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실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실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실문화관

태실문화관

19.8 Km    0     2023-10-11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태실 문화관에는 생명존중 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실의 고장 성주를 소개하고, 장태의 역사, 조선 왕실의 출산 의례, 태실의 조성, 태실의 구조 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문화공원은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공원 산책을 즐기며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19.9 Km    29631     2023-06-1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이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한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이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 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이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이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19.9 Km    1901     2023-08-10

성주 한개마을은 영남 제일의 길지에 자리 잡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7개 마을 가운데 하나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북비고택, 한주종택, 교리댁, 하회댁 등 전통고가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되어 있고, 마을을 잇는 옛 담장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트리팔렛

카페 트리팔렛

20.0 Km    0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주산로 454

카페 트리팔렛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훌륭해 인생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트리모리라테이며, 수제딸기라테, 로열밀크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비프스튜,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판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무흘구곡선바위

무흘구곡선바위

3.3 Km    0     2023-12-05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길 210

무흘구곡은 총 35.7㎞에 이른다. 경북 성주군의 수륜면과 금수면부터 김천시의 증산면까지 이어져 있다. 그중 1~4곡은 성주군에, 5~9곡은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제1곡 봉비암, 제2곡 한강대, 제3곡 무학정, 제4곡 입암, 제5곡 사인암, 제6곡 옥류동, 제7곡 만월담, 제8곡 와룡암, 제9곡 용추폭포로 구분되어 있다. 대가천의 맑은 물과 주변 계곡의 기암괴석, 수목이 절경을 이루어 조선 시대 성주가 낳은 대 유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1543~1620)이 시를 지어 노래한 곳으로 경관이 아주 빼어나 행락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야영장

아라야영장

4.1 Km    0     2023-09-19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6

아라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참별로, 가야로, 가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규모 수상 레저 시설이 압권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워터파크를 비롯해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플라이 와일드, 땅콩 보트, 바이퍼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물놀이 기구가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임대 텐트를 마련했다. 텐트 1동을 대여하거나 사이트(자리)만도 대여가 가능하다. 2023년 9월 현재 글램핑 시설은 준비 중이다. 캠핑장 자체가 아라월드에 있는 덕분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인근에 여러 가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아라월드

4.1 Km    0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6

아라월드는 성주호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수상레저 테마파크이며, 규모로 따지면 아시아 최대다. 덕분에 여름철이면 수상레저를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워터파크에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디스코팡팡 등 여러 종류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방갈로, 글램핑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하룻밤 머물기 좋다. 방갈로나 글램핑 숙박객에게는 워터파크 입장권이 할인된다. 인근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성주호 둘레길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성주선바위캠핑장

성주선바위캠핑장

4.4 Km    0     2023-10-20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성주로 15-4

성주 선바위 캠핑장은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가야산 인근에 자리했다. 후평 삼거리에서 ‘무주, 고령, 대덕’ 방면으로 우회전 후 약 14k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다다르면 매점이 딸린 관리동이 있고, 그곳에서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계곡을 따라 줄지은 각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약 3,305㎡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10면의 마사토 사이트와 방갈로 5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캠핑장과 맞닿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건너편에 자리한 절벽의 경관은 눈을 즐겁게 한다. 계곡에는 당일치기로 놀러 온 사람들을 위한 평상도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독용산성

독용산성

4.5 Km    22152     2024-05-03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한 독용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의 줄기인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있다. 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 2.5m, 폭 1.5m)에 이르며, 산성 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 공간이 넓어 장기 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이다. 성의 축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500년전 성산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임진왜란을 피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선 숙종 원년(1675년) 관찰사 정중휘가 개축하여, 동서남북 7개 포루,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있었으며, 동서군량고가 있어 성주, 합천, 거창의 군량미도 보관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발굴된 군기고에서 쇠도끼, 쇠창, 쇠화살, 삼지창, 말안장, 갑옷 등이 출토되었다. 성주군에서는 1997년부터 성곽을 복원할 계획을 세워 훼손된 성곽의 일부와 아치만이 남아 있던 동문을 보수하여 원형으로 복원하였으며, 성내에 관아터와 사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독용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이원정이 1677년에 편찬한 경산지를 통해 나타난다. 그 책에 따르면 합천과 거창의 군사가 배치되었고, 성안에는 3개의 계곡, 객사, 군기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정중휘가 개축할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