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캠핑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캠핑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캠핑랜드

제천캠핑랜드

3.2 Km    1     2023-08-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40길 172-22

제천 캠핑랜드는 충북 제천군 봉양읍에 위치해 있다. 약 2,600㎡의 숲속에 자리해 있으며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11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40면, 가로 6m 세로 8m 40면 그리고 가로 7m 세로 8m 30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 장비를 풀 세팅한 임대 텐트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배론 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고, 수영장, 미니 바이킹,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거리가 많은 캠핑랜드이다. 워크숍이나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제천청소년수련원

제천청소년수련원

3.7 Km    2828     2023-06-0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623
043-653-5670~3

계곡과 산, 아름다운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곳에서 청소년들이 대자연과 호흡하며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천청소년수련원이다. 자연과 예술이 숨쉬는 쾌적한 자연환경속에서 청소년들이 야영, 심성훈련, 자연관찰, 탐구, 모험놀이, 지도력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풍부한 경험의 지도교사들이 심신이 나약하고 이기적인 청소년을 씩씩하게 변모시켜준다. 고난과 역경에 부딛혀도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자연을 연마할 수 있다.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3.8 Km    1     2023-08-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156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한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26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주말에만 운영하지만, 여름 휴가철에 한해 평일에도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하기가 좋고, 탁사정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3.9 Km    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위치한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나뭇잎 예술작품 전시 공간이다. 나뭇잎 예술이란 플라타너스나 굴참나무, 단풍나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나뭇잎을 이용해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갤러리 설립자인 김종명 씨는 국내 1호 나뭇잎 예술 작가이다. 이곳은 5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활용한 홈 갤러리로 100여 점의 나뭇잎 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모든 전시품은 김종명 작가가 직접 만들었으며, 평평한 나뭇잎을 오리고 자르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작품에는 음영뿐만 아니라 원근법 등 구체적인 공간 묘사까지 드러나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김종명 작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나뭇잎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다과나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은 전시관이다.

안녕 책

4.1 Km    0     2024-05-2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6길 (21)

안녕 책은 제천 봉양읍 미당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책방이다. 단순히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삼각지붕 작은 건물 안에 통유리로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앉아서 밖 마당을 바라보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랑길

4.1 Km    19588     2024-06-1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49-21
043-651-2121

또랑길은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토로 지은 한옥이 눈길을 끄는 곳이며 배론성지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 성지 근교의 또랑길 음식점은 황토와 통나무로 깔끔하게 안과 밖을 장식하였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정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또랑길 정식, 더덕 정식, 곤드레밥이며 이곳의 걸작인 천년초 고추장 맛은 음식의 맛을 한껏 올려준다. 가게 안에는 자기 공예품들이 눈에 띄는데 이곳 사장님이 공방을 직접 운영해 다양한 식기와 찻잔, 성모상 등 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미당광천막국수

미당광천막국수

4.2 Km    1     2022-04-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6길 58
043-653-5523

멀리서도 찾아오는 막국수 대표 맛집으로, 단체석과 주차장까지 완비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노목계곡

4.3 Km    18883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천리

노목계곡은 제천의 구학산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제천의 빼어난 절경인 탁사정을 지나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노목계곡은 아직은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한 계곡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편편한 바위와 그늘막을 친 듯 나무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영을 겸한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계곡이 깊지 않아 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며 사계절 모두 변해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며 경쾌한 물소리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옥전캠핑장

옥전캠핑장

4.4 Km    0     2023-09-2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273-25

옥전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 중에는 2~3팀에게 적합한 독립 사이트도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계곡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시설, 매점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백련사(제천)

4.6 Km    1861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