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노다지야영장 불타는 삼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 노다지야영장 불타는 삼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 노다지야영장 불타는 삼촌

횡성 노다지야영장 불타는 삼촌

0m    0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춘당로 232

횡성 노다지야영장 불타는 삼촌은 강원 횡성군 청일면에 위치하고 있다. 빨간 옷의 열정이 가득한 불타는 삼촌이 운영하는 곳이다. 실내캠핑과 야외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물고기 잡기 및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자연물 보물찾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하고 100명 수용가능한 풀장에서 시원한 물놀이 가능하다.

계곡쉼터 녹지원

계곡쉼터 녹지원

10.2 Km    2357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구두미1길 111
033-345-1566

더덕은 예로부터 제2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한방에서 그 효능을 높게 평가해 왔다. 계곡 쉼터 녹지원은 해발 700m의 고지대에서 생산하는 더덕만을 고집하여 더덕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녹지원은 횡성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기산 자락에 위치하여 자연의 풍광을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녹지원은 더덕을 직접 재배하여 많은 더덕 관련 요리를 연구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홀로세 생태학교

홀로세 생태학교

10.3 Km    22945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라는 이름을 지은 "홀로세 생태보전연구소"는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 "생물다양성관리기관"으로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홍천 삼생마을

홍천 삼생마을

10.5 Km    2096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두리길 254

강원도 홍천의 삼생마을은 군청소재지에서 35km 떨어진 화양강 상류의 청정지역으로 넉넉한 인심과 예의를 숭상하며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고장이다. 동쪽으로는 내면과 평창군 봉평면, 서쪽으로는 화촌면과 내촌면, 남쪽으로는 동면과 횡성군 청일면, 북쪽으로는 인제군 상남면에 접하고 있는 비교적 고산지대이면서도 평야가 많은 곳이다. 삼생마을은 전형적인 농업면으로 수리시설이 발달된 옥토에서 질 좋은 수라쌀과 특산품으로는 매년 열리는 찰옥수수축제와 함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찰옥수수,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원조격의 전통을 자랑하는 옥수수찐빵, 오랜 작목반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느타리버섯이나 영지버섯, 생산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높은 지심의 밭에서 길러낸 6년근인삼, 그리고 옥선주 등이 있다.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오고 있는 서봉사와 모둘자리 관광농원, 예술촌 등의 휴양시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서봉사계곡이나 아미산등산로, 생곡저수지 등은 삼생마을 특유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자연관광과 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이다.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

10.8 Km    2217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구룡령로 2800-22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는 음식점, 민박집이라기 보다는 아름답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통나무로 지어진 여러 동의 건물과 넓은 수영장,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떠다니는 작은 연못 위의 운치있는 나무다리, 굵은 아카시아나무 숲 사이의 작고 아담한 통나무 방갈로에서는 노크를 하면 금방이라도 소설 속의 주인공인 허클베리 핀이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다. 홍천테마파크(구 예술촌)의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는 촌장이 직접 제작하는 목공예품과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맛깔스러운 음식이다. 예술촌의 곳곳에 저마다 특이한 모양의 장승과, 목공예품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왠지모를 편안함과 함께 마음속에 쌓였던 모든복잡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게 만든다. 또한 예술촌에서 조리되는 모든 음식은 주변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재료를 사용하여, 목공예, 그림, 도자기와 더불어 예술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다.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

11.0 Km    24592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구룡령로 2838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마을관리휴양지이다. 응봉산(1,103m)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 기암괴석 사이를 감도는 푸른 물과 짙은 숲, 웅장한 암벽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서봉사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매우 운치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작은 계곡이 군데군데 위치하고 있어,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곳과 숙박을 하는 시설들이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200~300m정도하는 야산에 등산로를 만들어 등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등산로 전체구간에 걸쳐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11.0 Km    1675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길 11

동학은 1860년(철종 11)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되었다. 이는 당시 외세의 침탈과 관리들의 학정에 고통받던 농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동학이 신앙에 기초하여 후천개벽(後天開闢)에 의한 보국안민(輔國安民)을 부르짖는 사회운동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마침내 1894년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전봉준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 강원도에는 동학이 2세 교주 최시형에 의해 1869년부터 전파되기 시작하여 농민들을 중심으로 한 동학 조직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1894년 3월 전라도를 중심으로 봉기하였을 때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으나, 9월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일어난 농민군 봉기에 동참하였다. 강원도 농민군은 크게 정선, 평창, 영월, 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세력과 차기석이 이끌던 중부 내륙 세력이 있었다. 차기석의 농민군은 주로 홍천군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들은 11월 홍천 관아를 공격하고자 홍천읍 장야촌 지역까지 진군을 했다가 속초리에서 관군에게 패하였다. 이후 동학 농민군은 퇴각하여 서석면 풍암리에 집결하였다. 그리고 11월 24일 일본군과 합세한 관군의 공격에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가 자작고개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현재 풍암리 주민들 중 이 전투 날짜 (음력 10월 22일)에 기제를 지내는 집이 30여 호에 이른다 하니, 당시 마을의 참담함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숙연함을 더한다.

강원참숯

강원참숯

11.1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40년 전통의 강원참숯은 질 좋고 깨끗한 참숯과 숯가마의 맑은 연기를 받아 목초액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한 참숯 제조 후 가마에 남은 잔열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어 이색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숯가마는 바닥부터 천정이 황토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어혈 및 산후조리에 좋다. 가마의 강한 열로 순식간에 구워 내는 삼겹살 또한 인기 만점이다.

횡성호

횡성호

11.2 Km    26673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아늑한쉼터

아늑한쉼터

11.3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162

아늑한쉼터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의 물 좋기로 소문난 병지방 계곡을 끼고 있고 주 도로가 완전히 가려져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이다. 병지방 계곡이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은 수온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물놀이가 가능하고 저학년, 고학년에 맞는 수심이 각각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봄에는 봄나물과 가을에는 밤 체취가 가능하며, 겨울에는 얼음 썰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