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237
홍천강이 흐르는 강변 야영장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뒤로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홍천강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에움 녹색길을 조성하여 다양한 산책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개야리 종자산 복주머니 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9.9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4
010-5215-1551
강원도 인제읍에 자리한 인제호텔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일반실, VIP실, 대형 온돌실, 특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 외부에도 공용샤워장이 있다. 1층에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는 무료 팩스와 음료, 라면 자판기, 정수기, 전자레인지를 설치했다. 원두커피는 상시 제공한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고, 인제산촌미속박물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9.9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8번길 1
033-461-2396
45년 넘게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업소로 국내산 한우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생갈비와 꽃등심이 가장 인기가 많다. 한우뿐 아니라 국내산 한돈도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식사류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이용 가능한 점심특선메뉴 한우불고기 백반과 두루치기 백반이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9.9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39
010-6717-9986
호텔스카이락은 강원도 인제읍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인제 여행 및 출장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스탠다드 침대방을 제외한 객실에는 고사양 PC와 고데기를 비치하여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 앞쪽에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로비 안쪽 스낵바에서는 토스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9.9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한석산로 1423-15
설악산 국립공원 최남단 가리능선에 자리한 인제캠핑타운은 동해안과 높새바람의 영향을 받아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의 캠핑장이다. 습하지 않은 기후이다 보니 각종 벌레의 수가 현저히 적어 캠핑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가 크기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는 물놀이장, 여름 성수기에는 수질과 크기가 다른 프리미엄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놀이방과 모래 놀이터,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냇가가가 있으며, 파라솔과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캠핑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0.1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10.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로178번길 52-10
강원도 인제군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까운 손두부 맛집이다. 인제에서 나는 콩만 사용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두부로 만든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다. 아침 10시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이 다 차는 곳으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비롯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이다. 짜박두부는 찌개보다 국물이 적어 자박자박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끓여 먹는데,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다. 물론 기본 찬으로 강원도식 밥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들기름 두부구이는 도톰한 손두부를 들기름으로 구워내는데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다.
10.4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총 2층으로 건립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식생활의 모습과 주거 형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로는 특별전시실, 박인환 문학관,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산촌 문화의 생태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10.4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축제가 열리며, 박인환문학관 주위에는 "시인 박인환의 거리"를 조성해 놓아 시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0.4Km 2023-08-09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