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송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악산 송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악산 송계펜션

월악산 송계펜션

16.3 Km    29832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18
010-5583-7017

송계펜션은 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문화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실내공간으로 완벽한 현대식 시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온돌이 어우러져 있다. 송계펜션은 봄, 가을, 겨울이면 월악산 산행을 하는데 묵기 좋으며, 여름이면 맑은물 송계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신륵사(제천)

신륵사(제천)

16.4 Km    23392     2023-04-2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 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 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맞배지붕집이다. 공포 양식은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미와 우아미를 강조했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이 석탑은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탑의 윗부분, 머리장식의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렇게 머리장식이 잘 남아있는 예는 드문 편으로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정교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1981년 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기단 내부에서 흙으로 빚은 소형 탑 108개와 사리함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까브

까브

16.4 Km    0     2023-09-21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281

까브는 1980년대 후반 수정과 백운석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2012년 유럽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 와인 저장고와 카페로 운영 중이다. 동굴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바닥에는 투명 유리가 있어 동굴 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정기적으로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이 덕분에 연인들의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온도 18도, 습도 55%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절에 방문하든 쾌적하다.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 용추계곡

16.4 Km    108158     2023-09-1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문경 8경 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있다.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말로 명소 중의 명소이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하다 남긴 용 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고, 아무리 가물어도 이곳의 물은 마르는 일이 없어 예부터 극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용추의 형상을 보면 위아래 두 개의 용추가 이어졌으며 수만 년 기나긴 세월을 쉼 없이 흘러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는 천하에 보기 드문 신비스러운 하트형으로 깊게 파인 소의 절묘한 형태는 보는이 마다 미소를 머금게 한다. 위 용추에서 잠시 머물던 물이 다시금 매끈한 암반을 미끄럼 타듯 흘러내려 부드럽게 이루어 놓은 것이 아래 용추로 흘러내려 하절기에는 개구쟁이 꼬마들의 미끄럼틀로 이용되기도 하는 곳이다.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흰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위에 비친 달그림자가 더할 나위 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용추계곡을 품은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 잡은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으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렸다. 용추계곡 옆에는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숙박도 가능하며 용추계곡의 전설과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용추계곡트레킹], 물의 생태와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숲의 물 정화를 이해하는 [대야산, 물을 품다] 등 숲속체험 프로그램은 용추계곡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근에는 봉암사, 견훤 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지, 문경새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주며, 도자기 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관광, 레포츠를 접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흥덕반점

흥덕반점

16.5 Km    4520     2024-05-28

경상북도 문경시 호서로 98
054-555-5127

문경 시내 한편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중식당인 흥덕 반점은 소박한 외관을 가졌지만 나오는 메뉴만큼은 그렇지 않다. 담백한 춘장과 고기, 양파, 늙은 호박이 들어간 자장면도 인기지만 게와 홍합이 듬뿍 올라간 짬뽕이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의 메뉴지만 양도 적지 않게 늘 곱빼기만큼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다.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한우소머리국밥과 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화수헌

화수헌

16.5 Km    0     2024-02-07

경상북도 문경시 현리3길 9

화수헌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카페다. 한옥을 리모델링해 한옥스테이를 겸하는 곳이라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다. 대표 메뉴는 떡와플 세트다. 문경산 찹쌀로 만든 바삭하고 쫀득한 떡와플과 음료 2잔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여름에만 판매하는 옛날 팥빙수를 비롯해 오미자에이드, 문경 8곡 미숫가루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GC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은 야외좌석만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각연사(괴산)

각연사(괴산)

16.5 Km    3423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신라 법흥왕 때에 유일대사가 현재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근처에 터를 잡고 절을 지으려 했다. 재목 다듬는 공사를 하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쉬지 않고 대팻밥과 나무 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유일대사는 이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까마귀들을 따라가 보았다. 현재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팻밥이 떨어져 있어 들여다보니 연못 안에 돌부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부처님 몸에선 광채가 퍼져 나왔다. 부처님을 뵙고 유일대사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연못 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다 하여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 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다. 각연사에는 통일대사탑, 통일대사탑비,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전, 대웅전, 통일대사부도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가까운 곳에 산막이 옛길, 갈론계곡과 쌍곡계곡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청솔식당

청솔식당

16.6 Km    22091     2023-11-09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장터2길 20
043-846-6373

수안보 시내에 위치한 청솔식당은 순수 무공해 재료만을 사용하는 무공해 재료 업소이다. 산채비빔밥은 주변 산에서 채취한 무공해 나물을 사용하며, 손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청국장, 비지장, 된장 그리고 모든 반찬들과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월악펜션빌

월악펜션빌

16.6 Km    24147     2023-09-21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46-23
043-653-5454

산 그리고 숲과 계곡, 옛 명승지와 함께하는 월악펜션빌은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해진 월악산 국립공원 내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당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월악펜션빌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숙소 부족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단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악펜션빌은 고흐의 집, 고갱의 집, 마네의 집, 모네의 집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크기의 방이 있으니 원하는 방을 선택하기에 좋다.

황장산

16.6 Km    21303     2024-02-02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황장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대동지지, 예천군읍지 등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이라 불렸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지도에 그렇게 표기된 것도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황장산이다. 울창한 계곡과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암벽 등이 빼어나고 내성천의 지류인 금천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 운달산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