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성식당

광성식당

13.583931885133902m    3838     2023-01-12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18
054-572-3466

※ 영업시간 08:00 ~ 22:00 경상북도 문경,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청국장, 더덕정식, 약돌돼지석쇠구이정식 전문점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13.2 Km    1     2023-08-0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123-1

용하 야영장은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하고 있고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 용하계곡을 끼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야영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 매점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 볼거리로는 차량 이용 시 신륵사, 월악산 등이 있으며 또한 송계계곡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탐방이 가능하다.

김룡사(문경)

김룡사(문경)

13.2 Km    33167     2023-03-20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372

김룡사는, 운달산김룡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 조사가 개선하여 사명을 운봉사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라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김룡사가 큰절의 초창은 인조2년에 수행 공덕으로 고명했던 혜총선사가 제자들과 힘을 모아 이룩하였으며 그 후 소실된 것을 의윤, 무진,대휴의 세분 대사가 옛모습을 되살려 놓아 번창시에는 48동에 건평 1,188평이나 되었으나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있다. 험상한 모습의 사천왕 신장상이 방문객을 압도하고 대웅전을 위시한 고색 창연한 전각들이 그 옛날의 창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 최대 강원건물의 하나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서 그 부엌아궁이는 어린 학생들이 걸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인조 27년 설잠대사가 조성한 대웅전의 불상은 그 규모가 웅대하며 기예 또한 현묘하고 성균대사가 만든 후불 탱화가 유명하다. 고종26년에 사증대사가 조성한 거대한 쾌불탱화를 비롯한 죽은 사람의 생,전사가 기록 영화처럼 비쳐진다는 거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였으며 석탑과 석상을 절뒤에 세운것은 그 선익을 진압한다는 뜻이며 혹은 산혈의 촉맥을 보우하는 뜻이라 한다. 김용사에서 특이한 것은 절 입구에 지은 지 300여년 된 해우소 (근심을 해소시키는 장소라는 의미의 화장실) 가 있는데 토속적인 목조 건물로 꼭 한번 확인하기를 권하는 특별한 장소다. * 운봉사에서 김룡사가 된 이야기 * 김룡사의 사명은 원래 운봉사였는데 김룡사로 바뀐 연유는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가를 만나 매양 지극한 정성으로 불전에 참회하더니 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용이라 하였다. 그 이후부터 가운이 크게 부유해져 사람들은 그를 김장자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리 이름 또한 김룡리라 하였으며, 운봉사 역시 김룡사로 개칭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절은 최소한 18세기 이후 김룡사란 이름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13.2 Km    1968     2023-08-08

천년 고찰 대승사는 대웅전 석축의 연꽃과 처마의 물고기, 용, 꽃창살이 아름다운 절이다. 쇠락한 단청에서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속에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이 함께 묻어난다.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로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문경을 완주하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월악펜션빌

월악펜션빌

13.3 Km    24147     2023-09-21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46-23
043-653-5454

산 그리고 숲과 계곡, 옛 명승지와 함께하는 월악펜션빌은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해진 월악산 국립공원 내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당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월악펜션빌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숙소 부족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단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악펜션빌은 고흐의 집, 고갱의 집, 마네의 집, 모네의 집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크기의 방이 있으니 원하는 방을 선택하기에 좋다.

각연사(괴산)

각연사(괴산)

13.3 Km    3423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신라 법흥왕 때에 유일대사가 현재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근처에 터를 잡고 절을 지으려 했다. 재목 다듬는 공사를 하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쉬지 않고 대팻밥과 나무 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유일대사는 이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까마귀들을 따라가 보았다. 현재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팻밥이 떨어져 있어 들여다보니 연못 안에 돌부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부처님 몸에선 광채가 퍼져 나왔다. 부처님을 뵙고 유일대사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연못 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다 하여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 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다. 각연사에는 통일대사탑, 통일대사탑비,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전, 대웅전, 통일대사부도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가까운 곳에 산막이 옛길, 갈론계곡과 쌍곡계곡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김세균판서고가

김세균판서고가

13.5 Km    1     2023-01-2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588-1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이 가옥은 조선 후기 이조판서를 지낸 김세균의 소실이 살던 집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1983년 이곳으로 옮겼으며,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 있었으나 안채는 무릉리에 옮겨 짓고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 자형 구조로 가옥의 규모나 양식으로 보면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덕주산을 배경으로 높은 축대에 자리해 있어 돌계단을 올라 일각문을 지나면 멋진 자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문경문학관

문경문학관

13.5 Km    2     2023-07-2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278-1

문경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주요 대로였고, 지금도 한강과 낙동강을 이어주는 한반도 길 문화의 상징이다. 과거시험 보고 돌아가던 선비가 새재 고개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문경(聞慶)의 어원은 얼마나 따뜻한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옛길을 기억하며 자신의 길을 돌아다보고 또 마음의 길을 살펴보도록 문학이라는 집을 지었다. 문학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곳까지 데리고 가 우리를 좀 더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이다. 문학을 통하여 삶과 세계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김용사 입구이며 문경 팔경의 요람인 운달 계곡의 첫 자리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문경 문학관’이 있다.

다릿골농장가든

다릿골농장가든

13.6 Km    23220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다릿골길 31
043-846-4646

일양유스호스텔 옆 300m 지점 계곡,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는 다릿골농장가든은 18년 동안 꿩, 멧돼지 등을 직접 사육하여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처음엔 닭, 오리 요리만을 취급하다 차츰 흑염소, 꿩, 멧돼지 등을 추가로 음식 메뉴의 다변화를 꾀했다. 또 멧돼지요리는 꿩요리만큼이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사육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가게 주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멧돼지 주물럭과 소금구이는 즉석요리가 가능하나 바비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송계오토캠프장

송계오토캠프장

13.8 Km    1     2023-05-1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25

송계 자동차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다. 도로변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송계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야영객들에게 인기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샤워시설은 없다. 인근 볼거리로 미륵리사지, 마애불, 덕주사,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등이 있고, 수안보온천까지는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