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하늘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산하늘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산하늘풍경

수산하늘풍경

18.4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무학길 34

수산하늘풍경캠핑장은 소양강댐 안쪽 전국 최대 10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한반도 지형을 이루고 있다는 수산리 초입에 있다. 물 맑고 산 좋다는 말 그대로의 수산리. 이 마을 학교 터에 조성되어 있다. 소양강댐 담수로 인해 이전해 왔던 수산분교가 69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1999년 폐교되자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숙박시설과 캠핑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캠핑사이트는 학교 정문 옆 소나무 숲과 운동장 가장자리에 마련되어 있고, 학교 건물 안에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백운동계곡(설악산)

18.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백운동계곡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에 위치한 계곡으로 설악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에서 쌍폭포에 이르기 전 용아장성의 산봉우리들이 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위치한 옥녀봉과 7형제 바위를 끼고 용담폭포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계곡이 이른바 백운동계곡이다. 산세가 험하여 등산하기에 쉽지 않은 곳이며, 일행과 함께 등반할 것을 추천한다. 백운폭포는 백운동계곡을 대표하는 명승지이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백운동계곡에 있는 폭포로 곡백운에 있다. 주로 암반 지대로 이루어진 곡백운에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있는데, 백운폭포는 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높이가 약 30m에 이른다.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 오세암, 마등령 등을 거쳐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등산로가 있으니, 여행계획을 세워 본인에게 맞는 등산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마의태자용소마을

마의태자용소마을

18.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김부대왕로 2390

마의태자용소마을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과 유적 등이 곳곳에 남아있어 신라를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구국과 호국정신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곳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모든 연령대가 즐거운 여행이 되는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숙박시설이 있으며,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 족구장, 바비큐장, 정원, 노래방,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단체의 경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18.6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민족운동가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과 동해안이 만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온실, 침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만해문학박물관, 님의침묵광장, 문인의집, 만해학교, 서원보전, 북카페, 산책로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캠퍼스같은 마을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만해문학박물관

18.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 주제별로 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와 미술, 사진, 시화 문예 작품 등도 상시 전시되고 있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만해 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수련장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 학교, 심우장, 서원 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가 있다. 만해마을 구성은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연수를 할 수 있는 설악관, 단체수련과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금강관, 만해 문학 박물관, 사찰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 보전, 식당·휴식 공간인 북 카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주변에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 시집 박물관,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도 둘러보기 좋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8.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 수련원은 내설악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지유와 휴식의 공간이다.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만해마을

18.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마을은 강원 인세군 북면에 위치한 마을로 그 설립 배경과 정신문화가 깃든 숭고한 곳이다. 한국문학의 우뚝 선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치열한 오도(悟道)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2003년에 만해마을이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된 만해문학박물관과 강연이 가능한 세미나실, 청소년수련시설, 숙소,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18.7Km    2023-08-11

한계령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주전골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흘림골과 주전골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도 일품이다. 주전골 시작점에서 쌉싸름한 오색약수도 맛보고, 오색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

한국시집박물관

19.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36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詩集)을 체계적으로 전시·교육하는 한국시집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하고 있다.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상 1층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2층은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 한국시집 등을 연대기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과 시를 짓고 낭송하는 체험실, 특별전 등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국내외 많은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시집을 소장하고 있으며, 기증시집에는 오뇌의 무도, 해파리의 노래, 육사시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 시집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여초서예관

19.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대가(大家)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예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국내·외 서법 관련 자료, 서적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전시되고 있다. 2013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이 인제군에 세워져 여초의 서법정신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이 보존·전시되었으며, 현재 서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2012년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빼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