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안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3.5Km    17836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준공된 이후로 함안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함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극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를 통해 함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4,641,065㎡,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대공연장(510석), 다목적홀(140석), 연회장(200석), 전시실,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함안군민의 날

함안군민의 날

13.5Km    2     2024-04-16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055-585-9400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함안군민들이 모두가 어울려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多가)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

13.7Km    17684     2024-06-19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 178-35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학생들에게는 체험중심 과학교육 활동을 통하여 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과학교육 지원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화석문화재관과 자연사관, 과학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발명교육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 등의 최첨단 과학교육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물새발자국과 공룡발자국이 한자리에 혼재되어 있어 천연기념물 제395호로 지정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석지 위에 전시관을 건립한 세계 3번째 장소이다. 화석문화재전시관은 공룡발자국(용각류, 수각류), 익룡발자국(추정), 작은 물새떼 발자국, 큰 물새떼 발자국, 물갈퀴달린 새발자국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 노두를 원형 그대로 전시관으로 만들었고, 과학전시관은 상징공간, 도입, 논리그라운드, 물질과 에너지의 하모니, 공간의 스펙트럼, 쉬어가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사관은 생명의 기원과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역사의 변천과 지금의 지구는 인류와 함께 어떤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천체관은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

예동서원

예동서원

13.9Km    1678     2023-03-21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마장로 226-14

오랫동안 남계서원(藍溪書院)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예동서원으로 바꾸었다. 학덕높고 절의의 큰 선비 표연말(表沿沫)을 추모향사하는 서원이다. 서원에는 경모당(景慕堂), 숭보사(崇報祠)와 기적비가 있다. 남계 표연말의 자는 소유(少游)이고 호가 남계(濫溪)로 1431년에 출생했고, 1498년 서거했다. 성종때 문과에 급제한 뒤 부제학, 이조참판겸 홍문관 예문관 대제학에 올랐고 연산군때 무오사화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중종때 신원됨과 함께 이조판서에 추증된 학덕높은 큰 선비였다. 김종직의 문인으로 김굉필, 정여창등과 함께 문행이 세상에 알려졌다. 묘소는 경북 상주에 있다.함양의 구천서원(龜川書院), 남계서원(濫溪書院)과 함창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서 표연말을 향사하였고 마장리에는 경모당과 숭보사와 기적비가 세워졌으며 예동서원에서 향사하고 있다.

아빠랑 놀자

아빠랑 놀자

13.9Km    0     2024-07-22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동리외초길 223

아빠랑 놀자는 키즈글램핑답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캠핑장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다. 글램핑장 가운데로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광장이 있으며, 그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 풋볼장, 트램펄린, 고기잡이 체험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2개가 있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함이 보인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으니 가는 길에 들러봐도 좋다.

아라가야문화제

아라가야문화제

14.2Km    0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055-585-9400

함안 아라가야문화제는 보다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찬란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풍성한 축제를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공연, 축하 퍼포먼스 등 축제의 장을 펼친다. 아라가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역사체험 코스와, 기마무사체험과 행렬 체험이 준비되어있고 아라가야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낸 역사무용극과 아라가야 판타지아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14.2Km    850     2023-08-09

함안이 낯선 여행지인 탓에 말이산고분군도 생소하기 그지없다. 말이산고분군은 금관가야와 더불어 가야 문화를 대표하는 아라가야의 유적이다. 가야 문화라면 김해나 고령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경주의 고분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야외 박물관이다.

함안박물관

14.2Km    20392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함안박물관은 2003년 10월 개관하였으며, 아라가야의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을 배경으로 조성된 함안군립의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 갑옷을 비롯하여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 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 시대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산산성 목간, 도천재 단서죽백, 영종대왕국휼복상도 등 함안지역의 각종 문화재가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야외에는 700년 만에 꽃을 피운 아라홍련 연못과 고인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라가야 고분군

아라가야 고분군

14.3Km    21332     2023-07-26

경상남도 함안군 삼기길 91 말이산고분군전시관

함안 아라가야 고분군은 가야읍에서 함안면 방향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오른쪽 야산 구릉지대에 남북으로 2km 이상 대형 고분 40여 기 등, 총 153기가 밀집되어 있는 전국 최대의 고분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함안은 본래 아시랑국, ‘아라가야’라 하기도 하였으며, 가야는 신라 때 멸망당했으므로 이 고분군들은 가야 국왕들의 묘로 보인다.

도항리 고분군은 면적 41만 1340㎡로 얕은 구릉지대에 현재 약 70기 정도 산재해 있다. 봉토 높이 4m 정도, 저경(底徑) 15m 내외의 비교적 대형이며, 내부 구조는 함안 말산리 고분군(末山里古墳:사적 85)의 34호 분처럼 직사각형 앞트기[橫口] 돌덧널[石槨]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도굴되었다. 말산리 고분군은 면적 2만 200m2로 마산에서 진주까지 국도 쪽으로 뻗은 길쭉한 구릉 위에 44기가 있다. 34호 분은 봉우리의 정상 전부를 차지할 정도의 거분으로서, 봉토의 지름 40m, 높이 10m나 되어, 함안 일대의 고분 가운데 가장 크다.

이 고분은 1917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내부 구조는 남북으로 된 널방[玄室]의 길이 9.7m, 너비 1.72m, 높이 1.62m의 규모로, 지평선 상의 야석축(野石築) 앞트기[橫口] 식 석실이다. 네 벽은 직립, 천장은 판석(板石) 13매로 덮고 천장석 위에 진흙을 발랐는데, 널방 바닥에는 작은 돌을 깔았다. 벽에 석회 칠을 하지 않았으나, 못이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채화장막(彩畵帳幕)을 드리운 것으로 추측된다. 널방 북부에는 많은 토기들이 놓여 있고, 유해는 입구 쪽에 머리를 남침(南枕)으로 하고 눕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나온 검(劍) 자루에는 일본 특유의 직고문각제(直孤文角製) 장식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토기 가운데는 새 무늬 및 수차형(水車形) 토기가 1개씩 포함되어 있어 출토지가 확실한 동물형 토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말산 47호 분의 한 뚜껑돌[蓋石]의 표면에 ‘壽下王’이라고 새겨져 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14.3Km    22459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도항리고분군(사적 제84호)과 말산리고분군(사적 제85호)으로 관리하여 오다가 발굴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시대의 무덤들로 2011년 7월 28일 사적 제515호로 통합 및 재지정되었다. 가야 시대 고분 유적으로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 여기의 대형 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 여기 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최근 고분군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 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