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호수길5구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군호수길5구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군호수길5구간

횡성군호수길5구간

10.6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횡성 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위치한 총 길이 31.5km, 6개 구간으로 조성된 산책길이다. 그중에서도 5구간은 '가족길'로도 불리는데, 산책로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기 때문. 호수길 5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횡성댐 건립으로 수몰된 갑천면의 5개 마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수몰민들이 만든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5구간 총 길이는 4.5km 정도로, 어른 걸음으로 2시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추가 개통한 B코스까지 완주하면 총 9km에 이른다. 걷는 내내 호수길 전망대를 비롯해 타이태닉 전망대와 오솔길 전망대, 원두막 등 횡성호 풍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다.

횡성호수길

10.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 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 길(화전리-망향의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 길(망향의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5구간 가족 길(9km)은 횡성호를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귀하는 A 코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B 코스(4.5km)는 원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호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횡성호수길 5구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일부 구간(주차장-가족쉼터)에 대해 무장애 동선 정비를 완료하였다.

망향의 동산(횡성)

망향의 동산(횡성)

10.7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 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 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홀로세 생태학교

홀로세 생태학교

10.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라는 이름을 지은 "홀로세 생태보전연구소"는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 "생물다양성관리기관"으로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횡성댐 물문화관

횡성댐 물문화관

10.8Km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섬강로 1012

횡성댐 물문화관은 2000년에 섬강에 횡성 다목적댐이 만들어지면서 횡섬댐의 역할과 물의 소중함 등을 알 수 있게끔 건립되었다. 1층에는 댐의 역사에 대해 전시된 주제관과 물도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 그리고 전망대와 휴게실이 있다. 2층에는 횡성호 갤러리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 망향의 동산, 수림공원, 횡성호 갤러리 등이 있다.

횡성호

횡성호

11.1Km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몽그리즈치즈카페

몽그리즈치즈카페

1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하황골길 45-25

몽그리즈는 치악산 자락에 있는 한옥 카페로 주변 조망이 아주 좋다. 몽그리즈의 대표메뉴는 모두 치즈가 들어간다. 치즈 쉐이크, 치즈 비엔나커피, 8가지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큐브치즈세트와 치즈 슬러시 커피까지,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색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된다. 카페 안에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자전거와 붕붕 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정원

사진정원

11.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26

카페 사진정원은 꽃밭, 셀프 포토존, 야외 테이블 부스, 온실 등. 사진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행복해지는 공간과 놀이로서의 사진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담 본점

11.2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하황골길 45-17
033-732-7736

소담 본점은 강원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한정식집으로 치악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좌식 테이블과 소파 테이블이 있어 선택하여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소담의 대표 메뉴는 뽕잎 황태 돌솥밥으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소담 본점 뒤로는 찜질방이 위치해 있어 식사 후 들르기에도 좋다.

부흥사지 석탑재

11.3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탑신에는 양우주가 있으며 옥개받침은 4단이다. 기단 갑석의 상면은 합각선이 뚜렷하다. 이 탑재의 신상 조각과 탑신의 짜임으로 보아 고려 초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탑신석의 높이가 17㎝인 점으로 보아 상층부의 탑신으로 추측되며, 특히 상층 기단 면석에 있는 신상이 원형 두광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록 석탑이 완전하지 않고 부재 몇 개에 불과하지만, 기단부의 조각이 눈길을 끄는 탑으로서 원주 지역의 불교유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 즉, 이 팔부신중상은 각 면에 양우주와 1탱주가 있어 1면에 2구씩의 신상을 배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