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4길 71-70
스웨덴어로 라플란드, 핀란드어로 라피는 북유럽 최북단 지역을 가리키는데, 이곳은 북유럽풍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평창의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오토캠핑과 글램핑이 가능한데, 오토캠핑 사이트는 총 12개로, 개별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바닥은 데크와 잔디 자갈 두 가지다. 글램핑은 자작나무 숲속에 아름다운 원형 텐트가 10개 있는데,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특히 텐트안 지하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독특한 모습이 특징적이다. 북유럽의 감성 캠핑장을 느껴 볼 수 있다.
18.0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8
장터국밥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한우 사골에 인삼을 넣고 오래 고아 만든 육수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장터국밥, 소머리국밥, 사골순대국밥과 같은 국밥류뿐만 아니라 소머리전골, 순대철판볶음, 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로 만든 김치, 깍두기가 함께 나온다.
18.0Km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7
직접 돼지갈비 양념을 제조하여 숙성시킨 수제 갈비 전문점으로, 봉평궁의 맛이 그리워 다시 찾은 김수미의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양념게장, 명이나물, 쌈 채소 등 각종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와 메인메뉴만큼이나 인기가 좋다. 홀 외에 4~6명이 이용 가능한 3개의 룸이 있어서 전화 예약을 통해 각종 모임이나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봉평 전통시장을 둘러보기 좋다.
18.0Km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허생원장터길 17-1
김박사봉평막국수는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순도가 높은 즉석반죽과 생면만을 사용하여 구수하고 깔끔한 메밀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 메밀 막국수, 메밀 전,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8.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36
봉평차이나는 봉평면에 위치한 중식집으로, 해물갈비짬뽕을 주력 메뉴로 삼고 있다.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늘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18.0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9
깊이 있는 커피와 차를 통해 한적한 정취를 즐기며 힐링하는 곳이며, 봉평 재래시장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꽃차, 메밀커피 등의 음료류 및 평창 로컬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류를 판매한다.
18.0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1
자녀에게 해주는 집밥처럼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봉평식당은 다양한 반찬을 기반으로 한 집밥 스타일의 한식당이다.
18.0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5길 18
봉평면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백반, 보리밥,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및 생선구이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시골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든든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8.0Km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5
033-335-0227
남촌 막국수는 봉평 재래장터 입구에 위치한 봉평 메밀막국수의 전통을 잇는 메밀막국수 전문음식점이다. 메밀 막국수, 메밀 비빔 막국수, 메밀 전병 등 구수한 메밀로 만든 정감 가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인근 이효석 생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휘닉스파크 스키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8.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1
소설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그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메밀꽃이 사방에 지천으로 피어난다.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1999년부터는 메밀꽃이 한창인 매년 9월이면 효석문화제를 열어 이효석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석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지만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193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봉평 재래장터에서 전통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흐드러진 메밀꽃과 예술작품, 메밀음식을 동시에 즐기려면 9월이 제격이겠지만 호젓함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9월이 아닌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정점의 메밀꽃을 볼 수 없을지라도 메밀꽃의 자태와 영감을 담은 예술작품들은 사시사철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고 장날이 아니더라도 봉평면내의 메밀음식점들은 항상 손님맞이의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