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

12.4 Km    0     2024-02-06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 김천종합스포츠타운
053-381-8071

최초의 지역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자라난 최고의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올해의 김천포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안성훈이 함께하는 '김천포도 전국가요제' 아름다운 김천의 이야기를 다양한 출연진들과 꾸민 '샤인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으로는 포도 커뮤니티 쇼, 매직버블&벌룬쇼, 포도둑을 잡아라가 있다. 상설 운영에는 포도 놀이터, 김천 트레저 헌터가 준비된다. 패밀리존, 청년 마켓존, 키즈존, 치유 힐링 존, 로컬 파머 존 등 팜&컬쳐 페스타도 함께 진행되니 더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김천포도축제이다.

교동 연화지

12.4 Km    5     2023-10-26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

이마트 김천

이마트 김천

12.4 Km    0     2024-03-24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75 (신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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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예술회관

12.4 Km    17851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3

2000년 4월 15일 개관한 김천문화예술회관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지방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대지 5,625평에 연건평 3,711평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되어 있으며 920석 규모의 대공연장, 192석의 소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2개, 분장실 8개, 향토자료실, 국제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3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분수와 광장도 있다. 공연장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뮤지컬, 오페라,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김천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시립 국악단, 시립 합창단, 시립 교향악단, 시립 소년소녀 관현악단,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 시립 예술단이 2001년 창단하여 소속 단체로 상주하고 있으며 시립 예술단은 김천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한다. 매년 정기 공연과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연뿐 아니라 차세대 경북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청년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_김천점

롯데마트_김천점

12.5 Km    0     2024-03-24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80 (신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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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향교

12.6 Km    2259     2024-05-03

경상북도 김천시 김산향교1길 2-19

조선 중기까지는 지방민의 교화와 자제들의 중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향교 재산의 대부분은 학교조합에 이관되었다. 광복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설립과 경상북도 유림회의 사업기금으로 수십 두락의 전답을 희사하고 나머지는 토지개혁으로 없어졌다. 1973년 현경길(玄慶吉)이 전교(典校)로 취임하여 6년에 걸쳐서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 등을 중수했다. 김산향교에서는 훈도(訓導)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대부의 자제는 대개 7, 8세 이전에 마을의 서당에서 한문의 기초를 배우고 15∼16세 정도 되면 향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유생의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로, 동서 양재에 기숙하였으며, 매일 출석을 기록하여 300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과거 시험은 매우 까다로워 보통 수년에 걸쳐 소과에 응시하게 되며, 좀처럼 합격이 어려웠다. 소과에 합격하면 생원·진사의 호칭을 얻고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었다. 경내에는 문묘(文廟)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으며 한국 유현을 모시는 동무와 서무가 있다가 없어졌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향사만 행해졌다. 1985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가네촌돼지

윤가네촌돼지

12.7 Km    1     2024-05-03

경상북도 김천시 복전길 47 복전2리마을회관

윤가네촌돼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김천 시골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지만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윤가네촌돼지의 대표메뉴는 돼지김치구이로, 삼겹살과 김치, 양파가 불판에 구워져 나온다. 고기는 100% 국내산 생삼겹을 사용하며, 전지, 후지, 목살 등 다른 부위를 일체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 돼지김치구이를 3분의 1 정도 먹은 후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또 다른 별미이다. 이외에도 숙성생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다.

양조장카페

양조장카페

12.9 Km    3     2022-11-08

경상북도 김천시 옥산길 12

양조장카페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옛 양조장이 카페로 탈바꿈한 이곳은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 라테, 생과일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달고나 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체코의 전통 꿀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동김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김천 녹색 미래과학관과 애니멀 필드가 있다.

섬계서원

12.9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춘천서원

13.2 Km    180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로 1453-12

춘천서원은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교육 기관으로 춘천서당이라는 현판과 서원 입구에 세워진 하마비로 이곳이 춘천서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노론파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과 그의 후손 운평 송능상을 제사하기 위해 1756년(영조 32)에 건립한 서원이다. 지역 내 노론파 유림들이 여기에 모여 학문을 연구하였다. 1868년 철폐되어 현재는 일반 한옥 주택과 비슷한 규모의 작은 강당만이 남아 있다. 현재 향사는 지내지 않으며, 매년 곡우가 되면 함께 공부했던 연안이씨·하빈이씨·벽진이씨·순천박씨·거창신씨·성산이씨 여섯 가문의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 조상을 기리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