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관광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관광사격장

문경관광사격장

19.8 Km    53424     2023-11-17

경상북도 문경시 사격장길 155 문경관광사격장
054-553-0001

도심을 벗어나 넓은 들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장인 문경관광사격장은 클레이 사격장으로 그 시설이 전국에 몇 군데 없다. 주요 종목으로 클레이 사격을 운영하며 권총 사격, 공기총 사격까지 경험해 볼 수 있고 일반인과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통제관의 안내와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는 이색 스포츠이다. 사격은 계절과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로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것은 물론 짜릿한 명중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이다. 거리 2km에 문경 레일바이크와 짚라인문경이 있다.

문장대

19.9 Km    0     2023-09-13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293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갓새, 붉은 가슴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 미호, 희귀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있다. 대체로 속리산의 전면 상주지역은 자연이 스스로 절경을 이룬 보고로 천황봉 입석대,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 형제봉, 도장산, 청화산, 강선대, 사모봉 등의 봉만과 오송, 장각, 복호, 옥량, 쌍룡 등의 폭포가 절승을 이루는 반면 배면의 충북지역은 법주사를 비롯하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상고암 등 사찰에 국보와 보물이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써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할 수 있다. 속리산은 말이나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을 불허하는 절묘와 신비의 영산이다.

구마이오토캠핑장

구마이오토캠핑장

4.0 Km    3     2023-08-17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우서로 287-4

구마이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영남제일로, 채릉산로, 서만3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마이 곶감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함께 곶감체험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야영장 23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가로 5m 세로 7m 잔디 15면, 파쇄석 8면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5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다.

북장사(상주)

4.1 Km    18654     2024-06-12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1길 317

상주는 고도의 웅주였을 뿐 아니라 신라의 제2수도이며 고려 팔목의 하나로 다른 지역보다 일찍부터 불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갑장사, 승장사, 남장사, 북장사 등 역사적인 고찰들이 남아 있다.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천주산 중턱에 위치한 북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진감국사 혜소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북장사는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고 1624년(인조2) 당승 10여명이 들어와 다시 세웠으나 또다시 소실되어 1628년 (인조 6년) 중창하였다. 극락보전에는 숙종 때 조성된 2m 높이의 거대한 목조 삼존불 아미타여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있으며 이 불상들은 17세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통일신라 때 제작된 경상북도 문화재 238호 3층석탑과 파랑새가 그렸다는 전설이 있는 괘불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근자에 옮겨놓은 문화재자료 238호 인평동페탑 등 불교미술사에 중요한 유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노음산

노음산

4.4 Km    28327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경상북도 상주 남장동에 위치한 노음산(露陰山, 725.4m)은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의 진산으로 불리며 영남 8경의 하나로, 고려 말 시인 조운흘은 이 산에 명시를 남기는 등 예부터 선비들의 문회, 시회의 공간이 되어 많은 시문을 탄생시킨 곳이다. 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가 있다. 830년 이전 현 남장사의 전신인 장백사가 있어 신라 후기 승려 진감국사가 우리나라 최초로 석가여래의 공덕을 찬미하는 노래, 범패를 보급한 곳이다. 불교사의 중요한 장소이며 남장사의 보광전에는 철조 비로자나불(보물)과 철불 좌상의 후불탱인 보광전 목각탱(보물), 한국 최고의 목각불탱인 관음선원, 목각탱(보물) 등 불교예술의 걸작품들이 있다. 남장사와 창건 연대가 비슷하게 추정되는 북장사에는 중국승이 그렸다는 화법이 절묘한 보물 괘불이 파랑새가 있고, 조선 후기의 석학 식산 선생(息山先生)의 문집 목판을 보관되어 있다. 남장사 석장승에서 출발하여 관음선원, 중국암 노음산 정상까지 5.4km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태지

오태지

5.4 Km    17728     2023-02-2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지동길
054-537-8916

1960년 조성된 인공저수지로 일명 공검지라 한다. 높지 않은 야산계곡을 막은 저수지로 마치 단풍잎처럼 굴곡이 많다. 저수지가 오래돼서 바닥에는 펄이 많고, 수심도 완만하다. - 오태지의 명칭에 대한 유래 오태지는 저수지가 생성되기 전에 있던 오태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오태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이 다섯 봉우리로 되어 있고 다섯 정승이 태어났다하여 붙여졌다. 마을에 접해 있는 산의 모양이 용머리 형국이라 하여 용머리라 칭하였으며, 마을들이 못가에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라 부른 것이 와전되어 무리까라고 전해진다.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를 만나다

5.8 Km    1586     2022-05-16

상주는 조선시대 때 200여 년 동안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경주와 함께 경상도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임란북천 전적지와 육지의 이순신이라 불리던 정기룡 장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경천대와 청룡사는 낙동강을 끼고 흐르는 상주의 장관이 펼쳐지는 전망대로 상주에서는 꼭 가봐야 할 명소다.

남장사

남장사

5.8 Km    29239     2023-09-07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창건하여 장백사라 하였으며, 1186년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다. 당나라 유학을 다녀 온 혜소스님 (774~850)은 불교음악인 어산(범패)을 도입하여 사회 여러 계급에 보급, 조직화 한 승려로 남장사는 불교음악의 전래지이다. 땀을 흘리면 병란이 일어난다는 보물990호 보광전 철불좌상 비로자나불과 보물 923호 관음선원 목각탱이있다. 남장사는 사회변동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역사인식을 지닌 전통사찰로서 복지관·자활후견기관을 수탁받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도와 수행의 대표적 가람으로 우뚝 서 있다. 절 주변에 계곡이 있고 남장사 입구에는 석장승이 소박하고 천진한 웃음으로 맞아준다.

연수암(상주)

연수암(상주)

5.9 Km    17478     2023-09-25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7길 127

연화산의 맨 아래쪽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는 연수암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직접 관할하는 전통사찰이다. 연수암이 건립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나 전하여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신라 흥덕왕 7년(서기 832)에 진감국사가 건립한 장백사에 부속되었던 암자들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장백사는 남장사가 건립될 당시에 원래의 명칭으로 현재는 남장사이지만 연수암이 남장사의 부속암자는 아니다. 연수암은 장백사가 터를 옮긴 이후에는 탑과 쌍사자석등만이 남은 채로 1930년부터는 토굴암자로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1940년에 재건이 되어 2002년 12월 20일에 전통사찰 연수암으로 지정되었다. 연수암이라는 이름은 연꽃이 피는 모양을 한 천연바위의 아래로 샘물이 항상 나온다고 하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연수암에는 대웅보전과 석굴법당,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와 팔각정 석탑과 작은 연못 하나가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높이가 약 5m정도인 십일면 관세음보살 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석굴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고 삼성각에는 칠성탱화(160×150)와 독성탱화(120×150)가 1점씩 있다.

[상주 MRF 11코스] 바람소리길

5.9 Km    16901     2023-12-07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 상주 MRF코스 *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11코스 바람소리길 * 양지바른 햇살의 마을 양달마, 임도를 서슬러 올라가면 짧은 길과 긴 길의 갈림길, 어느 길은 선택하던 구마이 마을회관에 닿는다. 긴 길의 바람소리 좋은 고갯마루 넘으면 예의마을,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내려가면 아홉 개의 만이 생긴다는 구마이, 마을 앞 냇가의 맑디 맑은 물속의 다슬기와 버들피리 그리고 꺽지 등과 교감하면서 걷는 추억의 길이다. (출처 : 상주 M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