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17.5Km    2023-08-08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겨울철 최고의 웰빙 먹거리다. 양구는 청정자연과 큰 일교차 등 시래기 재배 및 건조에 적합한 환경으로 최상품의 시래기를 맛볼 수 있다. 해마다 12월이면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가 해안면 해안휴게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시래기 덕장을 둘러보는 체험과 시래기와 양구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인기 있다. 펀치볼 둘레길을 걸어보고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아름다운 별자리도 찾아보자.

양구통일관

양구통일관

17.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1996년 개관된 양구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장 역할을 하기 위해 펀치볼분지 북단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건립되었다. 통일관은 제1,2 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나뉜다.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품, 수출품과 사진 등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에서는 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통일관 광장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Greeting-man, 인사하는 사람)’이 전시되어 있다. 평화와 화해, 만남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언젠가 남북이 서로 인사하고 화합하면서 평화 통일로 함께 나아가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인근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과 국내 전망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을지전망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9개 양구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쟁기념관이 있다.

양구전쟁기념관

17.5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양구전쟁기념관은 6·25 전쟁 시 양구지역에서 치열했던 9개 전투를 총망라하여 전투사를 재조명하였다.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호국의 전당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여 2000년 6월 20일 개관하였다. 전시공간은 무념의장, 환영의장, 만남의 장, 이해의장, 체험의장, 확인의장, 추념의장, 옥상, 사색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장면 디오라마, 동영상, 슬라이드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3방향 멀티영상실과 미라클 영상시스템이 있다.

을지전망대

을지전망대

17.6Km    2025-06-2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621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km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해안분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해안분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해안분지는 차별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우리나라의 침식분지이다. 분지 바깥의 높은 산지는 변성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낮은 부분은 중생대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지는 변성암과 화강암의 경계 부분에 균열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균열을 따라 물이 스며들며 화강암을 부서뜨려 오목한 사발모양을 보인다. 해안이라는 지명은 돼지를 키우면서 많던 뱀이 사라지면서 돼지가 마을에 편암함을 가져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6.25 전쟁 당시에는 분지의 독특한 생김새를 본떠 UN군에서 펀치볼로도 불렀다.

DMZ펀치볼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17.6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23

DMZ 펀치볼 둘레길은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발 400∼500m의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로, 양구군 북동쪽 약 22km에 걸쳐 있다. 양구 펀치볼 둘레길이라고도 불리며, 6·25 격전 중 해안을 바라본 종군기자가 이곳의 형태를 본떠 펀치볼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또, 전쟁과 평화에 관련된 테마를 중심으로 산림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73.2㎞의 숲길로서 평화의 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 등 4개의 코스가 있다. 휴전선이 있는 민통선 지역으로 제4땅굴, 을지전망대, 양구통일관, 전쟁기념관, 해병대 전적지 등 안보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자율탐방은 금지되며, 반드시 숲길 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20인마다 탐방안내원 추가 배치 및 상비약을 소지하고 있고, 탐방객 안전보험 가입 및 숲길 내 19개소 국가 지정번호가 위치해 있다.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

17.6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15
033-482-917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로서 연결고리#시래기#사과 주제로 2024. 11. 01.(금) ~ 11. 03.(일) 3일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에서 개최된다.

동아실계곡

동아실계곡

17.8Km    2025-08-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동아실계곡은 인제군 남전리와 원대리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기암절벽 사이로 작은 폭포와 소(沼)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턱걸이 폭포가 특히 유명하다.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초롱꽃, 매발톱꽃, 나리꽃 등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고, 인근의 자작나무 숲도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다.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숲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햇살마을체험관

햇살마을체험관

18.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자작나무숲길 743-36

햇살마을체험관은 남면에 위치한 햇살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체험관이다. 자작, 구상나무, 만병초, 새싹삼을 재배하고, 재배한 약초나 나무에서 나오는 추출액을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만병초체험, 구상나무체험, 자작나무체험, 비누만들기체험 등의 체험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햇살마을에는 마을단위의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만병초를 키우기 위한 환경을 갖추도록 산지를 복원하는 등의 노력과 자작나무와 구상나무를 마을 자체적으로 심고 관리하여, 군락지를 조성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만병초농원, 자작나무숲길, 구상나무숲길, 턱거리폭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 태양광발전소 : 태양광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생활하는 햇살채움관 숙박, 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한 요리체험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만병초농원 : 만병초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대표적인 향신료로, 이곳에서는 만병초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자작나무숲길 : 자연과 함께 걷는 산책로이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구상나무 숲길과 만병초 농원을 지나게 된다. * 구상나무숲길 : 구상나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작나무 숲길과 만병초 농원을 지나게 된다. * 턱거리폭포 : 턱거리폭포는 햇살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가 만들어내는 미스트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원대리 자작나무 숲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18.5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이라고도 부르는 자연 생태관광지이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형성된 이곳은 숲속에 7코스의 탐방로와 숲속 교실, 전망대, 생태연못, 인디언 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의 시설이 있어 산림욕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입구인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시작되는 숲길을 따라 걸어야 자작나무 숲에 닿을 수 있다. 숲길은 두 가지 길인데, 도보로 80분가량 소요되는 원정임도와 1시간가량 걸리는 원대 임도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수령이 2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숲이 펼쳐진다. 자작나무 숲은 하얀 줄기와 잎이 빛나는 모습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이며 하늘을 향해 뻗은 자작나무 숲은 이국적인 풍취를 느끼게 한다. 자작나무 숲 안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와 거리의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순백의 자작나무 숲 집중 생육 지역을 볼 수 있는 1코스(자작나무 코스)로, 약 0.9㎞ 거리이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겨울철에는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라면 유아 숲 체험원에서 숲속교실, 인디언집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