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10-0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96
055-931-1692
합천황토한우프라자는 합천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합천의 한우 브랜드인 황토한우 1+등급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특징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유명해진 집이다. 특수부위부터 일반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이곳은 넓은 매장전용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19.9Km 2024-10-16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345
055-930-3742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 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봉산면 등에 걸쳐 있는 산. 북동쪽으로 2km 지점의 두무산(斗霧山:1,039m) 등과 더불어 가야산맥(伽倻山脈)의 말단봉을 이룬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옛날 신라말엽 유명한 도선국사가 오도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며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오도산 자연휴양림 즐기기 * 오도산 자연휴양림 내의 계곡을 따라 방문자 안내소와 숲속의 집, 취사장, 야영테크, 야영장 등 휴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의 합천호가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
19.9Km 2024-09-06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74
경남 합천시 합천읍에 위치한 적사부는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적림길 셰프가 운영하는 중화 음식점이다. 적림길 셰프는 약 40여 년의 중화요리 경력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린 광동&사천요리가 특기이다. 간짜장, 탕수육, 사천가지새우 등이 유명하지만 적사부의 대표 메뉴는 쇠고기탕면이다. 재료가 소진될 시 조기 마감하므로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9.9Km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로 690
열화커피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제 모터바이크를 비롯하여 피겨, 포스터 등 모터바이크에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이며, 각종 커피종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20.0Km 2024-10-15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가천로 113
054-932-4037
20년 넘는 한결같은 맛 때문에 전국적으로 단골손님이 많아 그 유명세가 대단한 곳이다. 주요리인 꿩샤브샤브는 살을 바른 꿩의 뼈를 8시간 동안 고아 만든 육수에 투명할 정도로 얇게 썬 가슴살 샤브와 야채를 함께 데쳐 먹는 것으로 담백하고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참깨를 넣고 볶은 요리, 꿩탕수육, 꿩만두, 남은 육수로 끓인 수제비까지 5가지로 코스가 이어지는데 그 맛 또한 깔끔하다. 특히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장아찌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그 맛이 별미다.
20.0Km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남정길 82
055-933-2900
합천명품돼지는 경상남도 합천군 읍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합천의 토종 흑돼지만을 사용해 요리한다. 음식점 인근에 돼지 직판장이 있어서 신선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쪽갈비로 압력솥에 삶아서 맛이 좋고 주문 즉시 조리를 하므로 방문하기 20분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도착해서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이외에 돼지 김치찌개, 두루치기,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20.0Km 2024-08-1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구례길 123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곽재우(郭再祐)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18년(광해군 10)에 ‘충현사’로 처음 세웠고 1674년(현종 15)에 규모를 확장하여 서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1677년(숙종 3)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예연’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폐쇄된 것을 1872년(고종 9)에 경의당(景義堂)을 건립하였고, 다시 한국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77년 강당·삼문(三門)을 복원하고 1984년 사당을 복원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때 곽재우와 곽준의 신도비(神道碑)와 비각(碑閣)을 다시 세웠는데, 이 비(碑)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이 흐른다고 하여 ‘땀나는 신도비’라고도 한다. 현재는 곽재우의 재종숙으로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곽준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 경내에는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비석이 있어 흥미롭다.