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18.1 Km    3136     2023-08-09

성주의 가야산을 중심으로 낮은 산들이 분지를 이룬 이 고장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마을이다. 이곳 역시 고령과 마찬가지로 가야의 문화가 성했던 곳으로 그들의 문화 고분이 많이 잠들어 있다. 무엇보다 한개마을의 잘 보존된 한옥 집성촌에 들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만큼 잘 보존되어 있다. 가야산의 야생화를 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18.3 Km    0     2024-05-21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3길 64

금수 문화공원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약 19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참별로, 광산2길, 성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5분 남짓이다. 이곳은 성주호 인근에 위치하며, 넓은 평지에 조성한 덕분에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움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73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10m, 세로 7~10m로 다양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 접수와 온라인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2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독용산성, 성주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도 있다.

운양서원

18.4 Km    1155     2023-11-1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러고도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성주선바위캠핑장

성주선바위캠핑장

18.5 Km    0     2023-10-20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성주로 15-4

성주 선바위 캠핑장은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가야산 인근에 자리했다. 후평 삼거리에서 ‘무주, 고령, 대덕’ 방면으로 우회전 후 약 14k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다다르면 매점이 딸린 관리동이 있고, 그곳에서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계곡을 따라 줄지은 각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약 3,305㎡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10면의 마사토 사이트와 방갈로 5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캠핑장과 맞닿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건너편에 자리한 절벽의 경관은 눈을 즐겁게 한다. 계곡에는 당일치기로 놀러 온 사람들을 위한 평상도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하늘아래첫동네오토캠핑장

하늘아래첫동네오토캠핑장

18.5 Km    1     2023-05-16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1길 173-9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첫 동네 하하동에 자리 잡은 하늘바라기 캠핑장은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야외 수영장,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카라반, 트레일러 입장이 가능하며 동계 장박도 운영하고 있다.

부례관광지

부례관광지

18.7 Km    0     2023-12-13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우곡강변길 672

부례 관광지는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인근에 자리했다. 답곡회관에서 ‘예곡’ 방면으로 우회전해 낙동강 변을 따라 약 4km 정도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이크텔, 어드벤처, 풋살장 등 부례 관광지를 구성하는 다양한 시설들을 볼 수 있다. 약 37,04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20면의 잔디 사이트와 카라반 10대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부례 관광지에는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캠핑장 북측에 있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및 암벽 등반 시설은 청소년 이용객과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에게 인기다. 중심부의 바이크텔 뒤편에는 풋살장과 농구장도 자리하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생활촌, 가얏고 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하비주커피

하비주커피

18.7 Km    1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마령로 593-17

우리나라에서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자라는 농장에서 직접 커피 체험을 하며,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농장이다. 커피나무의 꽃향기와 커피체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농장에서 커피 체험과 커피나무를 직접 심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농장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비주 커피농장에는 약 1만 그루의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월부터 10월까지는 커피하우스에서 커피 체리를 맛볼 수 있고, 커피 체험에는 커피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과정, 분쇄, 커피 블렌딩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미녀산(미녀봉)

18.8 Km    16978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기리2길
055-940-3470

미녀산은(930m)은 미녀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누워 있는 형상처럼 보여 미녀산이라고 불린다. 봉우리들이 빚어낸 산세는 여자의 긴 머리와 또렷한 얼굴 윤곽선, 볼록한 가슴과 배의 모양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산속에는 선돌, 음양석, 여자의 신체 중 은밀한 부분을 가리키는 양물샘 등이 있어 산 전체에 자연숭배의 사상이 스며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녀산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 장군이 탄 나룻배가 표류하자 옥황상제가 딸을 지상으로 보내 구하고자 했다. 장군은 딸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딸을 보고 노한 옥황상제는 너희 둘은 영원히 산으로 형상화해 누워 있으라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다른 한 전설은 예쁜 처녀가 어머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미녀산에만 있는 약초를 캐기 위해 왔다 뱀에 물려 죽자 가련히 여긴 산신이 죽은 처녀의 모습대로 만든 산이 미녀봉이라 한다. 미녀산 인근에는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호가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옆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다산딸기조합농원

다산딸기조합농원

18.9 Km    4     2023-10-11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다산로 1244-9

다산딸기조합농원은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있다. 농원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모종 심기, 딸기 퐁듀 만들기 등 딸기와 관련된 각종 체험을 진행한다.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택배 주문도 할 수 있다. 농원은 남성주 IC에서 가깝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대구광역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감응사(경북)

감응사(경북)

18.9 Km    22926     2023-12-2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감응사는 802년(신라 애장왕 3)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는데, 체징이 창건하였을 당시에는 감은사 혹은 감응암(感應庵)이라 하였다. 창건 이후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으나 임진왜란 이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며, 1675년(숙종 2)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영조 16)에 중수, 1780년(정조 4)에 또 중수, 1921년에 또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근에는 1970년대에 들어서 평타 스님이 영선원을 세우고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애장왕의 왕자와 독수리의 이야기, 감응사의 전설 감응사의 창건설화에 따르면 애장왕이 늘그막에 왕자를 낳았는데, 왕자는 날 때부터 눈이 나빠 앞을 볼 수 없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자 왕비는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인이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내일 아침 문 앞에 독수리가 나타날 것이다. 그 독수리를 따라가면 약수가 있는 곳에 이른다. 그 약수로 눈을 씻고 약수를 마시면 눈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다음날 도인의 말대로 독수리를 따라가니 과연 약수가 있었고 약수로 왕자의 눈을 씻고 마시게 하였더니 눈병이 나았다. 애장왕은 이를 부처의 은덕으로 여겨 약수 앞에 감응사를 세우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신령스러운 독수리산이란 뜻에서 영취산이라 부르게 했다고 한다. 절 앞에 있는 약수는 옥류정(玉流井)이라 하는데, 지금도 물맛이 차고 달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