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07-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 동굴 중 하나다.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귀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이다. 특히 관람이 제한되었던 B코스가 2013년 4월부터 일반에게 개방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태고의 자연과 선사시대 생활상을 함께 엿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 장소이다.
19.4Km 2023-09-1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42
010-3881-0029
민간신앙에서 믿어지고 있는 초자연적 존재 중의 하나인 도깨비를 주제로 전국 유일 수제 원목 도깨비방망이 공예품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9.4Km 2024-03-28
충청북도 단양군 고수동굴길 4-10 서울식당
서울식당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운영 중이며,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더덕구이+마늘떡갈비+산채정식이며, 마늘더덕구이정식, 마늘수육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쏘가리메운탕 등 각종 매운탕도 판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여유롭다. 북단양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도담삼봉유원지,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다.
19.4Km 2024-11-0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22-1
단양노트는 단양에 관련된 로컬문화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단양로컬상점이다. 또한 큐레이션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제품화 또는 프로젝트화를 통해서 로컬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양 기념품 제작 및 디자인, 지자체와의 협업,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지역 내의 가게들과 협업, 문화행사 기획 등의 단양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서 단양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4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보덕사는 신라 문무왕 8년(668) 의상조사가 ‘지덕사’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1161년(의종 15)에 운허가 중창하였고, 그 뒤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염불당, 고법당, 침운루 등을 중건하였다. 1457년(세조 3)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자 사찰 명을 ‘노릉사(魯陵寺)’로 개칭했다. 1705년(숙종 31)에는 한의와 천밀이 대금당을 건립하였다. 그 뒤 단종의 능인 장릉(사적)의 원찰로 지정되면서 영조 2년(1726)에 보덕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퇴락한 대현전, 목우실, 산신각 · 심검당, 칠성각, 사성각, 객방 등이 있다. 이중 극락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 있는 극락보전은 조선 후기의 양식을 갖추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극락보전 안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보덕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 아미타불상의 좌우에 관음, 대세지보살상을 협시로 삼존상을 이루고 있는데,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원문을 통해서 조선 숙종 13년인 강희 26년(1687)에 탁밀비구가 수화승을 맡아 조성한 불상임이 밝혀졌다. 보덕사의 해우소는 여느 화장실과 다르다. 해우소는 ‘근심을 해결하는 장소’라는 뜻의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이다. 전통적 형식을 지닌 보덕사 해우소는 앞뒤 2열로 나누어 각각 6칸씩의 대변소를 배치하여 남녀의 사용을 구분하면서 12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 상량문을 통해 조선 고종 19년(1882)에 세운 건물임을 알 수 있는 이 해우소는 세워진 지 오래되었음에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19.4Km 2024-02-08
충청북도 단양군 고수동굴길 4-2 대성슈퍼
경남식당은 충청북도 단양군 고수동굴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한 자리에서 45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으며, 2대째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경남식당의 대표메뉴는 다양한 메뉴와 된장찌개, 그리고 떡갈비가 한상으로 나오는 단양 마늘 떡갈비이다. 더덕정식과 일반 한정식도 있으며, 쏘가리 매운탕, 능이소고기버섯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9.5Km 2024-11-1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117-1
영남식당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직접 담근 재래식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고수동굴 후문으로 나오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35년 간 지금의 자리를 지킨 전통 있는 맛집이다. 대표적인 메뉴로 수제마늘떡갈비와 쏘가리매운탕이 있으며, 산채비빔밥, 올갱이해장국, 감자전, 도토리묵 등도 맛볼 수 있다.
19.5Km 2024-05-1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3-11
관광특구란 관광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시키기 위한 관광진흥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으로 2023년 4월기준 13개 시도에 34개의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단양관광특구는 2005년 12월 30일에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일원 2개읍 5개리, 총면적 4,448,737㎡이 지정되었다. 소백산 국립공원, 도담삼봉, 사인암 관광지, 고수동굴, 활공장, 유람선 선착장, 불교천태중앙박물관, 대성산 자연휴양림 등이 관광특구 안에 포함되어 있다. 단양 8경으로 유명한 단양은 유람선을 타고 도담삼봉과 구담봉, 옥순봉 등 충주호반의 절경을 유유자적 관람할 수 있다. 굽이도는 물길과 함께 사인암, 상선암 등의 선경을 감상하다 보면 신선놀음을 하는 듯 한가로운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한반도 중심에 우뚝 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엿볼 수 있는 명산이다.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해 여러 봉우리를 따라 걷는 종주 코스는 많은 등산객이 사랑하는 트레킹 코스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라면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온달관광지 등의 유원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하는 캠핑, 드라마 촬영지에서의 추억 만들기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단양 관광특구에서는 꽃과 자연, 단양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5월의 소백산철쭉제, 10월의 온달문화축제이다. 축제시기에 단양을 찾으면 활기찬 단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단양읍의 도전, 별곡, 상진, 고수리 일대에는 관광객을 위한 숙박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관광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19.5Km 2024-11-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69
단양 구경시장 옆에 위치한 타유는 전기자건거와 전동킥보드 전문 대여점이다. 원하는 장비를 대여하여 단양의 명소인 도담삼봉, 장미터널, 남한강, 잔도길(절벽 위 산책로) 등 남한강 줄기를 따라 속이 뻥 뚫리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차 없는 남한강 자전거길 공사가 완료되어 단양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라이딩 길에는 나무테크가 잘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와 킥보드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으며, 3발 전동 자전거도 구비되어 있어 평소에 자전거를 잘 못 타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10% 할인된 가격에 대여 가능하다.
19.5Km 2024-11-1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74-17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는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곳보다 접근성이 좋다. 산악오토바이 코스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강변코스와 구불구불 산길을 달려서 양방산 전망대까지 갔다 전경을 보고 내려오는 산악코스가 있다. 물론 둘 다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승(2인)도 가능하다. ATV(All 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불리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 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 년 정도 되어가며, 몇 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프차가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질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