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해비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적량해비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적량해비치마을

적량해비치마을

9.0Km    46822     2023-11-0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1196

적량해비치마을은 임진왜란과 관련된 국사봉, 적량성터, 굴항 등의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해 있으며 마을 입구 다랭이 논에는 사시사철 꽃과 허브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마을이다. 과거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성과 함선을 보호할 수 있는 인공적으로 만든 굴항이 다소 훼손되었지만 원형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고, 역사관도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역사의 마을이다. 바다낚시와 어린이 놀이시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카누체험도 가능한데 투명카누와 창경카누는 보트에 앉아서 바다밑을 훤히 볼 수 있게 설계되어 도시민이 체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용소계곡

용소계곡

9.5Km    6     2023-06-28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종천리 657

용소계곡은 남일대해수욕장, 용두공원과 함께 사천의 3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물이 많을 때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드론을 날리기 위해 찾는 이들도 있다. 계곡 뒤쪽으로는 평상과 잡화, 음식 등을 팔고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계곡은 길게 이어져 있으며 데크 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용소 계곡 유원지와 캠핑장이 있다. 인근에 와룡 교류센터 건물에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전자레인지와 뜨거운 물, 컵라면, 음료를 파는 간단한 무인매점이 운영되고 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비토국민여가캠핑장

9.6Km    0     2024-05-20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24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사천시 비토섬에 위치하여 푸른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물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비토섬의 갯벌은 사천 8경으로 꼽힐 만큼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은 물론 자연 생태 체험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이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예약이 가능하다. [출처 :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얼음골야영장

얼음골야영장

9.6Km    1     2024-07-29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411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얼음골야영장은 33,000㎡가 넘는 넓은 부지의 펜션과 야영장 그리고 식당, 방갈로, 계곡을 따라 놓인 평상들과 자연 그대로의 계곡형 수영장까지 고루 갖춘 캠핑장이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그네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무 그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며, 물놀이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얼음골의 바람도 느껴볼 수 있다. 100명 정도 사용 가능한 토굴 펜션은 모임이나 단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식당에는 오리주물럭, 닭백숙, 흑염소 요리 등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별주부전테마파크

별주부전테마파크

9.7Km    9     2023-03-13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32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별주부전테마파크는 별주부전을 테마로 한 공원답게 토끼, 거북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을 닮은 섬이 마주 보고 있어 별주부전의 고향으로 알려져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책로에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산책로 입구에 거대한 토끼 석상과 살아 움직이는 토끼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다. 오르막을 살짝 오르면 멋진 바다 뷰도 볼 수 있고 전망대는 물론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놀이터, 물놀이장, 캠핑장, 미로 숲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고성 최필간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성 최필간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8Km    11658     2023-02-1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55
010-3824-4274

최필간 고택은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에 위치한 200여년의 역사를 품은 경남 문화재로, 다른 한옥에 비해 담장이 높고 웅장한 전통 사대부가의 한옥이다. 현재 전주 최씨 가문이 11대째 이어가며 지키고 있다. 고택은 대문간채, 안채, 안사랑채, 사랑채, 고방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문을 경계로 남녀 공간을 구별해 놓았다. 세월의 흔적을 담은 돌담 사이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거닐며 직접 운치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9.8Km    34534     2024-08-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들예술원

9.9Km    0     2024-05-2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대리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송천참다래마을

10.0Km    19532     2024-09-0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12-3

2006년 고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하일면 송천리 송천지구에 전국 최초의 참다래 체험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마을은 청정해역인 자란만의 중심에 있으며 참다래, 취나물, 굴 등의 특산물이 유명하다. 참다래 마을에서의 체험은 봄에는 참다래꽃 수정과 취나물 채취를 함께 할 수 있어 봄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다래의 수확 체험으로 풍성한 가을을 함께 할 수 있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성소을비포성지

10.1Km    0     2024-07-11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경상남도 고성군에는 조선 전기 왜구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설치된 소을비포 군진이 있던 소을비포성지가 있다. 조선 전기에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쌓았다. 바닷가로 돌출된 낮은 산의 해안 경사를 따라 타원형으로 쌓아 올린 산성으로 앞쪽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자연환경을 잘 활용한 방어시설이다. 난중일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진이나 보를 설치하였다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곳이 그러한 군사시설 중에 하나로 보인다. 현재 남은 성은 규모 200m, 둘레 3m 높이의 성벽과 북쪽 성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다시 정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임진왜란 때 이 성과 가까운 자란도와 가룡포에 임시로 고성현 관아를 옮기면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시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바로 앞에 사량도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파도가 잔잔한 지역이라 요즘도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이곳 앞바다로 어선들이 대피하기도 한다. 고성의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는데, 주차장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돌로 포장된 계단과 길을 따라 가볍게 언덕 위로 올라가면 금세 탁 트인 넓은 공터가 펼쳐진다. 봄 여름이면 이곳에 초록빛의 잔디로 가득해지고 성벽 너머로 맑고 고요한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