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200-5
백덕산은 강원도 영월, 횡성, 평창군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산이다. 차령산맥 줄기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들 틈에서 분재처럼 자라는 소나무는 장관을 이룬다. 백덕산의 주계곡 쪽에는 태곳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다. 이 산은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예로부터 불리는데,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크고 작은 폭포와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으로 곳곳에 눈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백덕산을 보기 위해 오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러 길의 등산로가 있으나 백덕산 산행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는 바로 법흥사를 시작으로 관음사를 거쳐가는 산행이다. 관음사 앞마당을 지나면 백년산장이 나오고 여기에서 계곡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 오르면 능선이 시작된다. 이 능선 길은 백덕산에서 제일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산행의 절경을 보여준다. 백덕산 정상에서는 운해와 평창읍, 가리왕산 등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18.1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5, 1층 102,103호
033-745-7450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설렁탕은 고단백의 한국 대표 건강식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18.1Km 2023-12-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5 (반곡동)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는 강원도 원주에 거점을 둔 로스터리 카페이다. 소비자에게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원두를 소싱하고 최적의 로스트 프로파일(Roast-Profile)을 찾는데 집중한다. 기분 좋은 단맛의 입체감과 균형감을 추구하며, 개별 원두의 특성을 이해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을 모토(Motto)로 한다. 커피의 향미 증진과 관능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커피 전용잔(도기)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바리스타 주요 경력사항으로 전 세계 바리스타 대회(WCE) 국가대표 선발 수석 심사위원, 전 월드 브루어스컵(WBrC), 로스팅 챔피언쉽(WCRC) 국가대표 선발 심사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8.1Km 2024-07-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건강로 21-2 (반곡동)
033-734-9347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다. 부대찌개 육수가 맛있다.
18.1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건강로 17-3
033-734-4608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덕포리 국수이다. 다양한 국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8.1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325-16 (관설동)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신촌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옹심이 메밀 칼국수이다. 옹심이의 재료인 생감자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농가에서 생산된 풍농감자라는 신품종 감자를 직접 산지에서 구매해 가져와 매일 100kg씩 직접 갈아 만들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담아냈다. 식당 내부는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도 여러 좌석을 두고 있지만 손님이 몰리는 식사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맛볼 수 있다.
18.1Km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건강로 21-1
033-745-5511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선지해장국이다. 선지해장국은 한국의 전통 음식이다.
18.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3길 26
033-744-7773
모든 우동메뉴가 7천원이다. 대표메뉴는 우동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8.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2길 31
033-743-3375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 모두 가능한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18.2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운곡 원천석 묘역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고려국자진사 원천석의 묘로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천석은 1330년 윤적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여 자를 자정, 호를 운곡이라 하였고 본관은 원주이다. 일찍이 국자진사에 합격하였으나 고려 말에 정치가 문란함을 보고 개탄하면서,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봉양하고 살았다. 이방원을 왕자 시절에 잠시 가르친 적이 있어, 이방원이 왕으로 즉위하여 기용하려고 자주 불렀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방원이 조선왕조 3대 왕으로 즉위하여 세 번이나 치악산으로 찾아가 스승을 뵙고자 하였으나 만나 주지 않고 30여 년 동안 절의를 지키며 살았다. 이곳에 1650년 창립된 원천석 묘비가 있다. 치악산 산자락에 있는 원천석의 묘 앞에는 ‘고려국자진사원천석지묘’라 새겨진 묘비와 상석이 놓여 잇고, 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1670년 세운 묘갈(죽은 사람의 이름, 행적 등을 돌에 새겨서 무덤의 표지로 삼는 것)이 있다. 원천석의 유언에 따라 본래 표석을 세우지 않았다가 4대가 지난 후에 세워졌다. 묘역에는 1704년 건립하고 19984년 개축한 서월에서 유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하던 곳인 모운재와 2006년 운곡학회에서 건립한 사당 창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