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루지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루지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루지체험장

16.8Km    1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육상 썰매로도 불리는 "루지"는 동계올림픽 썰매종목 중 하나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사계절용으로 변신한 무동력 레저스포츠이다. 별도의 조작없이 중력에 몸을 맡긴 채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시원한 바람과 풍격을 만끽할 수 있다.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다이나믹한 코스가 완성되었고 단일코스로는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와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코스이다.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16.8Km    1591     2023-08-10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보문사(원주)

16.8Km    20322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한, 보문사(원주) 신라 경순왕(재위:927∼935) 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 보문사 청석탑에 대하여 보문사의 유물로는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하다. 이 석탑은 높이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탑이지만 해인사와 금산사·법주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점판암으로 된 석탑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불리며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경 옛 보문사 절터 위에 현재의 보문사 절을 신축하던 중 땅 속에서 출토되어 복원하였는데 1∼5층의 옥개석과 2∼4층의 탑신석, 상대갑석·하대갑석은 본래의 것이나 나머지는 당시에 새로 만들었다.

대보명가

16.8Km    8685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287
043-643-3050

대보명가는 약초 밥상, 약초 쟁반, 약초 떡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한 식당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천약초밥상과 제천약초쟁반이다. 제천약초밥상은 계절마다 나는 산야초를 중심으로 반찬을 차리고 약초를 사용하여 원기를 북돋우는 남자밥과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여자밥을 따로 지어 주는 맞춤 밥상이 제공되며, 제천약초쟁반은 가장 제천다운 음식으로 황기를 비롯한 16가지의 약초와 산야포, 버섯, 각종 견과류를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넣고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우 수육을 함께 끓여 먹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 쟁반에 담아낸 음식이다.

쁘띠샹들리에

쁘띠샹들리에

16.9Km    0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 220-10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이다. 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하여 모든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있고 커피 또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다크 블랜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인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로는 몽블랑이 있고 그 외에 마카롱, 까눌레, 크로와상, 케이크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외부는 언덕 위 살구색 건물과 붉은 벽돌 계단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로맨틱한 인테리어 내부는 좌석이 넓어 편안하며 외부 테라스도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16.9Km    0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의 입석사 위에 있는 입석대로부터 서북방 약 30m 지점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입석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석조물이다. 입석사 바위에는 많은 수의 이름이 각자 되었고 아래에는 근래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령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요사체가 있다. 입석사지는 처음에 신라 의상대사가 이 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했다는 구전이 있을 뿐 다른 문헌이 없어 절의 내력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총고는 86cm, 단고는 24cm, 어깨 폭이 40cm 이며, 뒷쪽에는 두광과 신광을 나타냈고 결가부좌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아래는 단엽의 양련으로 된 연화대를 받치는 좌대를 음각하였다. 머리부분은 완전히 양각되었고 아래는 선각으로 나타냈다. (출처 :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삼한의 초록길

16.9Km    0     2023-10-06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415-1

2km에 달하는 산책길은 사계절을 테마로 140여 종 이상의 식물 등 친환경적 볼거리를 지닌 탄소 제로 관광지이다. 기존의 농로를 모든 시민이 걸을 수 있는 친환경 관광길로 조성하였고, 의림지 한방치유숲길과 연계 관광이 가능하며 무료 대여 자전거도 이용이 가능하다.

엉클캠프

엉클캠프

16.9Km    3     2023-08-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16

엉클캠프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번갈아 달려 2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치악산에서 발원해 제천을 관통해 흐르는 제천천 옆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 제격인데, 캠핑장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덕택에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24면과 일반캠핑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용료는 동일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데, 탁사정 주변에 두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등도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빠가 만든 캠핑장

아빠가 만든 캠핑장

16.9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240

강원도 영월의 조용한 산골짜기에 위치한 아빠가 만든 캠핑장은 자작나무 숲과 느티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개울이 캠핑장 가운데를 지나는 캠핑장이다. 편백나무로 마감한 목조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39개의 사이트가 있고, A 구역은 수영장과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와 동반 시 좋고, D 구역은 애견 동반 사이트들이다. B와 E 구역은 개울 건너편에 있는 사이트들로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16.9Km    18403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입석사는 원주 치악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조선 후기의 유 · 불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입석사는 상원사와 비로봉에 오르는 중간 지점인 치악산 입석대 아래에 있는데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경내의 연화대좌와 광배, 절 앞에 있는 석탑의 연꽃받침 탑신은 고려 전기의 조각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절의 서북 방향인 입석대 옆에는 마애불좌상이 있는데, ‘원우오년경오삼월일[元祐五年庚午三月日]’이라는 명문이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려 전기인 1090년(선종 7) 무렵에 불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1957년 요사가, 1992년에는 대웅전이 건립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