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스터피스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스터피스GC

마스터피스GC

0m    0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막길 47-80

마스터피스 GC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해인사 IC와 고령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18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라커룸, 레스토랑, 스타트, 그늘집, 프로숍 등이 있다. 가까운 곳에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캠핑장이 있다.

하비주커피

하비주커피

10.0 Km    1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마령로 593-17

우리나라에서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자라는 농장에서 직접 커피 체험을 하며,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농장이다. 커피나무의 꽃향기와 커피체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농장에서 커피 체험과 커피나무를 직접 심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농장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비주 커피농장에는 약 1만 그루의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월부터 10월까지는 커피하우스에서 커피 체리를 맛볼 수 있고, 커피 체험에는 커피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과정, 분쇄, 커피 블렌딩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금호관

10.1 Km    2486     2023-08-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83
055-933-3292

금호관은 경남 합천군 가야산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나물비빔밥과 된장찌개, 능이버섯전골 등 직접 담근 동동주를 맛볼 수 있다. 금호관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부담이 적은 밥상이다. 직접 담근 동동주도 깔끔하며 맛이 좋아 인기메뉴이다.

대장경오토캠핑장

대장경오토캠핑장

10.2 Km    0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99

대장경오토캠핑장은 최신 시설을 겸비한 캠핑장이다. 해인사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건너편에 있다. 캠핑장은 3 구역으로 구분되며 67개의 사이트가 있다. 특히 A 사이트는 화장실, 샤워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어 인기가 높은 구역이다. 캠핑장 옆쪽 데크를 따라가면 계곡이 나오는데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캠퍼들이 몰리는 주말에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하는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다. 개수대 안에는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가 있어 여름에 물놀이 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아쿠아짐, 냉난방 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도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해인사, 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 등이 있다.

각사산촌행태체험마을

각사산촌행태체험마을

10.2 Km    19692     2023-08-2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

합천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홍류동,청량동지구)

10.2 Km    41551     2023-09-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200 가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6.256㎢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있는 곳에 있으며 우뚝 솟은 상왕봉은 일명 우두산으로도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서원(합천)

10.5 Km    1917     2024-02-02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2길 23-61

청계서원은 조선시대 유학자 우옹 이희안 선생(1504∼1559)과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전치원, 이대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명종 19년(1564)에 세운 서원이다. 이희안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김안국의 문인이다. 몇 차례 관직에 나갔으나 사직하고, 조식과 사귀며 학문을 닦았다. 이후 고종 6년(1869)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그 뒤에 복원하였다. 서원은 왼편과 오른편에 동재·서재가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서당과 대문간 채만 남아 있다. 서당은 앞면 5칸·옆면 1칸 규모이며, 앞뒤로 퇴 칸이 있다. 왼쪽부터 방·마루 2칸·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 방 뒤에만 퇴 칸이 있다.

다시캠핑장

다시캠핑장

10.6 Km    1     2023-09-14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1043-68

다시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7m 9면, 가로 4m 세로 5m 3면이다. 주변에는 상비리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내천못재

내천못재

10.7 Km    1838     2023-10-18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못재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서쪽 지산 정상에 있는 연못으로 면적이 약 4백여 평이고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화구호라고 하나, 자연함몰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순채’라는 식물이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이 식물이 나병, 피부병, 황달병 등에 특효약이라 하여 많은 환자들이 병을 치료할 약재를 구하기 위해 찾아왔으며, 주변 잔디밭에는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서 편을 갈라 민속놀이인 씨름경기로 친목을 다졌다고 한다. 또한 임진왜란 때에는 왜병이 진을 치고 맞은편 백마산성에 주둔한 우리 의병과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주변 지산공원은 천지못 바로 북쪽에 위치한 면적 1000여 평의 군민 편의시설로 팔각정이 있고, 잔디밭과 주변나무그늘이 좋아 인근 주민들이 소풍을 즐기는 공원이며, 천지못 정상 천지봉은 사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으로 정월대보름에는 주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그 해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일명 달맞이봉이라고도 하는 등 주위경관은 물론 유래가 깊은 자연발생 유원지이다.

오암서원

10.7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