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우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우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우산오토캠핑장

상주우산오토캠핑장

12.6Km    0     2024-07-22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채릉산로 752

상주 우산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삼백로, 영남제일로, 채릉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으로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나타난다. 캠핑장 곳곳에 옛 추억이 떠오르는 풍경이 눈길과 발길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52면을 갖췄다.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개인 카라반뿐만 아니라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 잠시 문을 닫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문경시의 대표 관광지인 쌍룡계곡, 장각폭포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손쉽다. 상주시청 방면에 여러 음식점도 영업 중이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12.7Km    18212     2023-09-07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화달1길 2

화달리 3층석탑은 사벌국의 왕릉이라고 전해지는 곳의 서쪽에 있는 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며 1단의 기단 위에 3층 의 탑신을 올린 형태로 전체높이는 6.24m이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 있는데, 1층 몸돌은 유난히 넓고 커서 기단보다도 높다. 각 층의 몸돌을 덮는 지붕돌은 처마가 반듯하며 네 귀 퉁이의 위로 들린 정도가 강하여 탑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탑의 머리장식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전반적으로 비례가 불균형하고 기단부의 일부가 훼손되어 기이한 형태가 되었다. 흥미롭게도 기단 위에는 머리가 없는 1구의 석조여래좌상이 1층 몸돌에 기대어 앉아 있는데, 탑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나 이곳이 옛 절터임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상주시 사벌면은 경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연접하여 흐르는 곳으로 옛 사벌국의 도읍지로서 사벌왕릉, 임진왜란의 호국의 명장인 정기룡 장군의 충혼이 깃든 충의사, 화달리 삼층석탑, 이부곡토성, 퇴강성당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이다.

전사벌왕릉

12.8Km    21252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전사벌왕릉(傳沙伐王陵)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무덤이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보물) 동북쪽에 있으며, 왕릉이라고 전해지지만 정사에 기록이 없어 누구의 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상주군읍지>에 의해 신라 54대 경명왕의 다섯 번째 왕자 박언창의 묘로 추정한다. 박언창은 사벌주의 대군으로 책봉되었으나 후에 이곳을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왕으로서 11년간 다스리다가 견훤의 침공으로 패망하고 이곳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삼층석탑 옆에 왕릉에 속한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석탑의 서북 편에는 상산 박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 있다. 현재 능 앞에 세워져 있는 석물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신도비는 1954년에 세워진 것이다. 상주시가 1981년 12월 능역을 확장하고 왕릉, 영사각 등 주변을 보수하고 정화하였다.

밤원마을

밤원마을

12.8Km    0     2024-08-12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황토방과 산책로, 텃밭정원, 가족체험관과 교육관, 야외공연장, 물놀이터 및 각종 야간 경기가 가능한 체육시설등의 편의시설을 보유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며, 상주와 잠 숙면 힐링 여행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 및 포도, 사과, 곶감 등 계절별 농사수확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청자

청자

12.9K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북상주로 539-5

청자는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업시간이 짧고,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 맛을 보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온다.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대기하기 일쑤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며,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짬뽕밥, 짜장밥, 탕수육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북상주 IC와 상주 IC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경천대 국민관광지와 도남서원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도안서원

13.3Km    852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1길 37

조선시대 학자 김우태와 김시태를 배향하기 위해 1783년(정조 7) 공성면 도곡리에 도안서당으로 창건되었다. 이후 인근 산현리로 옮겨 세우며 도안사로 바꾸었고, 1870년(고종 7)에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100여년간 복원되지 못하다가 후손 김규호씨의 의해 1999년에 복원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이듬해인 2000년에 청도 김씨 집성촌인 화동면 판곡리 원통산 아래에 자리를 잡아 강당과 묘우를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묘우와 강당은 일자형으로 좌묘우학 형태이며, 강당 앞에는 서원중건비가 있다. 매년 3월 25일 향사를 지낸다.

오태지

오태지

13.5Km    17728     2023-02-2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지동길
054-537-8916

1960년 조성된 인공저수지로 일명 공검지라 한다. 높지 않은 야산계곡을 막은 저수지로 마치 단풍잎처럼 굴곡이 많다. 저수지가 오래돼서 바닥에는 펄이 많고, 수심도 완만하다. - 오태지의 명칭에 대한 유래 오태지는 저수지가 생성되기 전에 있던 오태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오태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이 다섯 봉우리로 되어 있고 다섯 정승이 태어났다하여 붙여졌다. 마을에 접해 있는 산의 모양이 용머리 형국이라 하여 용머리라 칭하였으며, 마을들이 못가에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라 부른 것이 와전되어 무리까라고 전해진다.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경천섬공원)

13.5Km    0     2024-08-16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주국제승마장

14.3Km    16305     2024-06-21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3-47

2010년 8월 준공한 상주국제승마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국제규격에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승마시설을 갖췄다.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규격 승마장으로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승마장이다. 시설로는 승마체험장, 말번식센터, 유·청소년승마교육센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매년 전국승마대회를 10개 이상 유치하고 있다. 대중승마장으로 일반 회원 강습은 물론 전국공무원 승마아카데미교육반, 초중고 학생승마 체험반 등을 운영한다. 2021년에는 유·청소년승마교육센터를 준공해 관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유소년승마단을 창립하고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외 체험 프로그램으로 1일 승마체험과 말먹이주기 체험을 운영한다.

낙암서원

14.4Km    1752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낙암서원은 1745년(영조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담수, 김정룡, 김정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묘우 자리에 단소를 만들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강당과 1칸의 장판각이 있으며, 동재·서재와 전사청 등은 그 터만 남아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장판각은 문집의 판각을 보관하는 곳인데, 현재 판각은 없고 판각된 문집만 몇 권 남아 있으며 매년 한 차례의 향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