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동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동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동원가든

8.6Km    2025-03-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10길 55
043-651-8100

1979년에 개업한 자연을 벗 삼아 무학루라는 정자가 있는 식당이다. 직접 도축하는 토종닭으로 조리하는 4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토종닭요리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토종닭 능이백숙이며 그 외에 토종닭 황기백숙, 토종닭참숯불구이, 능이오리백숙, 한방오리백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백숙 종류는 조리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찰밥은 기본으로 하나가 들어간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8.8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천사(제천)

강천사(제천)

8.9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학이 둥지를 튼다는 송학산에 자리 잡은 제천의 강천사는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품은 명당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산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송학초등학교에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소악사지가 나오며 그 위에 강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천사에는 조선 후기 불상인 강천사 목조 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물을 매납한 이후 한 번도 개봉된 바 없는 상태로, 복장물의 종류와 구성을 온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8.9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청풍호청정한우

청풍호청정한우

9.0Km    2025-03-13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743
043-647-9485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우 암소 생고기 전문점이다. 직접 키운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구이류뿐만 아니라 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부위별, 용도별로 구매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전부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장소로 적합하다.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제천캠핑장

9.1Km    2025-06-1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156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한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26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주말에만 운영하지만, 여름휴가철에 한해 평일에도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하기가 좋고, 탁사정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산마루

9.3Km    2025-03-14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909
043-645-9119

제천시에 위치한 산마루 식당은 건강한 한식 메뉴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나물정식, 한정식, 곤드레나물 돌솥밥, 토종닭볶음, 능이 한방오리백숙 등 다양한 건강식이 가득하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식사에 적합하며,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손맛과 정성으로 깔끔한 식사를 제공하며, 넓은 주차 공간과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이 좋다. 산마루 식당은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곳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백련사(제천)

백련사(제천)

9.5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 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9.5Km    2025-05-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

감악산(원주)

9.6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설화를 볼 수 있어 사계절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감악산 주차장에서 능선 코스로 시작해 원주 정상을 돌아 제천 정상에 다다른 후 백련사를 거쳐 계곡 코스를 타고 다시 감악산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 거리 6.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계곡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연중 개방되어 있고 능선 코스는 정상석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짧은 반면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 코스는 완만한 대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시야가 막힘없이 트여 멀리 원주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단 코스가 있다. 최단 코스의 경우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945m)에 다다르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왕복 1km 정도에 4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