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도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도힐링캠핑장

강원도힐링캠핑장

12.5 Km    0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재사동길 10-38

강원도 힐링 캠핑장은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인 원주 인근에 캠핑장으로, 사이트의 대부분에 지붕이 설치되어 눈비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계곡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가족 캠핑장이다.

원주한울오토캠핑장

원주한울오토캠핑장

12.5 Km    2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32

자작나무 숲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는 원주 한울 오토캠핑장은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썰매, 야간 미니 영화관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수영장과 계곡은 출입이 불가하지만, 본인 이용하는 사이트 내에서는 반려견 동반 캠핑이 가능하다.

노목계곡

12.6 Km    18883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천리

노목계곡은 제천의 구학산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제천의 빼어난 절경인 탁사정을 지나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노목계곡은 아직은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한 계곡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편편한 바위와 그늘막을 친 듯 나무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영을 겸한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계곡이 깊지 않아 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며 사계절 모두 변해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며 경쾌한 물소리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도즈오프

카페도즈오프

12.7 Km    1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60
0507-1330-1913

카페도즈오프는 천해 자원이 있는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정원과 멋진 건축물, 그리고 1급수 계곡이 흐르는 공간이다. 1,000평형의 넓은 부지와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600평형의 천연잔디만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환경의 애견 운동장이 있다. 카페도즈오프의 건축물은 카페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직접 건축하여 오랜 시간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만든 작품이다. 카페 내부의 정사각형 프레임과 같은 창은 자연이 그려주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사각 캔버스를 형상화했으며, 자연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와이드 창으로 자연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롯이 편안함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었다.

아빠의캠핑장

아빠의캠핑장

12.7 Km    2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854

아빠의 캠핑장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15면, 글램핑 5면을 운영한다. 이곳은 느티나무 그늘 밑 야영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사계절 모두 좋은 풍경이지만 가을 단풍과 겨울 눈 쌓인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운동시설,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무선인터넷,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2.7 Km    1649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크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근엄하면서도 단정한 얼굴이나 도식화된 대의의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무암사에서 조성된 것이라면 극락전 망와의 명문에 보이는 건륭 5년(1740)은 참고할 만하다. 작은 규모이지만 조각 수법이 뛰어난 상이다. 양식 면에서도 조선 후기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중요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무암사에 들려 함께 볼만한 곳이다.

한스캠핑장

한스캠핑장

12.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7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한스캠핑장은 시원한 나무그늘과 계곡이 잘 조성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자작나무 숲과 나무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 어린이놀이터,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용품 대여 가능하다.

제천빨간오뎅

제천빨간오뎅

1.3 Km    1     2023-05-15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8길 2
043-643-6395

제천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유명 맛집이다. 다른 지역의 ‘빨간 오뎅’이 얼큰한 국물에 담긴 것을 뜻한다면 제천 ‘빨간 오뎅’은 새빨간 떡볶이 국물에 담겨 있다. 두 겹의 얇은 어묵에 걸쭉한 떡볶이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나무 꼬치에 끼워진 어묵 3개를 종이컵에 담아내는 게 단돈 천 원이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사 먹던 컵 떡볶이의 추억까지 불러일으킨다. 함께 꼬치에 끼워서 파는 가래떡을 주문하면 보다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선 ‘빨간 오뎅’ 외에도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튀김류도 판매하고 있다

무암사

무암사

12.8 Km    3646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제천 성내리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까치성산이, 오른쪽에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초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법당인 극락전은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곳의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무암사에는 목조여래좌상 이외에도 청동보살머리, 전패 등의 유물이 전한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바위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이라 불리며 이 바위는 안개가 끼었을 때만 나타났다고 하여 이 절의 이름을 바위와 안개에서 따 무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 지장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 된 유기제품이며,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솜씨로 조각하여 만든 특색 있는 유품이다. 사찰의 유물들로 보아 상당한 역사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적기가 없어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원각사(충북)

원각사(충북)

1.3 Km    18998     2023-03-29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