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4코스] 숨소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4코스] 숨소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4코스] 숨소리길

14.0 Km    18637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4코스 아자개성길은 총 23.1km 약 6시간 소요되며 코스는 경천대(1.5km, 25분) → 자전거박물관(5.9km, 75분) → 병성교(0.6km, 10분) → 마을회관(0.9km, 25분) → 아자개성(0.5km, 20분) → 정상(3.3km, 50분) → 강창교(3.4km, 50분) → 상주보(2.6km, 35분) → 비봉산(1.4km, 28분) → 촬영장(3.0km, 45분) → 경천대로 되돌아 온다.

낙동강한우촌

낙동강한우촌

14.2 Km    20044     2023-08-1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1-8
054-532-4545

낙동강 한우촌은 13명의 영농조합 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사육한 한우를 생산가격 그대로 직접 판매하는 곳이라 그 가격이 저렴해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순수 우리 한우 중에도 거세우만을 도축하여 품질 좋은 1등급 한우만을 내놓기 때문에 그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맛깔스러운 파재래기와 육회도 그 맛이 훌륭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상주청정한우

14.2 Km    1     2023-03-29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2-5

청정한우는 돌판에 굽는 등심이 인기인 한우 전문점이다. 낙동강변의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돌판 위에 구워먹는 한우 갈비와 등심이 대표메뉴이며, 고기를 다 구운 후 돌판에 바로 끓이는 된장찌개가 별미이다.

남산가든

남산가든

1.5 Km    0     2024-01-19

경상북도 상주시 신서문1길 137

남산가든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양동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석쇠구이다. 이 밖에 간장 석쇠구이, 우렁이 무침 등이 있다. 남상주 IC와 상주역에서 가깝다. 인근에 남산 근린공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하기 좋다.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낙동강역사이야기관

14.6 Km    0     2023-09-21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16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낙동강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체험함으로써 문화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의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 어린이 체험관, 4D 영상관, 생활문화관, 나룻배 체험관, 경제교류관 등이 있고 과거 번성했던 낙동 나루도 재현해 두었다. 4D 영상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나룻배 체험관에서는 노를 직접 저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낙동강의 역사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다.

[상주 MRF 7코스] 가야길

14.8 Km    18353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7코스 : 가야길 전 고령가야의 수도 함창, 그 옆 이안천을 건너 제방길을 따라 굴다리를 지나 재사 옆 대나무 숲을 돌아 농로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역사가 있는 함창의 진산 오봉산, 이곳에서 가야인의 숨결과 옛이야기를 엿듣고 신흥 들판에서 들 기운을 마신다. (출처 : 상주 MRF)

구미시승마장

14.8 Km    15359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동로 1174-7

구미시 승마장에서는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여 방문자들에게 딱 맞는 말로 아름다운 승마길을 거닐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지역민들에게 사회적환경적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지속가능한 경영을 체계화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구미시 승마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남다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누구나 언제든지 즐겁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품 속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가 여유로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에서 고객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제격이다.

상주향교

상주향교

1.5 Km    17460     2023-12-05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2길 111

상주향교는 1426년(세종 8)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8년(광해군 10)에 중건하였다. 현재의 남산중학교 일대가 향교의 경내였으나, 1949년 학교로 개조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 원래의 것을 축소한 것으로 보이는 서재,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누각인 태평루 등이 있다. 정면 10여 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무와 서무는 현재 학교의 교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명륜당은 1920년대에 소실되어 그 자리에 교실을 신축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과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대재를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남산중학교의 소유로 되어 있다. 상주향교는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인 [향교에서 즐겨보자]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향교스테이를 통한 선비체험, 전통미풍양속 프로그램, 선비문화 정착을 위한 유교인문학 강좌, 단오절 전통민속놀이(그네뛰기, 창포물 머리감기, 궁기꽂이, 떡메치기, 윷놀이, 종경도놀이, 국궁, 투호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상시 프로그램인 성균관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선비문화 정착을 위한 선비예절과 유생체험이 있고, 유교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적 가치를 습득하여 문화·교양인 양성을 위한 성균관유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상주향교는 그 어느 향교보다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자 하며 유교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급하고자 노력하는 개방된 향교이다.

의성 낙단보 수변공원

의성 낙단보 수변공원

15.2 Km    0     2024-06-11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의성 낙단보 주변에 조성된 낙단보 수변공원은 낙단보 코스모스공원이라 별칭이 있을 정도로 매년 9월이면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룬다. 낙단보는 상주시와 의성군 사이를 흐르는 낙동강에 설치된 보로 낙동강의 하천정비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그 주변은 자전거길과 산책길, 강수욕장, 나루터, 광장, 코스모스 길로 조성되어 있다. 낙단보 코스모스 길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5ha의 면적에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낙단보 수변공원 내 율정호운영센터에서는 유람선 운영과 수상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다사(구미)

수다사(구미)

15.2 Km    19408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연악산에 위치한 수다사는 고려시대 화엄종단 사원에서 시작된 사찰로 추측된다. 연악산의 상봉인 미봉에 흰 연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연화사라 이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1185년 각원대사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성암사로 바꾸었고, 1572년 유정이 중창한 뒤 수다사로 바꾸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만여 명의 승병들이 이곳에 모여 의국법회를 열기도 했다. 1704년에는 사찰이 소실되고 대웅전, 시왕전, 극락당 등만 잔존하였다. 하지만 화옹에서 시작하여 해유, 학의에 이르기까지 법손을 주지한 사원이라 하였다. 학의는 장년춘추수륙지보를 설치하고 효령대군의 지원도 받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목조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1185년 각원이 조성한 삼존불 중 하나이다. 수다사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뒤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중수되었다. 유물로는 조선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1772년 만들어진 동종과 삼층석탑 등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