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0m    0     2023-10-2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청풍황토섬축제

청풍황토섬축제

10.0 Km    3897     2024-0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비봉길 53
043-641-5182

2015년도 제 2회 청풍황토섬 축제 이후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2023년도에 제 3회 청풍황토섬축제를 개최한다. 공연과 체험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및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 3회 청풍황토섬축제이다. 초콜릿 및 마카롱 만들기 체험, 비즈공예, EM샴푸바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수제 열쇠고리, 천연염색 제품, 제천시 로컬푸드 요거트, 핸드메이드 소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주민 동아리 공연,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퓨전국악밴드 퀸, 이정봉)도 준비되어 있다.

청풍황토섬의 유래 : 청풍은 황토가 많고 섬모양처럼 보인다하여 청풍황토섬이라 불렸다.

2023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

2023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

10.0 Km    3     2023-10-04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3-0377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에서 수상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운영이 되며 운영종목은 수상자전거, sup, 패들카약으로 총 3개 종별 스프린트, 마라톤 및 그랑프리대회, 이벤트 대회를 운영한다. 스프린트대회는 패들카약, 수상자전거, SUP 총 3종목으로 250M 스프린트 경기를 하게 된다. 마라톤대회은 SUP 총 1개 종목으로 3,000M 마라톤 경기를 한다. 그랑프리 대회는 두 개의 수상 기구를 이용하여 총 2,000M거리로 운영이 되는데 첫 번째 종목으로는 수상자전거로 500M와 함께 패들카약으로 1,500M를 달리게 된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수상자전거로 500M와 함께 SUP으로 1,500M를 경기한다. 이벤트 경기로는 패들카약 2인승으로 250M 스프린트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종별은 2개부로 10살 이상 연령 차 2인 1팀으로 경기원을 구성하는 세대공감부와 서로 다른 국적 출신 2인 1팀으로 경기원을 구성하는 문화공감부가 있다. 이번 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의 총상금은 1,690만원으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상스포츠대회중 역대 최대 상금이다.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10.0 Km    0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3-0700~1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전국 제일의 수상관광 도시로의 첫발을 내딛어 개최하는 두번째 수상 페스티벌이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플라이보드 공연을 즐기고 모터보트, 제트스키,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아슬아슬 올라 아찔한 풍광에 감동하다

아슬아슬 올라 아찔한 풍광에 감동하다

10.1 Km    9341     2023-08-09

도담삼봉, 충주호 등 언제나 변함없는 비경이 가득한 코스다. 활력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유람선과 번지점프 등을 즐겨보다. 국내에서 제일 높은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제천모노레일글램핑

제천모노레일글램핑

10.1 Km    2     2023-08-0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98

제천 모노레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7㎞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충주호와 비봉산 사이에 있어 숲길 체험과 함께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준비돼 있는데 객실 내부는 고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으로 채워져 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과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10.1 Km    2038     2023-08-10

남한강이 휘감아 흐르는 곳에 단양읍내가 오롯이 자리 잡고 있다. 양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양읍내는 남한강과 어우러져 여느 중심가의 풍경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단양읍내에 최근 들어선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단양대교를 건너 쉽게 만날 수 있는 고수동굴은 단양읍내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 명소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10.1 Km    20926     2024-03-21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참나무숲으로 이어지는데 곳곳에 동물 모형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모노레일의 탑승 정원은 6명이며, 속도는 1m/sec로, 비봉산 정상까지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성원마늘약선요리

성원마늘약선요리

10.1 Km    1     2023-10-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59

성원 마늘 약선요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곳 대표는 약선음식 직종 대한민국 조리 명인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대표 메뉴는 마늘 약선정식이다. 아로니아 열매를 얹은 떡갈비를 비롯해 통마늘 무침, 초석잠, 도라지 무침 등 20여 가지 요리가 상에 오른다. 마늘 약선정식 외에 마늘 수육, 한방 능이 오리백숙, 감자떡 등도 주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석문

석문

10.2 Km    35047     2024-01-12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린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