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명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치악산 명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치악산 명주사

18.0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힘이 있는 지세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건 주지인 선학스님의 전공(불교미술, 박물관 교육학 박사)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 박물관을 열어 박물관을 통한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시도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여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다.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숲속 판화학교 템플스테이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꿈의 발전소로 어른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생활예술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 ‘숲속 판화학교’는 행복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단양생태체육공원

18.1Km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단양 버스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생태체육공원은 도담삼봉, 단양강 등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였다. 매주 주말이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해 각양각색의 캠핑카, 카라반들로 장관을 이룬다. 단양생태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각 1면, 주차장 100면, 생태습지 1곳, 자전거도로(2천468m), 간이화장실, 개수대, 쓰레기 수거함 등 노지 무료 캠핑장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어 캠핑에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양 도심에 위치해 지역 명소인 단양구경시장에서 캠핑에 필요한 장도 보고 음식도 구입할 수 있으며 인근 음심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양생태체육공원 계류장에는 카약(1·2인승), 파티보트(7인승)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본격 개장하여 남한강의 잔잔한 수면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담삼봉, 고수대교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강변저류지

강변저류지

18.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263-4

영월 강변저류지는 침수피해와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생태·문화 관광지이다. 구름다리, 홍보관과 같은 시설물과 생태공원, 자전거도로, 5.2km의 산책로도 조성되었다. 영월군에서는 강변저류지를 주변의 다른 관광지인 청령포, 장릉과 연계해 관광할 수 있도록 하여, ‘왕의 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물이 흐르는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다니기에 좋다. 또한 생태수변공원과 캠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온 가족이 여행하기에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아날로거 무릉도원점

아날로거 무릉도원점

18.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아래골길 10

아날로거 글램핑 무릉도원점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신림 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달리며 피노키오 자연휴양림과 주천면사무소를 거치면 닿는다. 주천강을 배경으로 글램핑 10면이 있다. 캠핑장에서 바로 강가로 내려갈 수 있으며, 울창하게 자란 느티나무가 모든 사이트에 충분한 그늘을 제공한다. 아날로거 글램핑의 가장 큰 특징은 복층형이라는 것이다. 1층은 싱크대와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등을 갖춘 주방이며, 2층은 침실이다. 호텔식 침구류와 전기요가 구비되어 있다. 전기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외부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있으며, 화장실의 경우 객실당 하나씩 마련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낚시를 할 수 있는 주천강 등 부대시설도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 용품을 판매한다.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18.1Km    2023-08-11

수양대군에 의해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은 단종복위운동으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다. 주천을 지나 군등치, 배일치를 지나 청령포에 이르는 길은 단종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여정이다. 선돌을 지나 만나는 장릉부터 영월 읍내의 관풍헌, 자력루, 유배지였던 청령포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애잔하면서도 스산하다.

선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8.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73-1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여울소리

여울소리

18.1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중방길 2-45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여울소리 캠핑장은 펜션 겸 카라반 2개, 캠핑 사이트 10개가 있다. 트램펄린과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 주천강에서 물놀이도 가능해 아이를 동반하고 가족단위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캠핑객이 많이 찾는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배치가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다. 카라반은 개별 화장실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양 조덕수고택

18.2Km    2024-06-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덕천1길 19

단양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가곡면의 상덕천 마을, 해발 200m의 얕은 산자락(국수봉)에 있는 목조기와집으로, 조자형 가옥으로도 불린다. 조자형의 6 대조인 조덕수가 1770년경에 지었다고 전해온다. 이 지역의 중농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민가이다. [ㄱ] 자형의 안채와 [ㄴ] 자형의 행랑채가 맞물려 [ㅁ] 자 모양을 이루는 전형적인 중부 내륙 지방의 민가 형식의 가옥이다. 안채는 19 세기 중엽 정도에 건축된 건물이며 정면의 왼쪽에서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이 차례로 있고 안방에서 앞쪽으로 꺾여 부엌과 아랫방이 있다. 건넌방 앞과 안방 뒤의 측면 툇간에는 툇마루를 달았고 대청마루가 툇간까지 연장되어 있다. 부엌 옆에 붙은 아랫방 앞에는 툇마루가 없이 함실아궁이가 설치되어 있고 부엌에는 뒤쪽 상단에 1칸 규모의 다락이 있는데 이런 방식은 중부지방보다는 남부 지방의 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랑채는 20세기 중엽에 지은 초가집으로 대문간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구조는 일반적인 농가와 유사하다.

고구려 온달 장군의 자취를 찾아서

18.2Km    2023-08-11

단양 읍내를 벗어나면 소백산과 남한강 사이로 절경이 펼쳐진다. 영춘면 온달관광지는 온달 장군의 슬픈 역사가 흐르는 곳으로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역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한강을 따라 한산하게 이어지는 522번 지방도와 구인사로 이어지는 595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18.2Km    2024-09-19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