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브루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나다라브루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나다라브루어리

13.6 Km    2     2024-01-1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대로 625-1

경북 문경의 시골청년 김억종 양조사가 문경브루어리에서부터 만들어온 점촌 IPA를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나가고 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애플 사이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브루어리가 되기 위한 목표를 두고 운영 중이다. 문경 사과를 베이스로 하는 과실 주 및 지역 특색의 맥주와 사이더를 맛볼 수 있다.

더모스트글램핑

더모스트글램핑

1.4 Km    3     2022-11-1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대로 2259-9

더모스트 글램핑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에 자리 잡았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당교로와 문경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외관과 내부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글램핑 시설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숲속에 위치했다. 10개 동의 글램핑이 마련돼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무엇보다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글램핑과 함께 풀빌라도 함께 운영 중이다. 주변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 문경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초계갈비

초계갈비

13.9 Km    0     2024-01-19

경상북도 문경시 부천로 133-1

초계갈비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막곡리에 있다. 문경약돌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 이동갈비, 마늘갈비, 토마호크 갈비, 돼지갈비 등 1kg의 돼지고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초계갈비 한 마리다. 점촌함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 GC가 있다.

초계한우

초계한우

13.9 Km    2     2024-01-11

경상북도 문경시 부천로 136

초계한우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초계한우는 초계 변씨들만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도자기 속 숙성 온도와 같은 1.2°C에 21일 동안 유지하여 숙성한다. 초계돼지도 초계한우와 동일한 방법으로 숙성하며, 전통적인 숙성방식을 통해 고기의 육질이 연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처럼 초계 변씨의 오래된 도자기 숙성으로 다른 곳보다 더 깊은 한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육류 숙성고를 오픈형으로 해놓아 고기의 숙성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기 외에도 문경에서 자란 콩으로 초계한우의 모든 손두부와 콩요리를 매일 직접 정성껏 빚는다.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14.1 Km    18567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02-1

빈신사 터에 세워져 있는 높이 4.5m의 고려시대 탑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탑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 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쪽 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 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비로자나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비로자나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국보인 통일신라시대의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을 모방한 것으로 이 밖에도 몇 기의 탑이 더 전해지고 있다. 현재 탑신에는 지붕돌이 4층까지 남아 있는데, 아래 기단에 있는 글을 통해 원래는 9층이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 현종 13년(1022)에 만들어진 이 탑은 연대가 확실하여 각 부의 구조와 양식, 조각 수법 등 다른 석탑의 조성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중요한 탑이다.

악휘봉

14.1 Km    25378     2023-11-13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입석길 172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줄기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절경의 산이다. 제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악휘봉 정상 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바위의 모양과 기묘한 형상이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관할지역이며, 현재 비법정등산로로 지정되어 등산이 불가능하다.

악 소리나는 험준한 월악산에 오르다

악 소리나는 험준한 월악산에 오르다

14.1 Km    1207     2016-09-28

월악산은 달이 뜨면 신령스러운 영봉에 걸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덕주골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덕주사와 마애불,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으로 오르는 6km의 코스로 영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코스는 험하기로 소문나 있다. 기암괴석과 함께 충주호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문경히든벨리오토캠핑장

문경히든벨리오토캠핑장

14.2 Km    0     2023-12-18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죽문길 271

문경히든벨리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에서 40분 거리다.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작은 계곡을 형성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와 캠핑을 겸해 찾는 곳이다. 각종 부대시설의 외부와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곳은 일반 야영장 35면을 갖췄으며, 사이트는 잔디 6면, 자갈 27면, 데크 2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텐트, 릴선,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도 대여해 준다.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연중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등이 있다.

대승사(문경)

14.4 Km    32488     2023-09-21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 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6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되었다. 사불산 산마루에 있는 사면 석불상은 삼국유사불산조에 따르면 587년(신라 진평왕 9) 커다란 비단 보자기가 공덕봉 중턱에 떨어졌는데, 사면에 불상이 새겨진 4불암이 싸여 있었다고 한다. 왕이 소문을 듣고 그 곳에 와서 예배하고 절을 짓게 하고 대승사라고 사액하였고, 망명비구에게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는데, 망명비구가 죽고 난 뒤 무덤에서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후 이름을 사불산 또는 역덕산으로 불렀다. 이 절에는 국보 제 321호인 대승사목각탱부(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아미타불사에서 나온 금자화엄경(7권), 불사리 1과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 윤필암, 묘적암, 상정암, 관음암, 문수암 등이 있으며 금강반야경오가해설의(1415)를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대승사는 해발 600미터 고지의 대자연 속에서 스님들과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차담, 예불, 윤필암, 묘적암, 사면석불 포행과 쉼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선택과 참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천 덕주산성

제천 덕주산성

14.4 Km    30982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제천 덕주산성은 월악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상덕주사를 중심으로 그 외곽을 여러 겹으로 둘러쌓은 석축산성이다. 월악산 남쪽 자락 일대는 남과 북을 잇는 도로의 길목으로 예로부터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신라 경순왕의 첫째 딸 덕주공주가 월악산에 머물면서 지세를 이용하여 쌓은 성이라 하여 덕주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덕주골로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성벽이 외성이고 하덕주사에서 마애불을 향해 올라가다가 도중에 보이는 성벽이 내성이다. 고려 고종 43년(1256) 몽골군이 충주를 공략하자 갑자기 구름, 바람, 우박이 쏟아져 적군들은 신이 돕는 땅이라 하여 달아난 전설이 있다. 또 조선 말기에는 명성왕후가 흥선대원군과의 권력다툼에서 패배할 것을 예상하고 은신처를 마련하려고 이곳에 성문을 축조했다고 전한다. 이 산성은 고려 때 몽고의 침입과 조선조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인해 수차례 파괴되어 현재는 홍문관만 남아있다. 누각이 없어진 석문에는 담쟁이넝쿨이 자라있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성곽 2,560m, 초루 3동을 복원하였으며 현재는 안팎으로 5겹의 성벽이 남아 있는데 그 축조 연대가 각각 달라 성을 축조하는 방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