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해공원

일해공원

13.5Km    0     2024-09-03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문화로 34

일해공원은 2004년 8월 준공되어 잠정 명칭으로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뒤, 2007년 1월부터 일해공원이라는 명칭을 확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일해는 전두환의 아호로 대통령 임기 때도 일해재단을 통해서 일해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으며, 합천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대외적으로 합천을 알리려는 뜻에서 일해공원으로 명명하였다. 일해공원은 경상남도 도비 20억 원을 포함, 총 68억 원이 건립에 투입되었으며, 황강 주변 5만 3724㎡ 부지에 준공된 공원으로, 산책로, 3·1운동 기념탑, 야외공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잔디광장, 인조잔디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갖추어진 공원이다. 일해공원에는 합천군민 대종기념비와 대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1월 1일 타종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잘 갖추어진 산책로와 정원은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3.3국밥전문점

3.3국밥전문점

13.6Km    2     2022-11-28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로 7 3.3숯불가든

합천 군민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3.3국밥전문점이다. 3.3국밥집의 국밥의 경우, 가마솥으로 끓여 낸 국물이라는 사실을 간판 및 입구에서도 알 수 있다. 합천군의 대표 먹거리로 떠오르는 돼지국밥을 비롯해 내장국밥, 순대국밥, 모듬국밥, 육개장 등 다양한 국밥을 만나볼 수 있다. 반찬은 김치, 부추, 쌈장에 버무린 양파와 고추가 나오고 김치는 무와 열무가 들어가 시원한 열무김치 느낌이다. 식당도 깔끔하고 고기에 잡내도 없고 국물도 깔끔하다. 합천 33국밥전문점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국밥도 맛있지만 비빔수육국수 때문이기도 하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일해공원, 대야성, 정양레포츠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도산전망대

오도산전망대

13.6Km    0     2023-10-2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불심으로 새기고 지혜로 보존하다.

불심으로 새기고 지혜로 보존하다.

13.6Km    3794     2023-08-08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 때 민심을 모으기 위해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 성종때 완성됐는데 무려 530년을 제작한 것이다. 관람이 허용된 수다라장의 바깥 왼편을 돌아보면 전시된 나무판에서 그 오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대장경기록문화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13.6Km    1     2024-02-0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
070-8676-4454

2023 대장경기록문화축제는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팔만대장경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합천에서 공연 및 전시,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펼쳐진다.

대장경기록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야단법석 대장도감’은 고려대장경의 제조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려주는 공연이다. 첫날부터 지각한 신입각수의 실수 연발로 엉망이 된 대장경판을 수기스님이 알기 전에 완성해나가는 스토리의 상황극이다.
그 외에도 대장경의 보존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대표체험 6종과, 상설체험 8종으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중이다.
오후 시간대의 멋진 퓨전 국악팀들의 특별 공연과 재미있는 대장경의 보존 과학 및 역사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강연도 볼 수 있다.
합천기록문화축제는 기록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역사가 있는 가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그담애 합천점

그담애 합천점

13.6Km    0     2024-06-25

경상남도 합천군 동부로 21-10

레포츠공원 뒤편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감성이 가득한 카페 그담애가 있다. 카페 이름 그담애는 모여서 담소 나눌 때의 그 談(말씀 담)과 愛(사랑 애)가 담겨있다고 한다. 작은 담을 마주하며 꾸며진 예쁜 정원은 소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정답게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야외는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강아지들이 함께 하기도 참 좋다. 실내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톤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커피 종류는 크림라떼, 썸머라떼와 디저트에는 베이컨 크루와상 샌드위치, 휘낭시에, 카야/앙버터/누텔라토스트 등이 대표 인기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카페 곳곳에 감성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많다. 낮과 밤 모두 예쁜 합천 카페, 그담애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화담반점

13.7Km    2     2024-02-13

경상남도 합천군 동부로 33

합천 대양면에 있는 화담반점은 전통 수타면으로 만드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회식, 가족 식사 등 모임 장소도 좋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바삭한 튀김옷에 새콤달콤 소스가 버무려져 나오는 탕수육이 이곳 별미다. 수타 전문점으로 쫄깃쫄깃한 면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좋다.

금호관

13.7Km    2485     2023-08-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83
055-933-3292

금호관은 경남 합천군 가야산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나물비빔밥과 된장찌개, 능이버섯전골 등 직접 담근 동동주를 맛볼 수 있다. 금호관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부담이 적은 밥상이다. 직접 담근 동동주도 깔끔하며 맛이 좋아 인기메뉴이다.

대장경오토캠핑장

대장경오토캠핑장

13.8Km    0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99

대장경오토캠핑장은 최신 시설을 겸비한 캠핑장이다. 해인사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건너편에 있다. 캠핑장은 3 구역으로 구분되며 67개의 사이트가 있다. 특히 A 사이트는 화장실, 샤워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어 인기가 높은 구역이다. 캠핑장 옆쪽 데크를 따라가면 계곡이 나오는데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캠퍼들이 몰리는 주말에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하는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다. 개수대 안에는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가 있어 여름에 물놀이 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아쿠아짐, 냉난방 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도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해인사, 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 등이 있다.

가야산국립공원(홍류동,청량동지구)

13.9Km    41551     2023-09-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200 가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6.256㎢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있는 곳에 있으며 우뚝 솟은 상왕봉은 일명 우두산으로도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