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옥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옥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옥정

고옥정

16.1 Km    2     2022-10-14

경상남도 고성군 당동5길 54-7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고옥정은 오래된 주거 공간이 지닌 기억을 담기 위해 건물의 기와와 벽을 남겨놓고 개조하였다. 한옥의 고즈넉함에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건물과 그 앞으로 펼쳐지는 등대, 거류방파제 등 바닷가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커다란 창 너머로 파도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층,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2층,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까지, 카페 곳곳에는 포토존과 오션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커피로 아메리카노나 라테에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다.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고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야외 테라스에서만)

대방마을

대방마을

16.1 Km    21836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삼천포대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어촌마을인 대방마을은 각산 아래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금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방군영숲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방비하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영이 있던 곳으로 수군 만호가 있었다.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엽 재축조하였다. 1910년 국권 침탈과 함께 진영의 문서가 소각되었고, 지금은 복원하여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방마을에서 시작하는 삼천포대교는 삼천포항과 남해 창선면을 잇는 창선, 삼천포연륙교가 개통되어 사천시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각산산성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평인일주도로

평인일주도로

16.1 Km    1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평림동 957-1

통영 평인일주로는 명정동부터 인평동까지 이어진다. 해가 산어귀를 넘어가기 전에 평인일주로 노을 전망대에 도착하면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저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순간순간 변해 가는 바다의 색감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기는 힘들어도, 눈으로 마음으로 붉은 태양이 전해주는 따스하고 영롱한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몰 명소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차 한 잔 들고 나와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연화산도립공원

연화산도립공원

16.2 Km    47313     2023-11-22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544
055-673-4101~7

고성읍에서 서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원래 이름은 비슬산이었으나 조선 인조 때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옥녀봉·선도봉·망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524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1983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북쪽 기슭에는 670년(신라 문무왕 10) 의상대사가 창건한 옥천사가 있다. 옥천사라는 이름은 이 절의 대웅전 뒤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맑은 물이 솟는 샘이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샘의 물은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1948년부터 샘 위에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으며, 연화산에 있는 사찰로는 백련암·청련암·연대암 등이 있다. 연화산인근 유명 특산물로는 송이와 산딸기가 유명하며, 계곡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주요 문화재로 옥천사 자방루(경남유형문화재 53), 옥천사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132), 옥천사 임자명반자(보물 495), 옥천사 대종(경남유형문화재 60) 등이 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16.3 Km    0     2024-05-1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사천아이

사천아이

16.3 Km    17     2023-07-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사천바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남해안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사천시 초양도에 위치한 종합관광 타운인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아이(대관람차),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회전목마, 동물원 등 놀이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그중에서 사천아이는 사천 유일의 대관람차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최고 높이 75M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조망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운행시간은 8~12분, 대당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키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나 보호자 동반 시 제한이 없다. 관람차 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전화기도 비치되어 있다. 사천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도로 이동하거나,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초양도로 이동하면 된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16.3 Km    2     2023-10-24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400여 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 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통영비치캐슬호텔

16.3 Km    21     2024-04-17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486-1
055-644-2700

비치캐슬호텔은 취사가능한 리조트형 가족호텔로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로 통영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호텔단지는 럭셔리 펜션형의 비치동과 200명 이상 수용가능한 캐슬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 정면에서 바라보는 바다 위 석양의 황홀함은 감동 그 자체로 멋진 광경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16.4 Km    2     2023-03-09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737-12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는 해상펜션에서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낚시터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위에서 해상낚시도 즐기고 삼천포대교, 실안낙조, 사천바다케이블카, 죽방렴, 실안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낭만적인 휴식과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16.4 Km    1245     2024-01-1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7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 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 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 대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