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국토의 정중앙에서 만나는 청정자연의 향연

13.8 Km    3158     2023-08-08

국토의 정중앙, 양구. 민통선 안에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 맑고 푸른 호수와 높은 산 아래 이보다 더 청정한 공기가 또 있을까. 양구읍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 나들이는 너른 자연 속에 공존한 예술을 감상하는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양구명품관(강원)

양구명품관(강원)

13.8 Km    12048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10

양구명품관은 양구에서 자란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토정중앙, 친환경 자연농업의 중심이라는 양구군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와 지리적 특징이 담겨있는 자연중심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중간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청정지역 양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과 잡곡, 꿀, 화분, 멜론, 파프리카, 시래기와 표고버섯, 단호박 외에도 싱싱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약과, 장아찌류 등 가공식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양구를 방문한다면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양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양구 수목원

13.8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1경 양구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 곳에서 감상 가능하며,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가능하며, 2004년 생태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 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이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중심의 수목원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강변에서 황토콘도

강변에서 황토콘도

13.8 Km    2278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5384
033-462-0629

청정지역 인제군 내린천에 위치한 ‘강변에서 황토콘도’ 는 황토로 나무로 지어진 기와집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과 건강을 얻어갈 수 있는 숙소다.시원한 계곡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래프팅, 번지점프 등 스릴 있는 레포츠를 통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빙어축제, 내린천 축제 등 인제의 다양한 축제들을 즐기기에 좋으며, 자작나무 숲도 들리기 좋다.

양구장 / 양구 중앙시장 (5,10일)

13.8 Km    13317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중앙길 68

양구의 유일한 시장인 양구중앙시장은 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설시장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꿀, 곰취, 시래기 등의 특산물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류, 식료품과 공산품 등이 거래되며 양구 지역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의 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9개의 장이 개설되었지만 1970년대에 양구중앙시장과 오일장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다. 이는 해방 이후 양구 지역이 대부분 북한으로 편입되었다가 한국전쟁 이후 되찾은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이 있다. 전쟁의 참화를 겪은 데다 오랫동안 군사 지역이었던 탓에 시장 경제가 성장할 동력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인근에 군사시설이 많아 면회객들이 끊이지 않고 양구를 찾고 있고, 양구의 하나뿐인 시장과 오일장을 보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이 늘고 있다. 양구의 특산물은 곰취와 시래기, 버섯 등이며 특히 곰취는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타연, 펀치볼, 박수근미술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등이 있다. 양구오일장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는 오일장으로 지금까지도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몰려드는 전래 장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펀치볼의 청정채소를 비롯하여 대암산 기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곰취, 더덕, 도라지, 고사리 등 자연 산채를 구매할 수 있으며 동해안으로부터 반입되는 어류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양구수목원

양구수목원

13.8 Km    31159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수목원은 수목원과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DMZ무장애나눔숲길, 생태탐방로가 어우러진 자연 중심의 생태 타운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대암산 해발 450m의 자락에 조성되어 자연 생태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나무를 활용, 사용법 및 지식을 습득하고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기구 등 다양한 목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목재문화체험관과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여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 등이 있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13.8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현대모텔

현대모텔

13.9 Km    28326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15-1
033-482-1233

양구 시내에 위치한 현대모텔은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모텔로 2~4층이 모텔이다. 최신 시설의 깨끗함과 청결함으로 엘리베이터의 편리함이 더해 스포츠 단체팀 숙소로도 인기가 좋다. 객실은 일반침대(퀸), 트윈침대(퀸+슈퍼싱글), 일반온돌(2인), 온돌대(4인)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어 인원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다. 또한 군인가족 면회 시 초고속 인터넷과 Wi-Fi, Qook-TV 등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며, 터미널 주변이다 보니 다양한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2사단 신병교육대(노도부대)까지 약 10분, 21사단 신병교육대(백두산부대)까지 약 20분 소요된다.

필리핀군 전투전적비

13.9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철원-평강-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 1952년 05.18~21일과 1952.06.18~2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공군과 의용군을 필리핀군 제 19, 20 전투단이 힘껏 싸웠다. 제 1차 전투 3일 동안 고지의 주인이 9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하였다. 험난했던 제 1차 전투는 몇 차례의 공방 끝에 고지를 탈환함으로써 종료되었다. 제 2차 전투에선 강력한 화력 지원 하에 중공군을 마주하였으나 끝끝내 고지를 사수하였다. 중공군과 의용군은 탱크 2대를 비롯한 많은 장비와 전사자를 유기한 채 퇴각하였다. 전투 이후 양구지역으로 이동하여 심포리 일대에 주둔하였고 그 기간 동안 필리핀군 전투 전적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양구 해시계

양구 해시계

13.9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중앙길 53

양구군의 해시계는 무청시레기와 산나물이 넘치는 중앙시장근처에 있다. 차없는 거리가 진행되고 있어 한적하게 볼 수 있다. 문처럼 이루고 있는 해시계는 모습부터 비범하다. 시반 안에 걸쳐 있는 영침부분은 2kg이 넘는 순금과 2.3kg의 18K 금도금으로 되어있으며, 받침대 등에 사용된 청동은 무려 8.5톤에 이른다. 이 앙부일구는 총 높이 7m70cm, 총 지름 4m73cm, 총 무게 18톤으로 한국기록에 공식 등록되었다. 해시계는 세계 기네스북 기록으로 공식 인증되어 양구군의 새 랜드마크로 공식 자리매김 했다. 인구 2만 4천명의 작은 산골 도시 양구는 사실 전쟁 전에는 북쪽땅으로 구분되어 있었다고 한다. 분단선을 경계로 남한의 최 북단 도시가 된 양구의 중앙로는 '아름답고 걷고 싶은 거리'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남북의 감회를 생각하며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