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솔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솔누리

예솔누리

12.5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069
033-374-7084

‘예쁘고 곧게 자란 소나무가 세상에 가득 차라’ 라는 의미를 가진 아름다운 펜션 예솔누리는 행정구역상 영월군에 있지만 원주시 신림면과 경계 지역이므로 남원주와 인접해 있고 치악산 동남쪽이다. 서울로부터 2시간 거리이며 대구와 안동에서도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치악산과 구룡산(해발 955m) 기슭에 천연병풍을 쳐 놓은 듯 아늑한 청정 지역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송림과 계곡(주천강 상류 즉 서마니강)이 펜션 정원에 접해있어 사계절 심신의 휴식처로 좋은 곳이다. 또한 펜션에서 승용차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두산 약수터가 있고, 뱀골계곡을 산책할 수 있으며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에 감악산 등산로가 있다. 햇살, 바람, 구름, 별, 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에 앉아서도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길캠프

길캠프

12.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황정길 29

길캠프는 치악산 자락 아래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중앙고속도로의 신림 IC에서 차로 30~40분 정도 소요된다. 가는 길목에 황둔 삼거리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이 편리하다. 캠핑장 내에 간단한 매점이 있지만, 인근에는 마트나 가게가 없다. 길캠프에는 사이트 총 39개 있는데, 캠핑카도 주차, 캠핑이 가능하도록 사이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가 있어서 그늘을 확보하기 쉽고 사이트 간격도 넓은 편이라 호평이 많다. 일부 사이트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여, 예약 시에 미리 문의하면 애견 동반 캠핑도 가능하다.

정원 캠핑장

정원 캠핑장

12.6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871

정원 캠핑장은 영월 무릉도원면 주천강 강변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총 40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인데, 6개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강변에 낚시와 물놀이, 다슬기 줍기를 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길게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고 장박 하는 사이트가 많다.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수와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어 불편하진 않다. 전화 예약은 가능하지만 자리를 선택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도착해서 고를 수 있다.

스카이운학오토캠핑장

스카이운학오토캠핑장

12.9Km    2024-08-08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길 87

스카이 운학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6㎞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차례대로 거치며 도착까지 40분 안팎의 시간이 걸린다. 캠핑장 출입구는 2곳인데, 어느 쪽에서 진입하든 맞은편 차선이 꺾여 있어 전방을 잘 주시하며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곳은 일반캠핑장 60면과 오토캠핑장 6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3m, 가로 6m 세로 8m로 두 종류인데 대부분의 사이트가 파쇄석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며, 카라반 이용요금은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휴장 시기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 치악산 자연휴양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등이 있고, 인근에 한식을 내놓는 음식점도 있다.

주천묵집

13.0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033-372-3800

영월군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으로, 도토리묵과 감자전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주요메뉴는 감자옹심이, 묵밥, 채묵비빔밥, 도토리빈대떡 등의 강원도 별미음식과 토종닭 및 오리백숙 등 보양음식이다. 이 밖에도 산초기름에 모두부를 노릇하게 구워낸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특히, 메밀묵의 재료인 메밀은 봉평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도토리는 식당 주변 산에서 주어다 직접 묵을 쑨다. 영월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타지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별수하오토캠핑펜션

별수하오토캠핑펜션

13.1Km    2024-12-19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3길 19

별수하 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산과 계곡에 둘러싸여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7m 세로 6~10m으로 파쇄석 20면, 가로 4m 세로 6m 데크 5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은 간단한 먹을거리를 비롯해 장작, 숯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한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청풍문화재단지, 배론성지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쉽다. 닭숯불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백운일출캠핑장

백운일출캠핑장

13.1Km    2024-07-22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구학산로 907-2

백운일출캠핑장 충북 제천시 백운면 구학산로에 자리 잡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요새에 머무는 듯한 곳이다. 게다가 캠핑장이 계곡을 끼고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4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4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도 가능하다.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13.2Km    2024-04-3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 입상은 시곡리 심곡마을 입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전체 높이는 200cm, 불상 높이 164cm, 폭 92.5cm이며,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부처의 발 부분을 새기고 그 위에 몸통을 맞추어 붙인 듯하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뺨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듯하나 이목구비는 마멸로 인해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몸 부분의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 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불상 아랫부분의 대의는 편단우견으로 입었고, 허리 아래 자락이 옆으로 넓다. 대좌는 단엽 8판의 복련의 연화 대석으로 윗부분에 2단의 팔각 받침을 모각하였다. 불상이나 연화문 대좌의 조각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 양식을 따라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살창이 있는 벽으로 삼면을 두르고 정면은 개방한 형태의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 시곡리 족구경기장과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

두산분교 캠핑장

두산분교 캠핑장

13.3Km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237-4

두산 분교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폐교 캠핑장이다. 폐교의 장점을 살려서 빈 교실을 실내 놀이터를 비롯한 도서관, 영화실, 미술실, 음악실 등의 다양한 시설로 꾸미고, 넓은 운동장에 파쇄석을 깔고 널찍한 사이트들이 60개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은 넓고 시원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 좋게 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안전 문제로 낚시는 제한하고 있다. 매너 타임이 철저한 곳으로 휴양을 위해 찾은 경우 쾌적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별마로 천문대, 청령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

13.4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