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길 73
펜션포유는 산 좋고 물 맑은 인제 내린천에 있는 휴양림 속의 유럽형 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에는 1급수의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 사방 수려한 소나무 숲과 신선한 공기는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10.5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로178번길 52-10
강원도 인제군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까운 손두부 맛집이다. 인제에서 나는 콩만 사용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두부로 만든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다. 아침 10시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이 다 차는 곳으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이다. 짜박두부는 찌개보다 국물이 적어 자박자박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끓여 먹는데,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다. 물론 기본 찬으로 강원도식 밥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들기름 두부구이는 도톰한 손두부를 들기름으로 구워내는데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다.
10.6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총 2층으로 건립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식생활의 모습과 주거 형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로는 특별전시실, 박인환 문학관,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산촌 문화의 생태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10.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축제가 열리며, 박인환문학관 주위에는 ‘시인 박인환의 거리’를 조성해 놓아 시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0.7Km 2023-08-09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10.7Km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대목리길 137
033-463-1212
설악산국립공원 천연보호림(84만평)내 1만2천평 개인 소유의 자연친화적 환경(숲,계곡,폭포)과 청정지역에서만 볼수 있는 동ㆍ식물들이 살고 있다. 주변 20분내 거리에(내린척 래프팅,원대리 자작나무 숲,인제오토테마파크,필례약수,인제스피디움)이 있고, 주변 1시간내 거리에(한계령,오색약수,양양,속초,백담사)가 있어 자연속에서 여행과 힐링을 함께 할수 있는 인제군 제1호 관광펜션휴양타운이다.
10.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백담마을은 청정 강원도 산골 마을로 44번 국도(서울~속초)변에 있어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마을이다. 도로 양쪽으로 용바위가 있어 용바위 아랫마을이라는 의미로 용대리라 명칭 하였다. 추운 계곡 바람으로 겨울 황태를 만들기 최적의 기온이 형성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황태 건조 마을로 거듭났으며, 약효가 좋은 마가목 나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마가목축제로도 유명한 마을이다. 백담사가 자리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며 내설악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해박물관에서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빙벽 타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런 체험 관광의 고장으로 변화하는 백담마을을 방문해 몸으로 직접 부딪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아름다운 자연 속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는 백담마을은 빌딩 숲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10.9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9
033-462-9395
백담순두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사와 설악산 인근에 위치하였다. 주로 등산객과 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백담순두부는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직접 만드는 된장, 간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 순두부정식, 산채비빔밥, 황태구이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11.0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6215
010-5566-2659
인제읍에서 불과 6km 거리에 있는 아웃도어패밀리는 맑고 깨끗한 내린천과 무성한 숲으로 가득한 능선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내린천 계곡의 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웃도어패밀리가 다른 펜션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실내에서도 은은한 목향(木香)을 즐길 수 있게 내벽도 모두 캐나다에서 수입한 목재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객실마다 TV와 냉장고, 인덕션렌지는 물론 콘도에서처럼 조리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방기구 일체가 구비되어있고 욕실에는 샤워커튼을 설치하여 여러 명이 함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1.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6215
033-461-1659
송강카누학교는 국내에 패들 스포츠 분야를 소개한 최초의 회사로, 래프팅이나 카약 교육 및 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그와 관련한 서비스와 장비 수입 및 유통, 대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송강카누학교는 카약과 래프팅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식 카약 교육 커리큘럼을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한 STAR AWARD SYSTEM에 따라 카약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