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전캠핑장

옥전캠핑장

16.2 Km    0     2023-09-2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273-25

옥전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 중에는 2~3팀에게 적합한 독립 사이트도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계곡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시설, 매점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단양강 잔도

16.2 Km    1     2024-05-23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여천리 돌리네군

여천리 돌리네군

16.2 Km    5     2022-12-13

충청북도 단양군 여천1길 28

여천리 주변에는 카르스트 지형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돌리네가 수십개 이상 집단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들 돌리니네 중에는 직경이 100m이상인 것도 있으며, 돌리네가 두 개 이상 붙은 복합돌리네(우발라 등)도 다수 있다. 단양 지역에서는 돌리네를 '못밭'이라고 불리어 지는데, 이는 비가오면 연못이 되었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밭이 된다는 뜻으로 석회암 풍화토인 테라로사의 배수 특성이 반영된 방언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지적박물관

지적박물관

1.6 Km    18997     2023-07-28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월로 34

지적 박물관은 도서출판 우물을 운영하는 리진호 관장이 개관한 지적 전문 박물관이다. 리진호 관장이 40여 년간 지적 계통에 종사하였으며, 측량 관서에서 행정을, 현장에서 측량을, 강단에서 강의를 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한 지적(地籍) 전문 자료관으로써 한국지적사를 알 수 있는 지적 유물(토지문서, 측량기계 등)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외에도 향토지, 백 년사, 기독교 분야(성서, 개교 회사) 등 다양한 서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지적·향토지·백 년사·기독교 4개 분야에 걸쳐 한국 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으며, 한국 유일의 인물 시인 김경 목사의 시를 낭하에 전시하고 있다. 관장인 학촌 리진호 씨가 36년간 수집한 책, 서장, 기기 등 지적 자료 1,000점, 향토지 1,000점, 백 년사 400점, 그리스도교 자료 1,000점 등 총 3,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산사 석조관음보살좌상

16.3 Km    1561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이다.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에 매우 정제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과 몸체의 각 부분도 균형미가 보인다. 다만 양 어깨가 위축되고 턱이 크게 숙여지는 등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지닌 탓이다. 사찰에 1920년대에 제작한 중수 기록이 있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발견되는 기와조각, 청자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의 유물들이어서 확실하지 않다.

고산사 석조나한상

16.3 Km    1534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제천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봉안된 나한상이다. 나한이란 아라한의 준말로, 소승불교의 수행자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를 말한다. 사찰의 기록에 의하면 고산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수습되는 기왓조각, 청자 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 때의 유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좌우로 배치된 고산사 나한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나한상은 주로 석고로 만들거나 흙으로 만들었는데, 이 나한상은 돌로 만들어 그 예가 극히 드물다. 제천 고산사 석조나한상군은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과 더불어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 보존되고 있는 자료로서, 충청북도 지역에서 조선시대 나한신앙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열두달밥상

16.4 Km    1     2022-09-01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61
043-643-0888

열두달밥상은 제천에서 선정한 '약이 되는 채소의 즐거움'란 뜻의 약채락 식당 중 하나이다. 직접 재배한 채소와 직접 담근 간장, 된장으로 요리한다. 15가지가 넘는 나물과 찬들이 정갈하게 나오며, 가마솥약초밥, 민들레밥, 곤드레밥 중 선택할 수 있다.

월명사(제천)

16.4 Km    2009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소나무 숲이 나타나는데,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 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복드림 도깨비방망이

16.5 Km    2288     2023-09-1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42
010-3881-0029

민간신앙에서 믿어지고 있는 초자연적 존재 중의 하나인 도깨비를 주제로 전국 유일 수제 원목 도깨비방망이 공예품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단양 금굴 구석기유적지

16.5 Km    31285     2024-05-1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嶋潭里) 남한강가에 있는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동굴유적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문화 유적으로 전기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시기의 유물층이 발견되어 각 문화층의 성격을 찾아볼 수 있다. 1980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에 실시된 문화유적 지표조사에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임이 확인되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여러 시기에 걸쳐 문화가 형성되었음이 밝혀졌으며, 출토된 유물을 통해 구석기시대 문화가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구석시유적지의 유물 및 의의 * 동굴의 규모는 입구 높이 8m, 넓이 7∼10m이며 확인된 동굴의 길이 85m이다. 구석기시대 전·중·후기,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문화층들이 덧쌓여, 시기마다 만들어 썼던 석기·뼈연모·토기·조가비연모 등과 사냥했던 짐승뼈 화석과 조가비 및 토기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그들의 먹을거리와 삶 및 자연환경을 살필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충북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2월 30일 소재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가 시대 :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규모 : 길이 80m, 너비 6m, 높이 9m의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