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목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목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목계곡

노목계곡

.0M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천리

노목계곡은 제천의 구학산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제천의 빼어난 절경인 탁사정을 지나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노목계곡은 아직은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한 계곡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편편한 바위와 그늘막을 친 듯 나무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영을 겸한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계곡이 깊지 않아 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며 사계절 모두 변해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며 경쾌한 물소리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옥전캠핑장

옥전캠핑장

284.1M    2024-08-0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273-25

옥전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 중에는 2~3팀에게 적합한 독립 사이트도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계곡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시설, 매점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858.2M    2024-08-05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156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한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26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주말에만 운영하지만, 여름 휴가철에 한해 평일에도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하기가 좋고, 탁사정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제천청소년수련원

제천청소년수련원

1.6Km    2023-06-0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623
043-653-5670~3

계곡과 산, 아름다운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곳에서 청소년들이 대자연과 호흡하며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천청소년수련원이다. 자연과 예술이 숨쉬는 쾌적한 자연환경속에서 청소년들이 야영, 심성훈련, 자연관찰, 탐구, 모험놀이, 지도력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풍부한 경험의 지도교사들이 심신이 나약하고 이기적인 청소년을 씩씩하게 변모시켜준다. 고난과 역경에 부딛혀도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자연을 연마할 수 있다.

배론성지

배론성지

1.9Km    2024-08-2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배론성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천주교 성지이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천주교인들은 숨을 곳을 찾아 배론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에는 황사영이 배론의 토굴에 숨어 백서를 집필하였고, 그해 능지처참을 당해 순교하였다. 1855년(철종 6년)에서 1866년(고종 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 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 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배론은 해방 이후 천주교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제천 배론성지 경내에 종교 시설로 순교자들의 집, 성요셉 성당, 황사영 순교 현양탑, 사제관과 경당, 최양업 신부 기념 성당 외 많은 부속 건물들과 봉쇄 수녀원이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인 살레시오의 집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천주교 성립 과정에 있어 중요한 성지로, 지금도 전국 각지의 성지순례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1.9Km    2023-08-08

제천은 한약재인 황기 유통량이 70%가 넘고, 약채락이라는 한방음식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약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은 돌과 황토로 지은 펜션들과 한방명의촌, 한방주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한방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제격이다.

시골학교캠핑장

시골학교캠핑장

1.9Km    2024-07-1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653

시골학교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다가 대형 수목이 많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38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널찍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박달재자연휴양림과 킹즈락CC가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백년가게]동원가든

2.0Km    2024-09-3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10길 55
043-651-8100

1979년에 개업한 자연을 벗삼아 무학루라는 정자가 있는 식당이다. 닭ㆍ오리를 전문메뉴로 하며 즉석양념으로 숯불구이와 백숙을 2대째 이어하고 있다. (1대 최순이 / 2대 박승전)

태라글램핑

태라글램핑

2.2Km    2023-09-0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21-26

태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15분이면 닿을 거리이다. 이곳은 글램핑장이 숲 속에 비밀 공간처럼 자리 잡았다. 울창한 수목 사이에 사이트를 배치해 자연 친화적이다. 마치 트리하우스에 머무는 기분이다. 객실 간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소파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바비큐 시설이 있고, 개수대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 200m 암반수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매년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휴장 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많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은 편이다.

탁사정

탁사정

2.3Km    2024-05-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정자 아래 용소 주변의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