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06-04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
덕주 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계곡에 위치해 있다. 여름철이면 계곡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지만 겨울철 샤워 시설은 폐쇄된다. 캠핑장은 황토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75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약 40㎡ 정도,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점이 따로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은 없다. 반려견은 크기에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제천 덕주산성,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등 관광지가 있고 맛집들 즐비하다.
16.7Km 2024-05-09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
* 충청지방의 대표적인 산, 월악산국립공원 *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치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 8 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고 있다. 해발 1,097m로 험준하며, 가파르기로 이름 나 있고 암벽 높이가 150m, 둘레가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 월악산 산행 시 알아두면 좋을 것들 * 월악산을 중심으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을 비롯하여 문수봉, 만수봉 등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고, 정상(영봉)에 오르게 되면 만고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잣나무가 사계절 푸르고 동서남북으로 훤히 트인 하늘이 쾌적하게 펼쳐지며, 또한 충주호와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 하며 겨울철 눈 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제2의 금강산, 또는 동양의 알프스라 불린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등산코스는 산불 예방 및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월악산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 월악산과 함께하면 좋은 관광지 * 월악산 주변에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 청풍의 문화재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다. 그리고 수안보·문경, 문강, 단양유황온천이 30~40분 거리에 있다. 뿐만 아니라 공원내에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마애불, 미륵리사지, 사자빈신사지석탑, 덕주산성, 신륵사 3층 석탑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문화재] 1) 보물 -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미륵리 오층석탑,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덕주사 마애여래입상,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신륵사 삼층석탑 2) 시도유형문화재 - 미륵대원지 석등, 미륵대원지 삼층석탑, 김세균 고가, 신륵사 극락전, 덕주사 석조약사여래입상 3) 천연기념물 - 산양, 제원 송계리 망개나무, 하늘다람쥐, 원앙, 수달
16.7Km 2024-10-2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이며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16.8Km 2024-07-29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67
월악 힐링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억수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이면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2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6m가 18면, 가로 7m 세로 8m가 14면이다. 화로대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한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관리소를 겸한 건물에 매점이 있어 장작과 간단한 먹을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월악산국립공원, 용하구곡 등의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용이하다.
16.8Km 2024-08-15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소선암자연휴양림은 빼어난 풍광의 선암계곡이 있는 두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자연 휴식처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이다. 단양 IC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거리로 59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67만㎡에 이른 규모이다. 숙박시설로는 통나무집 7실, 숲속의 집 11실, 산림복합문화관 17실, 산림문화휴양관 6실, 백두대간목재체험관 5실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온열테라피와 회의실, 식당, 목재체험관이 있다. 휴양림 앞으로는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에는 자연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류 부근에는 단양팔경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이 있으며 이곳을 따라 선암골 생태유람길이 지나간다. 인근에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이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16.8Km 2024-05-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박달로 256-46
043-652-9222
박달재수련원은 청정한 공기와 샘솟는 시원한 자연수가 어우러진 곳에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인근에 치악산, 월악산, 단양팔경 등 관광명소와 유명한 온천이 있어 연계 관광지로도 좋다. 박달재의 ‘박달’은 밝은 땅. 다시 말해 겨레와 통하는 뜻이다. 수련원은 이렇게 민족 얼 바로 찾기에 역점을 두고, 민족발전에 필수요소인 자주성과 독자성, 창조성과 협동성을 계발 강화하는 특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환경 및 생활과 수련 전반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 윤리와 근면 건실한 기풍을 진작하는 데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달재수련원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1박2일 프로그램, 2박 3일 프로그램, 간부 수련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협의에 의해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하다.
16.8Km 2024-07-1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1-7330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전국 제일의 수상관광 도시로의 첫발을 내딛어 개최하는 세번째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여름축제의 계절 8월! 단양으로 오셔서 짜릿함과 힐링이 공존하는 수상레포츠 체험으로 더위를 날리고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을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16.8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6
043-644-4060
관광지 근처에 있는 건강과 맛 모두 잡은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통밥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6.8Km 2024-03-1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8
차이나북경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이다. 국내에 짜장면이 처음 등장했을 때 방식으로 만든 백년짜장, 살아 있는 전복, 대하, 낙지, 송이, 관자 등을 넣어 만든 황제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전가복, 칠리중새우, 깐풍기, 양장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16.9Km 2024-05-1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嶋潭里) 남한강가에 있는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동굴유적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문화 유적으로 전기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시기의 유물층이 발견되어 각 문화층의 성격을 찾아볼 수 있다. 1980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에 실시된 문화유적 지표조사에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임이 확인되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여러 시기에 걸쳐 문화가 형성되었음이 밝혀졌으며, 출토된 유물을 통해 구석기시대 문화가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구석시유적지의 유물 및 의의 * 동굴의 규모는 입구 높이 8m, 넓이 7∼10m이며 확인된 동굴의 길이 85m이다. 구석기시대 전·중·후기,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문화층들이 덧쌓여, 시기마다 만들어 썼던 석기·뼈연모·토기·조가비연모 등과 사냥했던 짐승뼈 화석과 조가비 및 토기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그들의 먹을거리와 삶 및 자연환경을 살필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충북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2월 30일 소재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가 시대 :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규모 : 길이 80m, 너비 6m, 높이 9m의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