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고로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진고로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진고로케

개진고로케

11.6 Km    0     2024-01-18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99

개진고로케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인 크로켓(크로켓)은 고령군에서 재배한 수미감자를 주재료로 만든다. 감자 손질, 반죽 등 모든 작업이 수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렵다. 개진감자를 넣어 만드는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1시간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고령 IC와 가깝고, 인근에 대가야 CC, 대가야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옛촌갈치

옛촌갈치

11.7 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중앙로 57-12

옛촌갈치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갈치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제주 갈치로 만든 조림과 구이가 함께 나오는 제주은갈치 정식이다. 이 밖에 갈치탕, 갈치조림은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개별룸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및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녹원가

녹원가

11.9 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장기터길 10-6

녹원가는 품질 좋은 국내산 1++ 한우와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농산물로 정성껏 차린 한상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채소는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농산물이기에 더욱더 믿고 먹을 수 있다. 고령 축산공판장에서 1++ 한우만을 구매해 와 요리하는 옛날 불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메뉴이다. 시골집에서 먹는 것처럼 정갈하고 영양이 가득한 식사를 맛보고 싶다면 고령 대표 한식당인 녹원가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한옥카페 청천

한옥카페 청천

12.0 Km    2     2023-10-24

경상북도 성주군 칠봉2길 36-16 청천서원

역사적인 공간으로만 여겨지던 청천서원은 지난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서 일반 여행자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체험형 한옥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나만의 티백 차 만들기 및 수제 청, 곤약 젤리, 비니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가야산에서 채취한 야생화와 산야초, 제철 꽃과 과일을 활용해 자연과 호흡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강자갈 맨발 걷기와 족욕, 건강 차를 코스로 엮은 프로그램과 차 명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배산임수 지형의 좋은 터에서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흡족한데 알찬 체험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상승한다.

청천서당

청천서당

12.0 Km    1799     2024-06-18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2길 36-16

청천서당은 1729년(영조 5) 사림에 의해 동강 김우옹을 제향하기 위해 처음에는 청천서원으로 창건되었다.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이후 김우옹의 후손 김호림이 종택의 사랑채를 고쳐 청천서당으로 중건되었다. 서당으로 중건된 후 1910년(순종 4) 봄에 김호림의 아들 심산 김창숙이 교육 구국 운동으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라 부르고, 후진 양성을 위한 교사로 활용하였다. 회연서원과 함께 성주 지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서 사림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김우옹을 중심으로 성주군에서 학문으로 뛰어난 인물들을 배향한 곳이자, 성주 사림 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다. 또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에 힘쓴 성주군의 유학자 김창숙이 후진을 양성하는 공간으로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교육적·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김우옹은 성주 지역에서 정구와 함께 양강(兩岡)으로 불리며, 퇴계 이황의 제자가 되었다. 관직에 나아가 여러 벼슬을 지냈고, 기축옥사 때 유배되었다.

성주댐(성주호)

12.4 Km    32447     2023-07-03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3길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되었으며, 댐높이 60m, 제방길이 430m, 면적 3,530㏊에 총 3,800만 톤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성주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성주호 주변에는 수몰지역 내의 문화재를 옮겨놓은 영모재와 구강재가 있으며 운봉 현황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을 비롯해 가야산·독용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아라야영장

아라야영장

12.5 Km    0     2023-09-19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6

아라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참별로, 가야로, 가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규모 수상 레저 시설이 압권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워터파크를 비롯해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플라이 와일드, 땅콩 보트, 바이퍼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물놀이 기구가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임대 텐트를 마련했다. 텐트 1동을 대여하거나 사이트(자리)만도 대여가 가능하다. 2023년 9월 현재 글램핑 시설은 준비 중이다. 캠핑장 자체가 아라월드에 있는 덕분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인근에 여러 가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아라월드

12.5 Km    0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사더래길 116

아라월드는 성주호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수상레저 테마파크이며, 규모로 따지면 아시아 최대다. 덕분에 여름철이면 수상레저를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워터파크에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디스코팡팡 등 여러 종류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방갈로, 글램핑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하룻밤 머물기 좋다. 방갈로나 글램핑 숙박객에게는 워터파크 입장권이 할인된다. 인근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성주호 둘레길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대가야캠프타운

대가야캠프타운

12.5 Km    1     2023-08-10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물한1길 78-8

대가야캠프타운은 경북 구령군 운수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 가야로, 운용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치 요새에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은 6개 구역에 걸쳐 38면으로 이뤄졌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종에 따라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으므로 사전확인은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소가 있다. 개수대는 4개소로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물놀이장, 동물 먹이 주기 체험시설 등이 있다. 향후 과일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단, 여름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개장한다.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12.6 Km    19811     2023-08-1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6세기 초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가야 지역 유일의 벽화고분. 1963년 당시 도굴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남북 길이 20m, 동서 길이 25m, 높이 3.1m의 크기를 갖추고 있다. 현실과 연도를 갖춘 횡혈식 석실의 구조를 하고 있으며, 현실은 동서로 터널형을 이루고 있고, 연도는 현실 남벽 동편에 나 있다. 원래 네 개의 벽면에 모두 벽화가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천장에 그린 연꽃만 남아 있다. 천장 벽화는 벽면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백(白) ·적(赤) ·녹(綠) ·갈색 등으로 그린 연꽃은 겹꽃 모양이다. 꽃잎은 적색, 중심 꽃술은 녹색, 꽃술 주위는 백색, 꽃잎 내부는 갈색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된 금동마안금구(金銅馬鞍金具)가 이 고분 출토라는 설도 있다. 이 고분은 고구려 벽화고분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백제 벽화고분과도 통한다. 가야 시대 말기의 고분으로 가야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