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16.5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원호는 세조의 왕위 찬탈 당시 초야에 묻혀 지내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관란재를 짓고 단을 세워 아침, 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그해 단종이 살해되자 영월에 가서 삼년상을 마쳤다. 단종의 능이 동쪽에 있다 하여 앉을 때나 누울 때나 반드시 동쪽을 향했다고 한다. 원호의 후손과 유학자들이 원호의 충의를 기리고자 헌종 11년(1845)에 비석과 정자를 세웠으며 그의 호에 따라 ‘관란정’이라 이름 지었다.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공포는 간결하게 짜여 있다. 이 건물은 1941년에 고쳐서 다시 지었으며, 1970년과 1987년에도 개보수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용두산 산림공원과 의림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삼탄유원지

16.6Km    2025-03-19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인등로 177

충북선의 아름다운 간이역, 삼탄역 근처의 삼탄전 주위에 형성된 유원지다. 삼탄은 관청소여울, 소나무여울, 따개비 여울 등 여울이 셋이라는 뜻으로 산수경치가 수려하고 사계절 소풍객과 전국의 낚시꾼, 산나물 캐러 많이 찾는 곳이다. 화전민들이 가끔 머물렀을 정도로 인적이 드물어 전쟁등 큰 변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삼았던 오지였다. 1958년 목행과 봉양 사이의 충북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유원지가 되었다. 기암절벽 아래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찾고 있다. 삼탄 유원지는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주변의 산과 조화를 이뤄 옛날부터 충주의 명승지로 꼽히고 있으며 2000년 6월 18일 깨끗하고 넓은 체육공원이 준공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16.7Km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27-13

밤별생각 낮달이야기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이어 달려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계곡 앞과 숲속등 2개 구역에 걸쳐 일반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4.3m 10면, 가로 4.5m/ 세로 4.3m 5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야영장 외에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펜션은 허용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박달재 자연휴양림,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요기는캠핑장

요기는캠핑장

16.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524-45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요기는캠핑장은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트램펄린 등 지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에는 밤 따기 체험, 겨울에는 눈썰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달재오토캠핑장

달재오토캠핑장

16.8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13

달재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하고 있다. 제천 시청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거리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덕동계곡에 터를 잡았다. 덕분에 계곡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캠핑장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량감 가득한 자연친화적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8면, 가로 6m 세로 8m 9면이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과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이 자리한 덕동계곡 덕택에 구태여 연계 관광을 위한 여행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덕동골캠핑장

16.9Km    2025-03-0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26

덕동골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 타프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분리수거장, 관리동, 개수대등이 있고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구매가 가능하다. 캠핑뿐만 아니라 숙박도 가능하여 취향껏 고를 수 있으며 캠핑장 내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실에 온수공급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23시까지 정해져 있다.

십자봉오토캠핑장

십자봉오토캠핑장

17.0Km    2024-05-31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36

십자봉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하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계곡 바로 앞에서 평상을 대여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함께 운영 중인 펜션을 이용해도 된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1면을 마련했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자체가 덕동계곡에 위치했으므로 구태여 다른 관광지를 찾아 나설 필요가 없다.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17.0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

원래 쌍용사로 불리던 절터에 있었으나 1980년경 광산 개발로 인하여 서곡정사로 옮기게 되었다. 불상과 광배(光背), 대좌가 모두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다. 목이 짧아 약간 움츠린 듯 보이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례가 좋은 편이다. 민머리의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작은 머리(육계)가 높게 솟아있다. 둥근 얼굴에는 양감이 풍부하며, 눈과 입 부분이 마모되어 있지만 얼굴 모습을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불상이 두껍게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어 어깨의 양감까지 온전하게 드러난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두께가 두꺼워 신체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다. 목에서 한번 반전된 옷은 가슴부터 발목까지 U자형을 그리며 흘러내리고 있는데, 일정한 간격의 옷 주름은 굵고 투박하게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배 앞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하여 커다란 약그릇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손바닥을 안쪽으로 하여 허벅지 위에 두고 있다. 광배와 대좌는 불신에 비해 크기가 커 안정감이 있다. 불신 뒤의 광배는 위가 뾰족한 모양이며,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따로 구분하여 새겼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마모되어 구체적인 것은 확인할 수 없다. 대좌는 2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엎어 놓은 연꽃무늬와 활짝 핀 연꽃무늬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높고 커다란 육계, 양감이 풍부한 얼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불신, U자형의 옷주름과 각선(刻線), 그리고 안정감 있는 광배와 대좌의 형태로 미루어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제작연대를 알 수 없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례가 드문 약사불입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펫타운

펫타운

17.1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1071

반려견 반려인이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공간이 펫타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원패밀리캠핑장

도원패밀리캠핑장

17.1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390

도원패밀리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엄둔계곡에서도 가장 상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방갈로와 함께 운영 중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고, 선착순 입장으로 오전 9시부터 입장하여 원하는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이고 다음날도 늦게 퇴실할 수 있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로 옆 엄둔계곡에 돌을 쌓아서 천연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다이빙을 해도 될 정도로 적당한 수심으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