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목장

하늘목장

17.7 Km    1     2023-11-07

경상북도 성주군 달창길 28 하늘목장

하늘목장은 18만 평의 대형 목장에 텐트와 카페.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시골에서 머물면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캠프닉’ 전문 농장이다.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말로 소풍 가듯 가볍게 가서 캠핑처럼 음식을 해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당일코스로 현장에서 바비큐용품과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미리 준비해 간 음식으로 캠핑을 즐길수 있다. 시설로는 풀장이 있는 독립 텐트와 평상, 넓은 운동장과 모래 놀이터, 카페가 있고, 체험 행사로는 토마토. 고추 등 농산물 먹거리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 농촌체험과 피자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이 있다. 별도로 계절별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포레스트 걷기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니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자.

영동 화수루

영동 화수루

17.8 Km    16589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3안길 33-18

화수루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 3안길 33-18(하도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원래는 조선 중기인 명종 1년(1546)에 옥계에 있는 옥계서당을 지었을 때 그 옆에 작은 누각으로 지어졌다. 1613년(광해군 5)에 중수되었으며, 이것을 순조 4년(1804)에 고성 남씨의 수일파 문중에서 후손들에게 학문을 전수할 목적으로 지금의 위치에 옮겨 짓고 그 이름도 화수루로 바뀌었다. 가까운 주변에 구릉을 두지 않고 평지에 있는 화수루는 높지 않은 담장을 사방에 두르고 전면에 일각대문을 세워 두었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추녀가 날아갈 듯 올라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정자에서 지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장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평면은 앞면 2칸은 우물마루를 깔아 누마루 형태로 개방되어 있으며, 뒷면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사면의 기둥 밖으로 2자 정도의 마루를 내달고 평난간을 둘렀는데, 궁창판에는 안상문양을 뚫어 장식하고 있다. 기단은 사괴석 외벌대로 낮게 만들고 자연석인 덤벙 주초 위에 둥근 누하주를 세웠다. 누상주도 둥근 원주를 세우고 기둥머리에 창방을 걸고 그 위에 사이를 띄우고 장여를 걸었다. 각 칸의 창방과 장여 사이에는 소로를 3개씩 끼워 두었다. 기둥 위의 공포는 초익공으로 간단히 짜 올렸다. 창호는 정면과 측면 각 칸에 하나씩 세살문을 달아 놓았다. 이로 인해 입면에서 수직선이 강조되고 있다. 누마루가 높기 때문에 출입하기 위한 계단이 마루 앞쪽에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즐겨 이용하던 누각과 정자 건축의 특징이 잘 갖추어져 있어 1988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달자캠핑장

달자캠핑장

17.8 Km    0     2023-10-06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대해길 239-58

달자 캠핑장은 새들이 지저귀고 풀내음이 묻어나는 곳이다. 미래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온갖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는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은 옛날 생각에 잠기게 된다. 다정한 성격의 주인장님 덕분에 더욱 행복한 기억이 된다고들 한다.

구불구불 고개 너머 만나는 계곡과 휴양림

구불구불 고개 너머 만나는 계곡과 휴양림

18.0 Km    2735     2023-08-08

민주지산은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20km에 이르는 물한계곡이 있어 시원한 여름을 나기에 제격이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스물네 굽이 도마령을 넘으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민주지산에 기대어 온전히 하루를 쉬어보는 건 어떨까?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8.3 Km    21846     2024-06-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大穴寺)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海雲庵)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선굴

도선굴

18.4 Km    2     2023-12-26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출발해 50분 남짓이면 도선굴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파네룬

파네룬

18.6 Km    4     2022-11-08

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7길 47

파네룬은 경상북도 구미시 부곡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그릴비프 버거이며 이 밖에 타워 샌드위치,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크림파스타, 로제 리소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인터식당

인터식당

18.8 Km    3     2022-10-26

충청북도 영동군 신촌2길 4 음식점

인터식당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에 있는 다슬기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뱅이국밥이다. 이 밖에 올뱅이비빔밥, 올뱅이볶음, 올뱅이전, 올뱅이무침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황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월류봉과 반야사가 있다.

문곡서원

18.8 Km    1221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3

문곡서원은 고려 때의 충신 산화 이견간을 주벽으로 하여 이대와 이군상을 봉향한 서원이다. 1750년(영조 26)에 사림이 건의하여 문곡사로 건립하였고,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문곡서당으로 이어 오다가 1983년에 후손들이 문곡서원으로 복원하였다. 본당과 동재인 근독재, 서재인 존성재, 대문간이 열린 口자형을 취하고 있다. 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양측에 1칸 반의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본당의 좌측 후면의 별도 곽내에 사당인 현덕사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 맞배집 구조이다. 문곡서원의 왼쪽 뒷마당에는 산화 이견간의 신도비가 있다. 이견간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두견시를 잘 지어 산화 선생이라고 불릴 만큼 문장이 뛰어났으며, 또 유학의 도를 좇아 학문을 익히고 바른 성품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18.8 Km    2741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95

김천부항댐은 김천시, 구미시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대비하고자 건설 중인 다목적 댐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부항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물 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뿐 아니라 트릭아트와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