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날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옥,날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옥,날다

구옥,날다

19.6 Km    1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016-10

구옥, 날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로 외관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옥 달콤 라테이며 그 밖에 17곡 미숫가루, 자몽에이드, 애플망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나초, 철판 소시지, 티라미수, 브라우니, 커스터드푸딩 등 각종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동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명산자연휴양림, 활옥동굴,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 있다.

다리안 연성전단대

다리안 연성전단대

19.6 Km    0     2024-06-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단양군의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캠브리아기 장산규암이 접촉하고 있는 곳으로 둘 사이의 접촉대는 압쇄압이 발달하여 전단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옥동단층의 일부이며, 이들 지층 간의 시간적 간격을 13억년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19.7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계곡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의 탐방로이다. 천동계곡의 맑은 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km 지점에 천동 쉼터와 만난다. 이곳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천동 쉼터에서 약 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가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이후 능선길을 걸어 1km, 20분이면 소백산국립공원 최정상 비로봉에 오를 수 있다. 총 6.8km 편도 3시간이 소요된다.

브리엔츠풀빌라

브리엔츠풀빌라

19.8 Km    0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하종민길 28 (종민동)
0507-1318-3550

브리엔츠풀빌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 새로 오픈한 감성 풀빌라다. 객실은 편안한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스튜디오형룸으로, 호텔식 침구류는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큰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산과 호수는 평화로움을 선물한다. 프라이빗 온 수영장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든감성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으로 머핀과 감자샐러드, 파스타, 과일 등을 제공한다.

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20.0 Km    3003     2024-09-1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45

충주댐은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이다. 이름처럼 수자원 확보, 홍수피해방지, 전력생산 등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규모가 큰 만큼 경관도 장대하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다양한 전시시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해 온 충주댐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며 일상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댐이 역할과 원리에 대해 충주댐 물 문화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물에 관한 자료들과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2.3 Km    8953     2024-05-24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월악로26길 5

제천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시내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삼한의 역사를 간직한 [의림지]를 비롯한 지역의 전통문화와 산수 경관이 잘 보존된 농촌 마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핵심 콘텐츠 지역인 수산면이 있다. 수산면은 이름 그대로 청풍호의 물과 금수산·가은산·옥순봉 등의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980년대 초, 충주댐 건설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청풍호는 수몰 전의 아름다운 청풍 강변이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는 슬픔을 맞았지만 그 비련에 머물지 않고, 새로 생긴 호수와 주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다. 주민들은 수산면의 많은 지역에 수몰되면서 삶의 터를 산 위로 옮겨야 하는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동제 [오티 별신제]의 전통을 40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청풍호반의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솟대 문화 및 약초 천연 염색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또한 70%의 산과 12%의 호수가 차지하는 지역 특성상 약초와 산채, 잡곡, 민물 어류를 재배·채집하고 이들을 활용한 산야초 비빔밥과 두부 요리, 민물어탕 등 지역 고유의 음식을 지켜오고 있으며 이웃과 어울려 농악과 밴드, 국궁과 등산 모임 등을 꾸려가며 느림과 쉼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제천은 주민들이 직접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잘 보존된 전통 문화유산, 그리고 뛰어난 산수 경관을 바탕으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가람

가람

2.4 Km    3771     2024-07-18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월악로 2970
043-651-2264

※ 영업시간 10:00~21:00(전화문의) 가람은 관광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한방도시인 제천답게 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산채와 약초를 접목하여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가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600여 평의 대지에 세련되고 정갈한 유럽식 건물로 되어있다. 직접 우려 주는 다양한 차도 마실 수 있으며, 음식점 대표가 청풍호에서 물고기를 직접 잡는 어부여서 갓 잡은 재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정성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주변에 자드락길, 옥순봉, 청풍호 등 볼거리가 많아 한방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

2.6 Km    0     2024-06-13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 104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는 괴곡성벽길이다.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길로서 과거 성벽을 이루었던 곳이라 하여 이 같은 이름을 얻게 됐다. 청풍호자드락길 가운데에서 난이도 '上'에 속하는 성벽 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코스로 재미와 만족도 역시 '上'에 속한다. 성벽 길의 중간 지점인 다불암에 이를 때까진 화장실이나 샘이 따로 없어서 옥순봉쉼터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괴곡성벽길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청풍호의 풍광을 만끽하며 힐링해 보자.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2.8 Km    1     2024-05-09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청풍호반 수면 위에서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하였으며,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 및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하여 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명승이자, 제천 10경 중 제8경 옥순봉의 수려하고 힘찬 봉우리의 자태를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온몸으로 느껴보자. (출처 : 휴윗제천)

옥순대교

옥순대교

3.1 Km    0     2024-06-11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99

옥순 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옥순봉 (286m)의 이름을 따서 옥순 대교라 이름 붙였다. 현재 옥순 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다.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산면으로 가기 위해 10여 Km를 돌아 이웃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했다. 또한 호수를 건너는 유일한 교량이 청풍대교뿐이었던 시절, 청풍대교의 통과 불능 시 제천에서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및 이웃 충주로 가기 위해서는 단양군으로 돌아가야 하는 많은 불편을 해결하고자 옥순대교가 설치되었다. 1일 평균 1,000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옥순대교는 트러스교로 건설되어 있는데, 주위의 기암절벽과 청풍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낙조 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이 청풍호반 도로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 덕주산성과 함께 은하수 사진 장소로도 알려져서 근처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