악가이지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김호중을 테마로 한 거리이다. 김천시에서 2021년 원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연화지로 이어지는 약 100여 미터의 골목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김호중을 주제로 조성한 관광특화거리이다. 김호중은 트로트계의 파바로티라는 뜻의 ‘트바로티’로 불리며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이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김호중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가 개봉될 정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룬 성실함과 뛰어난 효심, 선행 등 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김천시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길이다. 보랏빛 거리에는 김호중의 모습과 노래 가사 등을 스토리텔링 벽화들이 있고 피아노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은 김호중 캐릭터 옆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길의 끝에서 만나는 ‘연화지’는 김천8경으로 김천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함께 쉬어가기를 권한다.

호박 해물칼국수

호박 해물칼국수

11.0 Km    0     2024-02-0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학로 98

호박해물칼국수는 경북 김천시 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칼국수다. 홍합과 굴로 육수를 내고 부추를 넣어 향을 더했다. 이 밖에 군만두, 통만두, 만둣국, 열무막국수, 열무냉면 등을 판다. 특히 고기를 듬뿍 넣고 튀긴 군만두는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다. 김천IC와 가깝고, 인근에 연화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11.0 Km    0     2024-02-06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 김천종합스포츠타운
053-381-8071

최초의 지역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자라난 최고의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올해의 김천포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안성훈이 함께하는 '김천포도 전국가요제' 아름다운 김천의 이야기를 다양한 출연진들과 꾸민 '샤인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으로는 포도 커뮤니티 쇼, 매직버블&벌룬쇼, 포도둑을 잡아라가 있다. 상설 운영에는 포도 놀이터, 김천 트레저 헌터가 준비된다. 패밀리존, 청년 마켓존, 키즈존, 치유 힐링 존, 로컬 파머 존 등 팜&컬쳐 페스타도 함께 진행되니 더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김천포도축제이다.

김천문화예술회관

11.0 Km    17851     2024-01-16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3

2000년 4월 15일 개관한 김천문화예술회관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지방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대지 5,625평에 연건평 3,711평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되어 있으며 920석 규모의 대공연장, 192석의 소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2개, 분장실 8개, 향토자료실, 국제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3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분수와 광장도 있다. 공연장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뮤지컬, 오페라,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김천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시립 국악단, 시립 합창단, 시립 교향악단, 시립 소년소녀 관현악단,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 시립 예술단이 2001년 창단하여 소속 단체로 상주하고 있으며 시립 예술단은 김천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한다. 매년 정기 공연과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연뿐 아니라 차세대 경북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청년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동 연화지

11.1 Km    5     2023-10-26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