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효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효곡서원

16.1 Km    1613     2023-11-22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용신2길 51-23

1685년(숙종 12) 송량(宋亮)을 배향한 것이 모체이다. 1724년(경종 4) 공성면 용신리 효곡산 아래 현 위치에 중건하고, 김충(金沖), 고인계(高仁繼)를 추배 하였으며, 1786년(정조 10) 각 김광두(金光斗)를 추배 하였다. 1870년(고종 7) 서원훼철령으로 훼철하였다. 1931년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68년 사당을 중건하고 복원고유를 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하정(下丁)에 향사를 지낸다.

경양서원

16.1 Km    97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3길 105

송오(松烏) 여응구(呂應龜)·감호(鑑湖) 여대로(呂大老) 부자(父子)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 시대 숙종(1675~1720) 때 창건되었다. 1868년 서원 철폐령에 따라 강당 건물은 남겨 둔 채 사당 건물을 철폐하였고, 현판을 ‘경당서당(鏡堂書堂)’으로 바꾸었다. 《송오문집(松烏文集)》·《감호문집(鑑湖文集)》 판본이 이곳에 남아 있다.

도란원 샤토미소

도란원 샤토미소

16.2 Km    0     2023-09-1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유전장척길 143

충북 영동에 있는 도란원 샤토미소는 캠벨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가형 와이너리다. 캠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신토불이 와인, 한국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9년 와이너리를 준공하였고, 이후 체험장, 와이너리 증축을 거쳐 2019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에서는 샤토미소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와인잔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창석사당

16.5 Km    15624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2길 52

창석사당은 창석 이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됐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옮겨 세워졌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같은 구조로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앞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앞쪽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 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체화당은 이전의 셋째 아들 신규가 1632년(인조 10)에 지었으며, 이전이 살던 집이다. 건물로는 창덕사당과 이전을 모시는 월간사당 등이 있다. 여기서 체화는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동생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했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가 전해진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6.5 Km    28432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16.6 Km    0     2024-02-27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우장길 448

금오산 힐링타운은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자리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으며, 영남대로와 우장길을 거친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족구장, 탁구장, 찜질방,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캠핑을 즐기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9개 동, 일반 야영장 5면으로 꾸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가로 6m 세로 4m의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은 화로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금오산 국립공원, 금오랜드 등 관광지가 많다.

도동서원(김천)

도동서원(김천)

16.6 Km    143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3길

도동서원은 충간공 이숭원을 제향하기 위해 조선 인조 26년(1648) 건립됐으며 이후 이숙기, 이호민, 이숙함, 이후백을 배향한 연안이씨의 문중서원이다. 이후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18년 도동서원 옛 강당터에 명례당을 재건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는 강당인 명례당 한 채와 외문만 남아있다. 충간공 이숭원은 병조판서, 이숙기는 호조판서, 이호민은 이조좌랑을 거쳐 예조판서와 좌찬성, 이숙함은 이조참판, 이후백은 양관 대제학과 호조판서를 지냈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6.8 Km    272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파네룬

파네룬

16.9 Km    4     2022-11-08

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7길 47

파네룬은 경상북도 구미시 부곡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그릴비프 버거이며 이 밖에 타워 샌드위치,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크림파스타, 로제 리소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영동 사로당

영동 사로당

16.9 Km    16421     2023-12-09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민주지산로 3759-13

사로당은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이다. 현감 박수근이 동생 3인(수인, 수해, 수원)과 함께 4형제가 나이 80세가 되도록 학문을 익히는 곳이라 하여 사로당이라 하였고, 형제들이 효도와 우애로 같은 방에서 독서를 하며 정을 이었다 하여 비해당이라 이름하기도 하였다. 숙종 35년(1710)에 건립하여 영조 43년(1767)에 중수되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박수근은 아호가 농와이며, 영조 1년(1725)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좌랑과 현감을 지냈다. 사로당은 마루가 높게 설치된 건물의 특징을 갖춘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에 마루는 지면에서 1.2m 높이 위에 설치되어 있다. 건물 앞면 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2단의 받침대 위에는 주춧돌을 놓고 둥근 기둥을 세웠고, 기둥머리에는 장방형의 양봉과 주두가 결구 되어 있으며, 5량의 가구에는 앞뒤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걸고 사다리꼴의 대공을 세웠다. 사방에 간결한 난간이 둘려져 있고, 온돌방의 창호가 알맞게 짜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