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9-05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이명골길 14-28
이병주문학관은 작가 나림 이병주의 창작저작물과 유품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서, 한국의 근ㆍ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80여권의 방대한 작품을 남긴 작가의 균형성 있고 총체적인 시각을 느낄 수 있는 문학 현장이다. 이병주문학관은 2,992㎡의 대지에 504.24㎡의 연면적 규모로 세워진 2층 건물로, 전시실과 강당 및 창작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연면적은 134,535㎡이다.
[출처] 이병주문학관
19.8Km 2024-02-20
경상남도 의령군 수암로 55
의령군 수암로 한적한 길에 있는 수암 55는 잔디 정원과 테라스가 있는 카페이다. 화이트 컬러의 외벽에 포인트 컬러가 있는 수암 55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에서는 스몰 웨딩을 진행하기도 한다. 깔끔한 실내는 감각적인 가구들과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갖추었다. 야외 공간에는 여러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 골라 앉는 재미가 있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편안한 분위기의 수암 55는 통창으로 멋진 자연 경치를 볼 수 있고, 공간 곳곳 포토존이 있어 즐길 거리가 있다. 커피와 음료, 디저트뿐 아니라 수암 55에는 의령 특산품 의령떡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9.8Km 2024-10-18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용현면 송지리 부터 대포동 일원으로 펼쳐진 3km 드라이브 코스다. 알록달록한 경계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등 여러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하기에 매우 좋다.
19.8Km 2024-10-02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길 67-63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모한재는 겸재 하홍도 선생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조선 중기 학자인 하홍도(1593∼1666)는 성균관 유생으로 동료들의 존경을 받았으나, 광해군의 실정으로 벼슬을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 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썼다.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저서로는 「겸재집」이 있다. 모한재는 선생이 도학을 연구하고 학문을 강의하던 곳으로 당대의 현인인 미수 허목, 약천 남구만 등이 지내기도 한 곳이다. 여기에는 미수 선생의 친필을 보관하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3월 10일에는 영남 사람들이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19.9Km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대로 1085-6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은 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있어 식사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있는 잔치국수와 얼큰한 육수의 칼제비이다. 또 오징어와 쪽파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이다. 이 외에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찜갈비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변동이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19.9Km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19.9Km 2023-08-0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석양길 500
실안 무지개 해안도로(무지갯빛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부잔교갯벌탐방로를 만나볼 수 있다. 알록달록한 부잔교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와 함께 다리 위에서 남해의 갯벌과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부잔교 갯벌탐방로에는 하트 포토존과 자전거 포토존이 위치하여 있어 남해안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