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예로 41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주제로 구성된 곳이며,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힐링.휴식공간이다. 전시실에는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VR체험 등 직접 체험하여 횡성한우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한우요리, 가죽공예, 화각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15.8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8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15.9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섬강유원지는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km 정도 거리이다.
16.0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횡성군 문화체육공원 내에 있다. 2003년에 개관한 이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강당, 연습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극장은 5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 음향과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소극장은 1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에 각각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횡성한우 체험관과도 인접해 있어, 횡성의 특산물인 횡성한우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16.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31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은영월 법흥계곡 중류에 있다. 법흥사 가는 길을 따라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계곡을 가로질러 광대평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으로는 꿈앤들캠프 이정표가 있고 왼편으로 나 있는 산길을 잠시 더 들어가면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이 나온다. 들어가는 길에서 보면 캠핑장 시설 뒤로 사자산의 풍광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2019년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이라 펜션은 물론이고 캠핑사이트도 깨끗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과 펜션 옆으로 법흥계곡이 흐르고 12개의 데크사이트와 7개의 파쇄석사이트, 7개의 마사토 사이트가 있고 원룸형 온돌, 원룸형 침대방 등 펜션도 준비되어 있다.
16.1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 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 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 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 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16.1Km 2023-08-09
첫날 일정은 휴양림에 도착하여 목공예 체험으로 시작하자. 목공예 체험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핸드폰 고리와 같은 소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점심 후에는 염색체험을 하고 숲 해설을 들어보자. 이곳은 여러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서 천천히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둘째 날의 일정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숲체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봉평읍으로 향한다. 봉평원에는 허브나라 식물원이 있고 오후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16.2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80
더좋은 펜션 캠핑장은 영월 엄둔계곡에 있는 펜션 겸 캠핑장으로, 드물게 겨울에도 운영을 하고 장박도 가능하다.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은 아니고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아쉽지만, 가격이 적당한 편이고 부대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상쇄된다. 너른 바위가 많은 엄둔계곡은 물놀이하기도 적당하고, 별도로 캠핑장 내에 어린이용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16.2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12
꿈엔들캠핑장은 법흥계곡 상류, 아름다운 숲속의 넓은 대지 위에 있는 힐링 공간이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나와 호야지리박물관과 법흥계곡을 거치면 도착한다. 구봉산을 배경으로 탄탄한 평지 위에 오토캠핑장 45면, 글램핑 6면이 있다. 사이트 사이에 각종 수목을 심어 싱그러움을 더한다.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 모두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텐트 내부에는 취사도구, 식기류, 압력솥, 의자, 테이블이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은 어느 사이트에 있든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음료, 식품, 부탄가스 등을 판매한다. 텐트, 타프, 화로, 전기장판, 침낭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대여하고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이들도 문제없이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365일 휴장없이 운영된다. 반려견도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