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마을운동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

15.2Km    2024-08-16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55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247,000㎡ 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태동관은 1960년대를 전후로 겪은 보릿고개의 굶주림과 1970년대 새마을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변화된 모습을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1980년대 이후 새마을 운동의 성장기를 그리고 세계화관은 도움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체험시설을 통해 새마을 운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의미 있다. 2021년 근현대사와 함께한 새마을 운동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마을운동 전시관을 비롯한 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황토찜질방 등 다양한 복합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

15.2Km    2024-07-17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조마로 1211-10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 시청을 기점으로 강변로, 양금로, 조마로를 지나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산새 소리가 지저귀는 숲속에 위치했다. 덕분에 고즈넉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사이트 내 주차가 가능한 오토캠핑장 21면이 있다. A 구역은 데크 2면과 잔디 5면으로 이뤄졌으며, B 구역은 잔디 10면, C 구역은 파쇄석 4면이다. 데크 크기는 가로 3.6m 세로 6m, 잔디는 가로 7.5m 세로 9.5m, 파쇄석은 가로 6m 세로 8m다. 사이트마다 일반 식탁 크기의 바위 테이블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화로 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소 겸 매점에서 릴 선과 화로대를 빌릴 수도 있다. 캠핑장 인근에 김천 부항댐 물 문화관, 도동서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스시소담

스시소담

15.3Km    2022-10-13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14

스시소담은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초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평일과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런치 세트다. 여러 가지 초밥과 샐러드, 장국, 우동 등이 함께 나온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후식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모듬초밥, 소담초밥, 생연어초밥, 활광어초밥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포장 메뉴가 따로 준비돼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상차림이 세련돼 가족 식사나 회식은 물론 데이트 식사로도 추천할만하다. 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랜드, 금오산도립공원이 있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5.4Km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김천친환경생태공원

김천친환경생태공원

15.4Km    2023-12-08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50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파릇파릇한 잔디밭은 물론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이 자리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한겨울에도 초록빛 가득한 풍경이 넘쳐난다. 온실 안에는 450종의 총 600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매년 봄이면 연홍색 꽃이 피는 철쭉동산을 만날 수 있다. 산철쭉과 백철쭉, 영산홍, 자산홍이 한데 어우러진 철쭉동산은 5월이면 흐드러진 꽃밭을 이룬다. 그 옆에는 정겨운 장독대와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이국적인 풍차가 볼거리를 더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15.4Km    2024-10-18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재일교포 2세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탈 등 1,019점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김천시 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건물면적 600㎡로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3개의 전시실과 1개의 영상실이 있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는 상설 전시 이외에도 도자기 페인팅 체험 작품전,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특별전, 도자기로 보는 사군자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백자청화모란문호, 청자상감초화문완을 비롯한 한국도자기 30점, 로열 크라운 더비, 크라운 화병 등을 포함한 유럽 도자기 503점, 랄리크 사자, 무라노 앵무새, 빅토리안 촛대를 포함한 크리스탈 작품 512점 등 총 1,063점에 달하는 도자기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15.4Km    2024-08-08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은 총길이 123m, 6레인 규모로 무빙벨트, 쉼터,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친환경생태공원 등의 직지권역 관광지와 황악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어우러진 스포츠레저시설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김천의 신규 관광명소이다.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15.6Km    2023-08-10

성주 한개마을은 영남 제일의 길지에 자리 잡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7개 마을 가운데 하나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북비고택, 한주종택, 교리댁, 하회댁 등 전통고가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되어 있고, 마을을 잇는 옛 담장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김천김밥축제

15.6Km    2024-10-15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054-420-6637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는 김밥과 김천을 잇는 이야기에 유쾌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과 김밥에 대한 추억, 공감, 희망 등 따뜻한 정서를 모두 느낄 수 있다.

김천 사명대사공원

15.7Km    2024-10-29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가능한 연회실, 접견실 등이 있고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실과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연결되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친환경 생태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들이 있으며 주변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4,5km로 1시간 50분 소요되고 직지문화모티길은 6.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 사명대사 법명 유정. 사명대사는(1544-1610)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낸 스님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평양성전투와 서울 근교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업적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으로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사명단 설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일본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 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바다로 만들자 일본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틀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