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하오토캠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수하오토캠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수하오토캠핑펜션

별수하오토캠핑펜션

13.4 Km    1     2023-08-02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3길 19

별수하 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산과 계곡에 둘러싸여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7m 세로 6~10m으로 파쇄석 20면, 가로 4m 세로 6m 데크 5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은 간단한 먹을거리를 비롯해 장작, 숯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한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청풍문화재단지, 배론성지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쉽다. 닭숯불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단종대왕 유배길

13.4 Km    53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033-370-2541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총 43km의 길이로, 다음과 같이 3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통곡의 길]은 솔치고개에서 주천삼층석탑까지 10.5km 구간으로, 이 곳에서는 단종이 영월에 처음 들어온 솔치고개, 물을 마셨다는 어음정, 단종이 쉬었다는 느티나무 쉼터 등을 볼 수 있다. 청령포 모형을 비롯해 궁궐형태의 화단, 사육신을 의미하는 돌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충절의 길]은 주천삼층석탑에서 배일치마을까지 17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는 군등치, 말에 달린 방울이 떨어져도 모르고 넘어갔다는 방울재 등을 볼 수 있다. [인륜의 길]은 배일치마을에서 청령포까지 15.5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해를 향해 절을 했다는 배일치재, 단종이 왕비를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다는 옥녀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을 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함께 걸어보면서 당시 단종의 심경을 헤아리고 끝까지 단종에게 신의를 지켰던 신하들의 충절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물마루 캠핑장

물마루 캠핑장

13.5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06

물마루 캠핑장은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계곡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사이트는 20여 개이고, 펜션과 마트,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보기 좋은 계곡 쪽 데크기 인기가 많다. 사이트 규모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부 사이트에는 타프를 설치하여 그늘을 확보하고 우중시 편의를 꾀하고 있다. 타프 설치는 차차 늘려 나가는 중이다.

제천식당

제천식당

13.5 Km    541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033-372-7147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식당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노포 식당으로 유명하다. 제천식당의 대표 메뉴는 꼴두국수이다. 옛날부터 강원도 산간 지방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밀을 이용한 국수였는데, 너무 자주 많이 먹어 꼴도 보기 싫은 국수라고 하여 꼴두국수라 했다고 한다. 1973년에 처음 문을 열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밀을 직접 말리고 빻고 반죽하여 국수를 만든다. 꼴두국수는 면이 메밀면이어서 찰기가 없고 잘 끊기며, 국물 맛은 심심하고 고소하며, 매운맛은 거의 없다고 한다. 꼴두국수 외에도 냉면, 수육, 두부전골,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주천시장 (1, 6일)

주천시장 (1, 6일)

13.5 Km    1727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시장길 47-5
033-372-7879

주천시장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전통적인 오일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열린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섰던 곳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장에는 영월 주천의 특산물인 콩, 고추, 감자, 더 덕, 묵나물, 도토리묵 등에서부터 옛날 농기구, 화분, 떡, 채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다. 주천 오일장은 계절마다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봄이면 주천 각지에서 채집된 냉이, 달래, 참나물, 곰취, 중댕가리 등 각종 산나물이 봄의 미각을 자극한다. 여름에는 찰강냉이와 감자, 올창묵, 꼴뚜 국수 그리고 동강, 서강, 주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다슬기 등이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주천에서 생산된 고추, 콩, 팥, 강냉이 등 각종 농산물과 머루, 다래, 산초 등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특산물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산에서 내려온 산양고기와 도토리묵, 메밀부침개에 어울리는 강냉이로 만든 발랑주 등이 눈길을 끈다.

백운일출캠핑장

백운일출캠핑장

13.5 Km    1     2023-02-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구학산로 907-2

백운일출캠핑장 충북 제천시 백운면 구학산로에 자리 잡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요새에 머무는 듯한 곳이다. 게다가 캠핑장이 계곡을 끼고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4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4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도 가능하다.

술샘막국수

13.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로58번길 35

젊은달와이파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현지인들도 자주 찾고 휴무없이 매일 영업하며, 감칠맛이나는 훌륭한 막국수, 감자옹심이, 감자전들이 있다.

두산오토캠핑장

두산오토캠핑장

13.7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165-13

두산 오토캠핑장은 영월 치악산 자락인 두산리, 해발 500m에 위치한 숲속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32개로 바닥은 파쇄석이다. 인근에 두산 분교 오토캠핑장과는 다른 곳으로 내비게이션 이용 시 명칭과 주소를 잘 확인해야 한다. 산속으로 한참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식재료나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 내 매점에서는 간단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무 그늘이 많고 아름다운 산새를 조망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옆에 흐르는 계곡은 맑고 차갑지만, 다소 좁고 험해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보다는 물멍과 물소리를 즐기기 좋다.

숲속의 작은집

숲속의 작은집

13.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133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숲속의 작은 집은 33,057㎡의 소나무 숲속에 오토캠핑용 사이트 13개와 민박이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캠장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고 만들게 된 캠핑장이라고 하는데, 인위적으로 자연을 헤지지 않고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지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농장 체험이 가능하고, 계곡은 좁지만 자연 그대로 두고 있어 깨끗하고 시원하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곳이다.

진소마을

진소마을

13.7 Km    2     2023-08-22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애련로10길 153-4

영화 ‘박하사탕’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가까운 역에서 내려 철로를 따라 걸어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오지였던 곳이다. 폐교된 애련 분교를 개조한 원서 문학관 앞에서 수백 년은 족히 된 듯한 느티나무를 끼고 좌회전해 좁은 길을 지나면 갑자기 커다란 개울 위로 두 갈래의 철교가 서 있다. 영화 박하사탕의 시작과 끝에서 주인공 영호는 철로 위에 서서 다가오는 철로에 몸을 던지며 <나, 다시 돌아갈래!>를 절규하던 곳이다. 80년대 한국 사회의 처절하고 쓰라린 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 명장면이 촬영된 이곳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