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문화공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0m    0     2024-04-24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3길 64

금수 문화공원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약 19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참별로, 광산2길, 성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5분 남짓이다. 이곳은 성주호 인근에 위치하며, 넓은 평지에 조성한 덕분에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움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73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10m, 세로 7~10m로 다양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 접수와 온라인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2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독용산성, 성주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도 있다.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10.1 Km    2741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95

김천부항댐은 김천시, 구미시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대비하고자 건설 중인 다목적 댐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부항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물 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뿐 아니라 트릭아트와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10.5 Km    0     2024-02-0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054-930-6984

성주군의 가을대표축제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가야산과 대가천변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이다. 메뚜기잡이, 고구마캐기, 사과낚시, 메기잡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운동회, 한마당노래자랑 등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카페그날

카페그날

10.7 Km    0     2024-02-06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1277

카페 그날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예스 키즈존으로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모래 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음료도 준비하고 있어 자녀와 함께 찾는 손님들이 많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소보로 크림라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와플, 베이글 샌드위치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야와 정원도 잘 꾸며 놓았다. 성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부항댐 출렁다리

10.7 Km    3     2023-12-20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길 352

김천 부항댐 인근에는 물문화관, 인공습지, 수력발전소 등 환경친화적이고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댐 수면 위에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며 근처에는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 타워형 집와이어,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있어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출처 :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동서원

10.7 Km    1366     2023-12-05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곡4길 132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인 자동서원은 유림이 1804년(순조 4) 12월 6일부터 1806년(순조 6) 9월 3일에 걸쳐 발의하여 서원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여 이후 1811년(순조 11)에 준공하였다. 서원이 자산 아래 동쪽에 앉았다고 해서 강당을 자동서원이라 칭하였으며 사우를 상의사라고 남와 강설과 기재 강여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서원 일부가 훼철되었으나, 이후 1927년 그 자리에 중수·복원되었다. 복위되면서 강설·강여호뿐 아니라 강석구·강이하도 함께 추향하였다. 자동서원은 일반적인 서원 건축유형인 전학후묘에서 벗어나 좌묘우학의 형식을 취해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을 병렬로 배치하고 담장을 쌓아 구분한 서원으로, 경내에는 강당인 경거당과 대문인 제창문, 사당인 상의사, 외삼문인 헌명문이 남아있는데 외삼문 앞에는 서원 수호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서원이 위치한 곳이 풍수적으로 용이 뒤틀린 형상이라, 사당 옆에 인공 연못을 조성하였는데 이는 동네 냇가와 연결되어 항상 연못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84년 서원 앞에 새로운 길이 개설되고 경지 정리가 됨으로써 냇가가 없어져 연못 터만을 볼 수 있다.

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10.8 Km    0     2023-11-02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용추는 그 모양이 절구처럼 생겼다 하여 ‘구폭’으로도 불렸다. 지금도 폭포 상류에 구폭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은 절구처럼 생긴 폭포 안에 용이 산다고 믿었다. 용은 으레 비를 몰고 다니는 존재라고 여겨 가뭄이 들면 용추에서 기우제를 지냈고, 그 후에는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근처에 와룡암이 자리한 것도 이 용이 승천한 바위라는 믿음 때문이다. 구흘구곡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1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한다. 잠시 그 아래 앉아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을 맞고 있으면 금세 온몸이 서늘해진다. 피서객들은 물론 웅장한 대자연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수도산자연휴양림

수도산자연휴양림

11.2 Km    11071     2023-12-19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증산로 326-71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인 수도산은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이름난 고찰을 품고 있다.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래, 싸리, 억새 등 관목과 초본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임도를 따라 약 4km 정도의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계곡이 만들어낸 작은 폭포는 주변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탐방로의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있어 언제든지 상쾌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장이 깨끗하고 산책로, 물놀이장, 세미나실이 있어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단체 등의 휴식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섬계서원

11.6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회연서원

회연서원

11.7 Km    21611     2023-12-1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